(종합=충남도민일보)LH 노동조합은 ‘무량판 구조 전단보강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하여 9월 1일 오후 2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LH 노동조합은 이번 사태로 인해 큰 불안감을 야기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깊이 사과하고, 주거공간의 안전 문제는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심각한 사실임을 인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노동조합은 업체 선정, 계약 과정에서 유착관계나 범법행위가 있다면 강력히 처벌해야 하며, 명백한 수사를 통해 이권을 목적으로 한 배임 행위가 있었는지 밝히기를 요청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기자회견이 전관예우 카르텔을 옹호하고 권익을 지키는 것처럼 호도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전관예우가 이번 사태의 전적인 원인인 것처럼 진단하면 가장 중요한 국민의 안전과 동떨어진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 우려된다며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LH 노조는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무리한 부동산 공급정책 강요와 품질 안전 인력 확충을 무시하고 실적을 강요한 잘못된 공공기관 운영에 있다며, 지난 5년간 정부는 LH에 주택 공급 실적 달성을 위해 과도한 정책 물량을 요구해 누적된 공공 주택 물량을 LH가 80
(충남도민일보)서울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3’을 오는 9월 13일(수)~15일(금),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스타트업 서울: Tech Rise’ 개최를 시작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Try Everything’이란 이름으로 매년 9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약 6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던 ‘Try Everything 2022’에서는 더 샌드박스(The Sandbox) 공동설립자인 세바스티앙 보르제(Sebastien Borget)와 조지메이슨대 타일러 코웬(Tyler Cowen) 교수가 기조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과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에게 인상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2023년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자-스타트업 IR 피칭, 국내외 유명인사들의 스타트업 트렌드 강연 등 80여
서울문화예술원(최호현 원장) 겸 aSSIST University(서울과학종합대학원) 책임교수는 문화여행(Culture Travel) 핵심 컨텐츠 AMP 과정 '제1기 K-CT 원우'를 오는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CT'는 이름부터가 남다른 프리미엄급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오르기까지 역할을 다한 CEO와 성공 가도의 길을 걸어온 주인공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K-CT는 물질의 시대를 지나 마음의 시대에 스마트 경영을 위한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인 문화여행(Culture Travel)을 핵심 컨텐츠로 무장한 AMP 과정을 선보인다. 상위 10%의 성공한 기업가들에게 소개되자마자 어필한 것 만 보아도 대단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소위 잘 나가는 젋은 CEO나 성공한 사업가는 항상 색다른 놀이 문화를 찾곤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엔 마땅한 성인 문화가 없었던 터라 그 부분에서 늘 목말라했던 사람들에겐 눈이 확 뜨이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 원장은"새로운 agenda를 통한 통찰의 기회를 찾기 위해 50명 정원에 벌써 30여 명 넘게 등록했다"라며"국가 발전과 사회 번영에 헌신하신분들을 위해 K-CT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