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서정자 씨와 송일환(인우전자 대표, 새마을문고중앙회 옥천군지부 회장)씨가 9일 (재)옥천군장학회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도 옥천군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송일환 씨는 “이번 기탁으로 우리 지역의 기부 문화가 다시 한번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아이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두 분의 온기가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9일 군청 전 직원을 위해 옥천군가족센터와‘민원 담당 공무원의 마음 건강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그동안 각종 민원 업무 처리 등 격무로 지친 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심리상담 △심리치료 △심리평가 △심리 조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신청자는 기본 설문과 사전검사 등의 진단 결과에 따라 개별상담, 집단상담, 심층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민원인의 폭행이나 폭언 등으로 인한 심리치료 또는 조직 내 갈등, 업무 스트레스, 우울감 등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사안도 상담받을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해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됨으로써 군민에게 질 높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오홍영 소방장과 오은경 소방교를 2024년 1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오홍영 소방장은 재난대응과 현장지휘팀에 근무하며 정확한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화재조사 업무를 맡고 있으며, 현장지휘팀으로써 화재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화재 피해를 크게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안정적인 일상 생활을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및 재연실험에 적극 참여해 영동소방서의 이름을 드높혔다. 오은경 소방교는 1급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으로서 영동119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청과는 지난 8일 금산군청을 찾아 5000만 원 상당 사과 6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한국청과에서 출하하고 있는 농산물 주요 산지의 물가안정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사과 프로젝트로 추진했으며 주요 출하처가 위치한 금산군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 농산물로 인한 물가 상승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어 대표 농산물로 지목되고 있는 사과 품목이 선택됐다. 사과의 경우 지난해 봄 개화기 때부터 저온 피해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기탁된 사과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금산군 10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희망사과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주)도솔코퍼레이션 전해천 대표는 지난 8일 금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는 금산군 금산읍 하옥리 출신으로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금산중앙초총동문회 사무총장으로 역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고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해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을 통한 온라인과 전국의 농협은행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금산군은 4월 21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 1만 원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해천 대표는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있는 고향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금이 지역 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금산읍은 지난 8일 상3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이정태 상3리 노인회장을 비롯해 이장, 경로당 회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내빈 인사말씀 및 축사, 현판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3리 경로당은 오랜 기간 노인여가복지시설이 없었던 주민들의 염원을 해소하기 위해 음식점을 임차해 문을 열었다. 사용 면적은 65.42㎡ 쾌적한 공간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며 서로 교류하는 편안한 여가 공간으로 조성됐다. 경로당 등록일자는 2024년 3월 22일로 현재 회원은 32명이다. 이정태 노인회장은 “경로당 운영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군북면 산안리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 산벚꽃 자생 군락지인 보곡산골의 산꽃술래길에 중점을 두고 나비꽃길(4㎞), 보이네요길(7㎞), 자진뱅이길(9㎞) 등 걷기 코스마다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걷쥬’와 함께하는 산꽃술래길 건강 걷기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이벤트를 신청하고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스탬프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산꽃술래길을 걸으며 5개 중 3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지역특산물을 자택으로 보내줄 계획이다. 보곡산골 보물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산꽃술래길 코스 곳곳에 위치한 보곡산골의 보물 같은 명소인 보이네요정자, 사랑의 연리목, 봄처녀정자, 산꽃세상정자, 300년 산안송 등 5곳 중 3곳 이상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면 인삼 1뿌리 또는 음식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일 최대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주말 한정으로 운영된다. 산꽃술래길의 숲속 작은 음악회는 지역 문화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재)계룡시애향장학회가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 장소를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에서 싱가포르 DIC 대학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연수 교육기관 변경은 최근 환율, 유가 상승 및 여행객 증가로 인해 항공료가 급등하며 예산 부족 및 항공권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부득이하게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계룡시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싱가포르 DIC 대학에서 진행된다. 1인당 지원금액은 400만 원으로 동일하며 자부담은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줄어든다. 대학생 국외연수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17일로 동일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재)계룡시애향장학회(시청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외여건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수 국가와 기관이 변경됐지만 우리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공부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국외연수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국외연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금암동 바닥분수광장 내 족욕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용객이 많은 새터산공원 황토길과 연계하여 시민들께서 금암 족욕장을 연중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운영기간을 12월까지 대폭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운영기간 연장 조치는 지난해 족욕장 이용자 건의에 따른 것으로 시는 운영기간 연장을 통해 족욕장 이용 시민 만족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족욕장 지붕 노후에 따른 지붕 방수작업, 바닥 노후화에 따른 바닥정비 등 시설 개선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이 족욕장을 찾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금암동 서금암 2길 7-9 일원에 위치한 금암 족욕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청소 및 시설 유지·관리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공원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여 계룡시민은 물론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힐링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원 조성 및 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관로 범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오수관로 청소 및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대상은 하수관거 정비 민간투자사업 관리구간 39개소 약 1.4㎞로 시는 진공흡입 방법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준설 작업으로 하수관로 및 맨홀 내부의 퇴적물을 제거해 하수의 원활한 배수와 함께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준설작업을 추진하는 구간 외의 나머지 구간 중 시에서 관리하는 5개소 0.5km 구간은 지난 4월 첫째 주 1차 준설작업을 완료했으며, 오는 6월 장마 이전 2차 준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하수관로 막힘으로 인해 맨홀 뚜껑이 이탈하거나 튀어올라 인명사고를 유발한 사례가 있는 만큼 하수관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작업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나 통행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만들기 위해 ‘하하호호 경로당’사업을 운영한다. ‘하하호호 경로당’은 기존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경로당에 체계화되고 통합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합증진 프로그램은 △금연 △절주 △영양·비만 △구강건강 △치매예방 △심뇌혈관 △정신건강 등으로 건강 교실과 함께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대상은 읍·면별 1개팀, 총 11개 경로당으로 지난 5일 용화면 용강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각 경로당에서는 월 1회씩 총 3회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군민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청사 내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해 시범운영을 한다. 이번에 설치한 텀블러 자동세척기는 청사 본관 층별 1개소, 총 3개소에서 운영된다. 이 세척기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45초 만에 컵은 물론 빨대, 뚜껑 등 텀블러 전 구성품이 세척에서 헹굼·살균까지 가능하다. 텀블러는 그동안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개인 사용이 활성화되지 못했으나, 텀블러 자동세척기 도입으로 번거로움 없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청사 내에서 종이컵 대신 ‘그린 영동’이 각인된 이중 스텐 컵 2,000개를 도입해 ‘다회용컵 사용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다회용컵은 청사 내 14개 부서에 배치돼 사무실 방문 손님 및 회의와 행사 시에 사용되고 있다. 사용 후에는 전문 업체를 통해 수거·세척·살균소독을 거쳐 다시 사용됨으로써 자원 순환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에서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오는 13일 부터 14일 양일간 북-페스티벌(Book-Festival)을 개최한다. 공연 및 강연과 더불어 체험활동, 도서대출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남동윤 작가 강연, 솜사탕 마술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나만의 책 도장 만들기, 분필아트 체험 등 오감이 즐거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그중에서도 기념품 증정 행사가 눈에 띈다. 독서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뽑기를 통해 즉석에서 성인 또는 청소년에게는 전자책 리더기, 북커버, 이어폰 등을, 어린이에게는 북엔드, 문화상품권, 저금통 등의 상품을 증정하는 ‘독서미션 행운의 뽑기’가 있다. 또한 특수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관측 및 별자리 찾기 체험도 함께 진행되며, 우주 관련 도서를 대출한 어린이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12일 특별개관, 도서교환전, 도서대출 권수 및 기간 확대, 연체기록 특별면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눈과 귀가 즐거운 다채로운 독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청산면 지전리 9-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2억 5천만을 투자해 공공도서관, 체육관, 목욕탕 등으로 구성된 3종 복합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설계 공모 시 신청 접수된 전국 7개의 작품 중 선정된 업체를 통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지난달에는 이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및 2차 간담회도 가졌다. 그동안의 용역 추진 사항과 지난 1차 간담회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중간 설계안에 대한 보고 등 효율적인 공간구성 구현과 수준 높은 실내·외 공간 등에 대해 참석자 간 심도 있는 논의를 하며 착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오는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랑의바느질봉사회(회장 서영희)는 지난 5일 복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유아 이불세트를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단체는 함께 어울려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지난 2018년 바느질에 재능이 있는 금산지역 주민 15명이 모여 구성된 봉사단체다. 그동안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수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만든 물건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프리마켓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에 나서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금산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협력해 베개 100장을 만들어 후원하는 등 눈에 띄는 봉사활동으로 금산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 단체상을 받기도 했다. 박선자 복수면장은 “뛰어난 손재주를 이용해 손바느질로 정성스럽게 한땀 한땀 만든 유아 이불세트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요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유아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인구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역의 성장잠재력 저하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기 위해 5월 3일까지 2024 신성장동력 정책사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금산의 미래 발전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사업에 관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제안서 응모는 거주지 제한 없이 금산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 온라인 또는 우편, 방문 등으로 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심사와 경진대회를 거쳐 실시가능성, 창의성 등을 종합 검토한 심사 결과에 따라 금상 200만 원(1명), 은상 100만 원(1명), 동상 50만 원(1명), 장려상 30만 원(1명), 노력상 10만 원(3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2024 금산군 신성장동력 정책사업 제안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 또는 국민생각함 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세계화담당관 전략프로젝트1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발전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금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