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14일 오전 7시 40분 업무시간이 시작되기 전,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서산시청을 방문, 시장 집무실에서 이완섭 시장을 만나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도지사의 시장·군수 접견은 통상적으로 도지사 집무실에서 갖고, 공식 회의나 행사 등을 통해 만나 의견을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도지사가 시장 집무실을 직접 찾아가, 그것도 일과가 시작되기도 전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형식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에 달려가 소통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찾겠다는 박 지사의 뜻이 담겨 있다. 간담회는 아침식사 시간대인 점을 감안해 조찬을 하며 진행했는데, 메뉴는 샌드위치였다. 이 자리에서 이완섭 시장은 △서산 임해지역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계비 국비 확보 지원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건립 설계비 도비 반영 △그린 도심항공교통(UAM)-미래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도비 지원 △가칭 한우역사박물관 서산 유치 지원 △관광 모노레일 설치 도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지원 등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 시장의 요청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향후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각 사업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글로벌 지방외교를 넓혀가고 있는 ‘통(通)하는 충남’이 지난달 이탈리아에 이어 이번엔 교류 지방정부가 가장 많은 중국과 머리를 맞댔다. 박수현 지사는 14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 대사를 만나 한중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다이빙 대사에게 취임 축전을 보내준 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우선 전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아가기로 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지방정부 역시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민선 9기 도정은 대중국 협력 확대를 추진 중이라며,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청년·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다이빙 대사를 비롯한 주한중국대사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충남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의 친구’로서 AI와 첨단 산업,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새로운 한중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충남 계룡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2027∼2030) 계룡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과 함께 그리는 우리 동네 복지 지도’를 주제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해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계룡시는 올해 3월부터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자원조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 협의 등을 진행하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경과 ▲비전과 목표 및 사회보장전략·지역발전전략 ▲분야별 세부사업 등을 공유하고, 참석자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복지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고려한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계룡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충남 계룡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 주재로 각 실·과 부서장, 주무팀장 및 공약 소관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 확정을 위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향후 주민배심원 회의 등 시민 의견수렴에 앞서 민선9기 61개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약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부서장은 소관 공약별 사업목표와 추진계획, 재원조달 방안, 행정절차, 관계기관 협의사항 등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대안 등을 함께 검토했다. 특히 사업별 여건과 쟁점을 사전에 면밀히 살펴 시장이 정책 방향과 사업의 우선순위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토대로 공약의 완성도를 높여 실효성 있는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AI 첨단 국방클러스터 ▲계룡형 컨벤션센터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대실 어린이 별마루 놀이터 ▲향적산 명품 힐링밸리 ▲향적산 향리단길 조성 등 5대 공약 6개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부서 간 협업체계와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 방안을 집중 점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충남도의회(의장 조철기)는 중국 지린성과 옌볜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주요 기관과 산업 현장을 시찰하고, 양 지역 주요 인사들과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지린성 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의 충남도의회 방문에 대한 공식 답방으로 마련됐다. 특히 옌볜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와는 2019년 8월 이후 7년 만에 공식 교류를 재개하며 양 의회 간 우호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대표단은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기업인 이치자동차를 방문해 자동차 산업의 발전 현황과 기업 운영 등을 살펴보고, 양 지역 간 산업 연계 및 기업 교류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한·중(창춘)국제협력시범구를 찾아 산업단지 운영 현황과 주요 추진 사업, 투자환경 등을 확인하며 한·중 양국 간 산업·경제 분야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이와 함께 지린성 당서기 황창(黄强)과 옌볜주 당서기 후지아푸(胡家福) 를 각각 만나 양 지역의 발전 현황과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그동안 충남과 지린성·옌볜주가 경제·산업·농업·과학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온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충남 계룡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2027∼2030) 계룡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과 함께 그리는 우리 동네 복지 지도’를 주제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해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계룡시는 올해 3월부터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자원조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 협의 등을 진행하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경과 ▲비전과 목표 및 사회보장전략·지역발전전략 ▲분야별 세부사업 등을 공유하고, 참석자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복지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고려한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계룡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충남 계룡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 주재로 각 실·과 부서장, 주무팀장 및 공약 소관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 확정을 위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향후 주민배심원 회의 등 시민 의견수렴에 앞서 민선9기 61개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약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부서장은 소관 공약별 사업목표와 추진계획, 재원조달 방안, 행정절차, 관계기관 협의사항 등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대안 등을 함께 검토했다. 특히 사업별 여건과 쟁점을 사전에 면밀히 살펴 시장이 정책 방향과 사업의 우선순위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토대로 공약의 완성도를 높여 실효성 있는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AI 첨단 국방클러스터 ▲계룡형 컨벤션센터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대실 어린이 별마루 놀이터 ▲향적산 명품 힐링밸리 ▲향적산 향리단길 조성 등 5대 공약 6개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부서 간 협업체계와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 방안을 집중 점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임재청)는 지난 13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2회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안전교육 역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과 강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분야로 진행됐다.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은 반복적인 연습과 시연을 통해 강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대회에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임재청 소방서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아산소방서(서장 박종인)는 13일 열린 ‘제12회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출전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적인 강의 능력을 향상하고 우수한 교육기법을 발굴·공유해 지역사회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생활안전 분야에는 염치읍여성의용소방대 김은미 부대장이 출전해 ‘길 잃은 재난 현장, 119 구조 좌표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고, 심폐소생술 분야에 신창면여성의용소방대 김종숙 부대장과 김나희 서무반장이 출전해 ‘심쿵이와 함께하는 CPR’을 주제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대회를 앞두고 반복적인 강의 연습과 시연을 통해 발표 내용을 보완하고 실전 강의 역량을 높여온 결과로, 지역사회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인 서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입상 여부를 떠나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대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도내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 미래세대의 환경감수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선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2026년 찾아가는 환경교육’ 대상 기관 54개소를 선정하고,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70회에 걸쳐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교육 전문강사가 유치원·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참여형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선정 기관은 어린이집·유치원 41개소(54회), 초등학교 9개소(9회), 중·고등학교 4개소(7회)다. 교육원은 신청 순서와 지역, 학교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기관을 선정했다. 교육은 연령과 학교급에 따라 세분화해 운영한다. 음식물과 생태, 대기환경, 자원순환,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기관이 직접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과 학교 간 환경교육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의미가 있다. 교육원은 전문강사와 프로그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손병선, 이하 진흥원)이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웹소설 작가 데뷔, 웹소설 집필 심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수강생의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실전형 심화 과정이다. 웹소설 기획과 집필에 필요한 이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수강생이 직접 작성한 작품에 대해 현직 웹소설 작가의 첨삭과 피드백을 받으며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교육은 웹소설 예비 작가, 웹소설 작가, 창작자 등 8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인기작 작품 분석 ▲웹소설 집필 실습 필사·수정·편집 ▲묘사·연출·압축 기법 ▲작품 브레인스토밍 ▲캐릭터 설정 ▲기초 시놉시스 작성 ▲웹소설 실전 디렉팅 등이다. 심화교육인 만큼 참가 신청 시 포트폴리오를 제출받는다. 강사는 웹소설 작가 김카나리아가 맡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실습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카카오 창작재단 강의와 대구 콘텐츠 웹소설 멘토링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수강생 전원이 피칭데이에 참여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인다. 발표 작품 가운데 우수자 3명을 선정해 1인당 5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충남 태안군이 군비가 투입된 백사장항 대하축제의 최근 2년간 예산 집행과 정산 내역을 언론에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고도 끝내 자료를 내놓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 태안군은 당초 취재진에게 관련 자료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이후 돌연 “법적 절차에 따라 정보공개청구를 하라”는 취지로 통보했다. 정보공개청구 제도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핵심은 태안군이 먼저 자료 제공을 약속해 취재진을 기다리게 한 뒤 이를 뒤집었다는 점이다. 군비가 투입된 사업을 검증하려는 언론에 행정기관이 스스로 한 약속을 번복하면서 축제 정산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 더욱이 백사장항은 무허가 시설물과 어구 무단 적치, 관광시설 관리 부실 등이 수년째 지적되고 있다. 최근 2년간 축제 집행내역마저 제시하지 않으면서 ‘왜 공개하지 못하느냐’는 의문을 자초하고 있다. 취재진이 요구한 것은 최근 2년간 군비와 보조금·자부담 규모, 연예인 출연료와 무대 설치비 등 주요 지출내역과 정산자료다. 문제가 없다면 공개해 의문을 해소하면 될 일이다. 특히 대하축제는 군비가 지원되는 보조사업이다. 민간단체가 주최한다는 이유로 태안군의 책임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충남도민일보 이충희기자) 피서객이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들어야 하고,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 요소를 찾아 예방해야 하는 해수욕장의 마지막 안전망이다. 그렇기에 안전요원에게 지급된 제복 한 벌, 메가폰 하나, 수상오토바이 한 대까지도 모두 분명한 목적이 있다. 바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장비다. 그런데 최근 몽산포해수욕장 안전관리 현장에서 목격되는 일부 모습은 과연 이곳이 피서객의 생명을 책임지는 안전관리 현장이 맞는지 되묻게 한다. 안전관리 본부 책상 위에 재떨이를 비치해 놓고 흡연하는 모습이 보이는가 하면, 구조와 통제에 필요한 메가폰 등 장비 역시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파손된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일부 안전요원은 근무 중 휴대전화를 장시간 들여다보거나 이어폰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어폰을 끼고 휴대전화 화면에 집중하는 몇 초 사이에도 바다에서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물에 빠진 사람이 보내는 구조신호를 놓칠 수도 있고, 동료 안전요원의 무전이나 긴급한 외침을 듣지 못할 수도 있다. 안전관리 업무에서 ‘잠깐’이라는 방심은 결코 가볍지 않다. 또 다른 문제는 수상오토바이 등 구조장비의 운용이다. 수상오토바이는 안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당진살리기 50일 비상조치’의 일환으로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14일 합덕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최근 경기 상황과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별도의 행사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이날 지역화폐를 이용해 지역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특히 김 시장은 점포를 직접 돌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변화와 전통시장 이용객 감소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지원과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비롯해 시민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합덕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14일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연안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중심의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연안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되었으며, 태안해양경찰서‧태안군‧태안해안국립공원‧태안경찰서‧태안소방서 등 5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연안 안전수칙 OX퀴즈,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실습, 인명구조용 구명환 던지 체험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여 안전수칙을 습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성 안전관리계장은 “여름 성수기 바닷가를 찾는 국민이 늘어남에 따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서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