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읍행정복지센터(옥천읍장 곽상혁)는 지난 14일 관내 사례관리 대상 20가구에 사례관리 사업비 200만 원 상당의 여름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옥천읍 맞춤형복지팀은 복지 취약계층의 개별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옥천읍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여름이불 교체가 필요한 20가구를 선정한 뒤, 여름이불을 구입해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였다. 여름이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는 유난히 더워 땀을 많이 흘렸는데 이불을 자주 세탁하거나 교체하기가 쉽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며 “이렇게 좋은 이불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 덕분에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곽상혁 옥천읍장은 “취약계층 가구가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옥천군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연극 두 편을 연달아 무대에 올린다. 첫 번째 무대는 2026년 충북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시민극장이 선보이는 연극 <덕만씨를 찾습니다>이다. 사라진 ‘덕만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소박한 이야기와 희로애락을 유쾌하고 정겹게 풀어낸 휴먼 극으로 8월 21일 19시 30분, 8월 22일 14시 양일간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3863-4793, 730-3403)로 문의하면 된다. 두 번째 무대는 충북문화재단과 충북도립극단이 준비한 남부 3군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연극 <다시, 민들레>이다. 죽은 아내를 그리워 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통해 부부의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으로 8월 27일(목) 19시 30분에 진행된다.옥천군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 타지역 관객은 전석 1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립극단 운영실(299-9353)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옥천군 관계자는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민에게 지급된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률이 93%를 기록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7회차 지원금이 지급되기 전까지 군민에게 지급된 농어촌 기본소득은 총 424억 4,0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397억 8,100만 원이 사용됐다. 거주지별로 살펴보면 1권역인 옥천읍은 지급액 253억 6,100만 원 중 246억 3,600만 원이 사용돼 97%의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2권역인 8개 면 지역은 지급액 170억 7,900만 원 중 151억 4,500만 원이 사용돼 88%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가맹점 소재지별 사용액은 옥천읍이 264억 9,700만 원(66.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원면 37억 2,700만 원(9.4%), 청산면 27억 7,400만 원(7%)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군북면 약 21억 원, 동이면 13억 원, 군서면 9억 5,000만 원, 안내면 9억 2,000만 원, 안남면 9억 원, 청성면 6억 원 등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식당·카페 등 식품 제공업에서 149억 2,600만 원이 사용돼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마트·꽃집·서점·문구점·의류점 등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에서 대한민국 정구 최강자를 가리고 미래의 태극전사를 발굴하는 대규모 전국 정구대회가 열린다. 옥천군은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와 ‘2026년 전국 정구 종별선수권대회’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일간 옥천 중앙공원 정구장과 군북 학생정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먼저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는 ▲남대부(13팀 83명) ▲남일부(13팀 105명) ▲여일부(11팀 103명) 등 총 291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해 국가대표 선발을 향한 정면 승부를 벌인다. 이어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전국 정구 종별선수권대회에는 ▲남중부(5팀 39명) ▲여중부(5팀 46명) ▲남고부(8팀 74명) ▲여고부(4팀 23명) ▲남대부(9팀 83명) ▲남일부(12팀 94명) ▲여일부(11팀 98명) 등 총 45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 종별 정상을 놓고 경쟁한다. 두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합동 개회식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옥천 중앙공원 정구장에서 선수단과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선수부터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 선수까지 한자리에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이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사업 점검에 나선다. 군 12일과 오는 14일 이틀간 이헌창 부군수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헌창 부군수는 노인복지관 별관(노인회관) 증축 및 개보수,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조성사업, 청산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별 추진상황과 현장 여건을 살피고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히 사업의 진척도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 현장에서 실제로 추진에 어려움은 없는지, 사업 과정에서 보완하거나 조정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등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요 현안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헌창 부군수는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이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해 운영한 ‘2026년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물놀이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옥천군청소년수련관 일원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지난 7월 25일 개장해 8월 9일까지 14일간 운영됐으며, 모두 3,144명이 이용했다. 주말에는 하루 400여 명이 찾을 정도로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물놀이장을 찾았다. 이번 물놀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가족들의 휴식과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물놀이장에는 연령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심을 달리한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을 설치했으며, 샤워실과 화장실, 그늘막 쉼터 등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했다. 특히 옥천군은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 기간 동안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이용자 상해보험에 가입했으며, 수질관리에도 힘쓰는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주말에는 물총놀이와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물놀이장을 찾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물놀이장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즐길 수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옥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지용학당)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경남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 '2026년 통영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22명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해양체험과 문화활동을 통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르고 특별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쌓았다. 참가 청소년들은 바다 수영장과 수상트램폴린, 씨카약, 해양안전체험장 등 다양한 해상활동을 체험했으며, 통영 밤바다 야경 투어와 루지 탑승 등 지역 문화·관광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도전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에는 참가자 안전교육과 건강 상태 확인, 활동별 안전수칙 안내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했으며, 인솔 교사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모든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운영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해양체험을 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잊지 못할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여름캠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해양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르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생활인과 종사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강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회복지시설 생활인과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구강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생활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관리 요령, 불소의 효과 등을 중심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함께 진행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는 구강보건센터에서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개인별 구강 상태에 맞춘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치석 제거(스케일링), 치아 홈메우기(실란트),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구강진료를 실시해 성장기 치아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전신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평소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가 건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군수 황규철)은 지역 고유의 민속 신앙이자 주민 화합의 장으로 이어져 온 ‘옥천 마을 탑제’가 8월 7일 충청북도 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옥천 마을 탑제는 돌탑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다.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제물을 마련하고 소지(燒紙)를 올리는 등 일련의 전통 의례를 함께 행하는 방식으로 전승돼 왔다. 이번 지정 예고에서는 옥천 마을 탑제가 민간의 자생적 신앙에서 비롯돼 철거와 훼손의 위기 속에서도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자연에 대한 경외와 상부상조의 공동체 정신을 마을 제사로 구현해 옥천만의 고유한 민속문화를 형성했다는 점도 지정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금강 유역에 자리한 옥천의 자연환경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돌을 쌓아 탑을 조성하는 방식은 지역의 향토성을 잘 보여주며, 다른 지역의 동제와 구별되는 특징으로 꼽힌다. 현재도 마을 주민회와 보존회를 중심으로 전승이 이뤄지고 있어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지정 예고는 국가유산청·충청북도·옥천군이 추진한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의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수행기관인 충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7년도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수립하기에 앞서 군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단체)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의견 수렴은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옥천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대한 사업 제안은 물론 문화진흥기금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 발전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제안은 서면 또는 이메일(lky2505@korea.kr)로 접수할 수 있으며,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문화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2027년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문화진흥기금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기반이며, 군민의 현실적이고 창의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지역문화 진흥사업을 더욱 풍성하게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도내 최초로 30억원 규모의 문화진흥기금을 올해 목표 달성했으며, 현재 2026년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전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와 복숭아를 홍보하는 ‘향수30리 포도·복숭아 판촉행사’를 열고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은 옥천 포도와 복숭아의 뛰어난 품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농산물 공동브랜드 ‘향수30리’의 인지도를 높여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에서는 옥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엄선한 고품질 포도와 복숭아를 판매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맛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식 행사를 운영했다. 또한 타임세일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농협 주관으로 옥천군 관계자를 비롯해 박덕흠 국회부의장, 농협 옥천군지부장,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포도·복숭아 공선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옥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알렸다. 군은 이번 판촉행사에 이어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현대백화점 포도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옥천 포도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형 유통업체와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인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옥천군 군립공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군립공원 지정과 공원계획 수립 등 주요 정책을 심의할 군립공원위원회의 운영 근거을 마련했다. 이번 조례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군립공원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군립공원의 지정·해제와 구역 변경, 공원계획의 결정·변경, 공원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 등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심의하기 위해 제정됐다. 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관계 부서장과 군립공원 지역을 관할하는 읍·면장,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인, 자연공원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공원 조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특별위원 제도를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례 제정으로 군립공원 지정을 위한 법적·행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향후 공원 지정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앞으로 자연생태와 역사·문화자원, 경관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지역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군립공원 지정 절차를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 인구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정착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7월 말 기준 옥천군 주민등록 인구는 5만660명으로, 지난해 11월 말 4만8,409명보다 2,251명(4.6%) 증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8개월간 관외에서 유입된 인구는 3,968명이며, 같은 기간 유출 인구는 1,312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순유입 인구는 2,656명이다. 여기에 같은 기간 출생자 88명과 사망자 500명을 반영하면 실제 인구 증감 규모는 2,244명으로, 주민등록 인구 증가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 기본소득 수혜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군은 올해 1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받아 2월 27일 4만5,383명에게 처음 지급했으며, 최근인 7월 27일에는 지급 대상자가 4만7,766명으로 늘었다. 불과 5개월 만에 수혜자가 2,383명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이후 두 달간(2025년 12월~2026년 1월) 인구가 1,591명 증가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에도 6개월 동안 월평균 110명씩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증가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은 자매도시인 일본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와 함께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상호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2026 옥천군-고노헤마치 중학생 교육교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고노헤마치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박정애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단장으로 관내 중학생 20명과 인솔자 등 총 28명이 참가했다. 옥천군과 고노헤마치는 1997년 자매결연 이후 청소년 교류를 이어왔으나 2018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올해 8년 만에 본격적인 중학생 교류 사업 재개로 이어져 상호 우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교류 사업은 단순 견학에서 벗어나 양 지역의 학생들이 3박 4일간 일상을 공유하며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우는 실질적인 청소년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14일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류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방문 기간 동안 학생들은 고노헤마치 학생들과 함께 숙식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첫날에는 환영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로를 소개하고 친목을 다졌으며, 둘째 날에는 고노헤마치 관청을 공식 방문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5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동래구와 함께 '2026년 옥천복숭아 직거래장터'를 열고 준비한 복숭아 1,200박스를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모두 판매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자매도시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옥천군 대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200박스 늘린 1,200박스(1.8kg)를 준비해 소비자들을 만났다. 군은 계속되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판매 가격을 지난해와 동일한 1박스(1.8kg) 1만 3,500원으로 유지했다. 동래구청을 통해 접수한 사전 예약 물량은 차질 없이 배부됐으며, 현장 판매분 역시 판매 시작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모두 소진됐다. 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주민들이 몰려 옥천복숭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행사장을 찾은 동래구 주민들은 옥천복숭아의 뛰어난 당도와 풍부한 과즙,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주민은 "지난해 구매했던 복숭아의 맛이 너무 좋아 올해 행사도 기다렸다"며 "신선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옥천군이 우수 제조기업 2곳과 총 2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낸다. 옥천군은 6일 군수실에서 ㈜제일산업사, 코코넛필터㈜, 충청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옥천군에는 총 22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며, 9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제일산업사(대표 김묘루)는 차량용 에어 흡기 호스(Air Intake Hose) 등 운송장비 조립용 플라스틱 제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사업 확장을 위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9,145.5㎡ 부지에 12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5,150㎡ 규모의 공장을 신·증설하고, 4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코코넛필터㈜(대표 김민호)는 정수기 및 샤워기 필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옥천농공단지 내 5,263㎡ 규모의 부지와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과 신규 설비 구축에 100억 원을 투자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5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업은 2025년 기준 각각 230억 원과 26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성장성이 높은 제조기업으로, 이번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