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5년 9월 1일 /PRNewswire/ --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 아크로바이오시스템즈(ACROBiosystems)와 임상 단계 바이오기업 다안바이오테라퓨틱스(Daan Biotherapeutics)가 정밀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협약을통해양사는고기능성바이오시약의안정적공급, 면역항암제개발을위한기술협력, 공동연구및데이터공유등다각적협력체계를구축하고, 정밀면역치료제의연구개발및상용화를가속화할계획이다. 아크로바이오시스템즈는재조합단백질, 키트, 항체, 과학서비스등을제공하는바이오텍기업으로, 신약개발에혁신적인솔루션을제공하고있다. 특히세포유전자치료제의 CMC 단계를&nbs
난퉁,중국2025년9월1일/PRNewswire/ -- 고성능 장비제조분야글로벌선도기업인레인보우코(RAINBOWCO)(SZ002483)가9월1일부터중국타이창 공장에서생산되는항만컨테이너장비 브랜드를 기존젠마-칼마르(GENMA-KALMAR) 공동 브랜드에서 통합 브랜드인 '젠마(GENMA)'로전환한다고밝혔다.젠마의 글로벌브랜드영향력강화를목표로하는 이번전략적결정은 레인보우코의 고성능장비제조글로벌확장전략이새로운단계로 접어들었음을의미한다. 이번리브랜딩에따라레인보우코의 제품브랜드포트폴리오는두가지 핵심브랜드인 '젠마'와'코흐(KOCH)'로집중된다. 2003년설립된&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e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 참가 접수에는 전국 청소년 269팀 721명이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경기 종목은 ▲발로란트 ▲FC온라인 ▲브롤스타즈 등 3개다. 발로란트와 FC온라인은 지난 8월 23~24일 온라인 예선을 통해 각각 8개 팀이 결선에 올랐으며, 브롤스타즈는 대회 당일 현장 접수와 함께 예선·결선을 이어간다. 대회는 공인 e스포츠 심판과 전문 캐스터가 진행을 맡아 공정성과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종목별 1~4위에게는 여수시장상과 함께 총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친환경 나무놀이터 체험, 보드게임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e스포츠 대회가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아이이에스(news ies)(http://www.n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힘쎈충남이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내년, 그간 추진해 온 도정 핵심 사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도정 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행정력을 집중한다.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계승·발전시켜 도정 연속성을 높이고, 도민 요구를 반영한 지역 현안을 국가 정책화해 충남의 미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한다는 각오다. 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어 도정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신규 시책 등을 논의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정주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도 협력관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정책특보, 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실국원별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실국원별 내년 주요 신규 사업을 보면, 기획조정실은 △대전충남특별시 출범 준비 △충남형 계약학과 등 라이즈(RISE) 사업 고도화 등을, 자치안전실은 △재해위험지역 등 재해예방 확대 △인공지능(AI) 챗봇 민원응답시스템 구축 등을, 소방본부는 △제8회 전국소방체전 개최 △119구조견센터 신설 등을 내놨다. 산업경제실은 △충남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 사업 △미래자동차 인공지능 전환(A
(충남도민일보 =태안)문성호기자/ 한국서부발전은 회사의 디지털 변환을 주도해 온 ‘디지털기술공유센터’의 기능을 고도화해 ‘AX 이노베이션센터’로 재단장한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29일 경기 성남 판교 글로벌알앤디센터에서 ‘AX 이노베이션센터 리브랜딩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디지털전환 위원, 창업·벤처기업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AX 이노베이션센터 사업추진 현황‧계획 발표, 협업사업 대표 과제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 디지털 기술공유센터의 단순한 발전 정보 공유 기능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의 개발, 실증, 사업화, 판로개척 등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산업 밀착형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대한 것을 뜻한다. AX는 ‘인공지능 대전환(AI+Transformation)’, ‘데이터·기술 공유(eXchange)’, ‘신사업 확장(eXpansion)’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서부발전은 AX 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해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2020년 발전공기업 최초로
(충남도민일보 =천안)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일 교내에서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핵심인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을 위해 지역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형 계약학과의 체계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학사 관리를 위한 것으로, 백석 지역혁신추진단과 오엔시티호텔,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천안, 스플라스 리솜, ㈜즐거운밥상, ㈜꿈해비타트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각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와 백석대 김혜경 지역혁신추진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의 협력을 약속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형 계약학과의 공동 운영 ▲지역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개발 ▲지역 및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운영 등 호텔·관광·외식·조리서비스 분야의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백석대 지역혁신추진단 김혜경 단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외식 분야 기업들과의 협약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강화해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와 유네스코아태교육원(APCEIU)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에서 '세계시민교육과 학교 공간재구조화'를 주제로 발표해 국제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국제회의는 아·태지역 유네스코 활동가, 교수, 교사교육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탈진실 위기 속 세계시민교육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공간을 단순한 물리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을 넘어, 평화적 가치를 체험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책임과 연대를 배우는 배움터로서의 공간 가치를 공유했다. 한국 대표로 참여한 조성준 장학사(대전시교육청 시설과 미래학교담당)는 발표에서‘평화의 집단적 서사를 회복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학생·교사·지역사회가 함께 새로운 공존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학교 공간혁신은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무대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해외 전문가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모로코의 라네이 전문관은 “공간재구조화는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니라 협력 문화를 형성하는 배움의 과정”이라고 밝혔으며, 태국 교육부 워리스
(충남도민일보 증평)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4-H연합회가 1일 증평읍 용강리 4-H과제포에서 배추를 심으며 본격적인 가을 농사에 돌입했다. 이번 배추 정식은 지난 5월 사곡리 과제포에서 진행된 모내기 행사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회원들은 직접 땅을 일구며 영농기술을 배우고 협동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과제포에서 수확한 벼와 배추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와 김장 행사에 활용될 예정으로, 청년 농업인들의 땀방울이 이웃사랑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안태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단순히 생산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과제포 활동을 통해 영농기술을 배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4-H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증평)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장뜰시장 일부 구간에 쿨링포그 12개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폭염대책비 3차분) 56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특히 장뜰시장상인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치 구간을 결정한 만큼 현장의 체감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실제로 쿨링포그는 고압 장치를 통해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 체감온도를 3~4도가량 낮춰 폭염 속에서도 시원한 장보기를 가능하게 한다. 상인들은 “시설이 설치된 구간은 확실히 시원해져 손님들이 오래 머물며 장을 볼 수 있다”며 향후 다른 구간에도 확대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군은 예산을 추가 확보해 설치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쿨링포그가 안정적으로 운영 및 관리될 수 있도록 유지보수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군민과 상인 모두가 한결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줄이고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보건복지대학원은 경찰청의 지정에 따라, 2025년 9월부터 ‘폴리그래프(Polygraph) 검사관 양성 과정’을 새롭게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경찰청과 협력해 과학적 분석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함으로써, 국가 공공안전과 사회적 신뢰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폴리그래프 검사관은 흔히 ‘거짓말탐지 검사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건 관련자의 진술 진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동의를 바탕으로 청렴성과 관련된 진술을 심리생리학적 분석 기법을 통해 검증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다. 본 교육 과정은 9월 1일(월)부터 11월 14일(금)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백석대 서울캠퍼스다. 주요 교육 내용은 ▲폴리그래프 검사 원리 및 기법 ▲심리학 ▲생리학 ▲정신병학 ▲약리학 ▲통계학 ▲폴리그래프 장비 실습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백석대 이재천 대학원 부총장은 “경찰청으로부터 폴리그래프 검사관 양성 기관으로 공식 지정된 만큼, 수강생들에게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충남도민일보 =대전)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일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실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자율적 행정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최우수상에는 “전국 최초 학원 운영 웹툰‘점검이와 행정이’, 건전한 사교육 문화를 만들다.”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복잡한 외부활동 허가, 이제 나이스로 뚝딱!’, ‘불편을 벗고, 만족을 입는 중·고교 학생 교복 지원’ 사례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GO! GO! 씽~ 대전형 유보통합! 교육청+지자체, 손잡고 여는 교육·보육 하나의 길’,‘로봇처럼 반복 안내하는 제증명 발급·전학 안내!! 이제 똑똑한 AI가 한방으로 민원 안내를 24시간 대신한다.’,‘지방공무원 적재적소 인재육성, '성장나무'에서 답을 찾다!’사례가 선정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시상 후“앞으로도 교육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행정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29일 세종가족센터에서 ‘세종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참석자들로부터 자녀 교육과 지역사회 적응, 경제적 부담 등 북한이탈 이후 겪은 여러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학업 지원 및 사교육비 등 자녀 교육비 부담 해소와 부족한 기초학력 보충 기회를 필요로 하는 여러 의견들이 제시됐다. 또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해달라는 요청도 나왔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자녀에게 학습비나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소속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행사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세종시민의 일원으로 원활하게 정착하고 자녀와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베를린 2025년 9월 1일 /PRNewswire/ -- 89년 전통을 자랑하는 신뢰받는 가전 브랜드 모피리처드(Morphy Richards)가'진보를 밝히는 혁신(Innovate for Enlightening Progress)'이라는 주제로 IFA 베를린 2025(9월 5일~9일, 7.1C홀, 105번 부스)에서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피리처드가 전통 공예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현대 생활을 재정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가정을위한다양한플래그십혁신제품 모피리처드는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약 100만 달러를 모금하고 IFA 2024에서 찬사를 받은 세계최초의덕트리스에어컨인S1 Pro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IFA 2025에서 S1 Ultra를 선보일 예정이다.퓨전맥스(Fusion Max) 기술에기반한S1 Ultra는냉난방, 가습, 공기흐름, 덕트리스작동등5가지기능을&nb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지난달 23일에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대입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진학 아카데미는 ‘2028학년도 대입과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준비 전략’을 주제로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2025 세종 대입지원단 단장이자 고운고등학교 김종호 교장이 맡아, 다년간의 고교 교육과정과 진학지도의 경험을 토대로 2028학년도 대입전형과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사항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누리집에 접속하여 ‘진학정보 - 진학프로그램 신청’에서 본인 휴대폰 인증 후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9월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로, 선착순으로 120명 내외로 신청을 받을 에정이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이 적용되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역시 변화된 교육제도에 대해 관심도가 높다. 이에 진로교육원은 2028학년도 대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가 공실의 다각적 해법 찾기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효숙)은 29일 세종시의회 6층 의정실에서 제4차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가 공실 문제를 청년창업 활성화와 연계해 해결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효숙 대표의원, 이순열 의원을 비롯해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 등 관계자, 세종시 창업벤처협회와 세종시청 관계자, 청년 창업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세종형 창업지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육성 사례 공유 ▲창업기업 확장 단계에서 대두되는 입지·주거·네트워킹 한계 극복 방안 모색 ▲상가 공실을 활용한 창업보육센터(BI센터) 조성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또한 테크밸리(허브)와 나성동·어진동·대평동 등 공실 지역을 연계하는 창업 공간 조성, 그리고 협업이 가능한 오픈형 공간 구조화 및 선배 기업·투자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창업 관계자들은 “세종의 창업 생태계가 성장하려면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주거 지원과 지속 가능한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공실 상가를 활용해 새롭게 조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