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토지개발사업지구 내 경계분쟁 및 개발사업 신속 준공을 위해 지적확정측량 업무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관리법에 따르면 주택건설사업 등 13개 사업과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한 토지면적 1만㎡ 이상의 16개 토지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완료 후 종전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 등)를 폐쇄하고 지적확정측량 성과에 따라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 및 좌표 등을 새로 정하여 지적공부를 등록하도록 되어 있다. 이를 위해 사업시행자는 사업시행 인가 후 15일 이내 지적소관청(구청 토지정보과)에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신고를 하고, 준공 전에 지적확정측량을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공사 착공 후 시행신고를 하는 경우와 사업지구계의 경계점 좌표(예정지적좌표) 측량을 늦게하여 준공 전 지적확정측량 시 경계분쟁 등으로 사업 준공이 지연됨으로써 입주민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사업시행자가 착공신고 시 사업시행 신고서와 예정지적좌표도를 제출받아 착공신고서를 수리하도록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김제선 청장은“지적확정측량 업무 개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난방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210가구 대상으로 벽체단열, 창호, 노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여 겨울철 한파로 발생할 수 있는 한랭 질환을 예방하고,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만, 주거급여법 제8조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기관 소유 주택, 동일 사업 2년 미경과 재지원 가구, 무허가주택 거주자, 설치 부적합 가구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한국에너지재단의 별도 종료 안내 시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가구 적격 확인 후 한국에너지재단에서 난방시공을 진행한다. 김제선 청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많은 관심과 신청으로 겨울철 주거환경 개선과 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구에서도 지원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제선 중구청장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중단을 촉구하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소진공이 원도심을 떠나겠다는 것은 설립목적을 정면 위해하는 것이며, 정부 산하 공공기관이 원도심 활성화의 가치를 버리는 행태로 현 정부가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는 것”이라며, “원도심 중구가 겪고 있는 문제는 신도시 개발 등으로 중구 성장 잠재력 자체를 다른 지역에서 빼앗아 갔기 때문으로 강요된 쇠락으로 인한 고통을 중구를 비롯한 원도심 지역 주민들이 언제까지 감내하고 절망할 수는 없다”라며 소진공의 이전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그러면서 “소진공 직원들이 겪고 있는 열악한 근무환경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의 입지가 문제라면 해결 대안을 찾아야한다. 그러나 사옥을 원도심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문제 해결의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라며, “국회의원, 구의원, 시장 상인 등 모두와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구에서는 문화경제국장 등 관계 직원들이 소진공을 방문하여 이전에 대한 반대와 유감을 밝히고 지속 잔류를 요구하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 22일부터 2024년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대원의 연차에 따라 1~2년 차 대원은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집합교육을, 3년 차 이상 대원은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집합교육은 중구 민방위교육장(중구 문화로46번길 50)에서 민방위소양, 응급처치, 화생방 등에 관한 교육이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정된 교육일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중구청 누리집 안전총괄과 게시판의 [2024년 민방위 본교육 일정 안내]를 참고하여 원하는 일자에 참석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민방위제도 및 실전역량에 관한 내용으로, PC 및 스마트폰을 이용해 '민방위 사이버교육'에 접속하여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연내 교육 미이수 시에는 관계 법령에 따른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제선 청장은 “민방위 교육내용은 전시·재난 시 상황별 행동요령 등을 담고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기간 내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주민들이 보건소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건소 주차장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중구보건소 출입구는 노후된 담장과 화단으로 인해 보행자 안전과 주차 시 차량 파손, 물고임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구는 기존 가로주차 방식에서 직각 주차 방식으로 변경하여 주차면수를 기존 7면에서 10면으로 늘렸으며, 건물 및 차량보호를 위한 안전휀스도 설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차장 개선을 통해 보건소를 이용하시는 주민분들의 안전을 높이고 주차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16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회장 김채린)주관으로 지역내 장애인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유공구민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제1회 편의증진의 날(4월 10일)을 기념해 장애인편의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수동휠체어 경사로 이동 및 흰지팡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편의시설 필요성에 대한 많은 공감을 얻었다. 김제선 청장은“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 촉진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시켜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26일까지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하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자는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19세 이상의 중구민 또는 중구 소재 직장인으로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이 있는 경우 우선순위로 등록이 가능하다. 단,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진단을 받았거나 이와 관련된 약을 복용 중인 경우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방법은 전화 신청으로만 가능하며 최초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복부둘레)을 통해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참여자들의 건강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7일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최종 선정·발표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계망 형성을 기반으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 해결할 수 있도록 구에서 지원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의 성장 단계별로 △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총 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정된 단체는 10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번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는 19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17일 심사를 거쳐 13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참여 단체는 추후 회계교육과 사업 협약식, 성과한마당 등의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김제선 청장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더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마을공동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2일 오후 7시, 침산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무수천하마을 내 무수동 다목적회관 2층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주민설명회에서 토지소유자들이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추진절차, 경계설정 방법 및 조정금 산정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제선 청장은 “이번 침산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주민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추진하는 침산3지구는 침산동 1번지, 무수동 71번지, 목달동 409-3번지 일원 540필지, 812,375.7㎡ 규모로 시행되며, 토지소유자는 135명, 공유자 포함 총 185명으로 토지소유자의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시행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JOB-매칭데이(현장면접)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구인·구직 JOB-매칭데이는 지역의 구인 기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 매칭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개 기업(선한이웃노인복지센터, 손발재가노인복지센터)의 채용담당자와 20여명의 구직자가 1대1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각 기업에서 2명씩 총 4명을 선발해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을 지원하고 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가 직접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날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에게 취업상담과 알선서비스 등 맞춤형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중구 여성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앞으로도 구인·구직 JOB-매칭데이(현장면접) 행사에 많은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6일 정생1 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32개 노인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결핵환자는 12년 연속 감소하며 지난해 1만9540명이 발생했으나,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율은 57.9%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중구는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선제적 결핵 검진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검진은 흉부방사선 촬영 등을 진행하여 결과에 따라 결핵이 확진되면 관내 결핵치료 전문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김제선 청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결핵 발병률이 높아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1년에 1번 결핵검진을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해 관내 배달전문음식점으로 등록한 약 800개소로 대상으로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소비기한스티커 및 방제물품(끈끈이)을 지원한다고 15일에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음식점 조리장 내부에 방제시설 설치,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에 따라 방제물품과 소비기한 스티커를 제작하여 영업소 조리장 내 주변 위해요인을 차단하고 소비기한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자 이번 달 중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중구는 매년 민원이 많이 발생하거나 배달 위주 영업을 하여 조리장 위생 상태가 취약한 관내 중식 및 배달 전문 음식점을 점검하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 “앞으로도 배달음식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여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19일 문화교회(유천로18번길 68)에서 유천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해당 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당 구역의 주민들에게 재개발사업의 절차 및 정비계획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 의회 의견 청취 후 대전시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2년 9월에 유천동1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입안제안 신청을 받아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며, 현재 구청 도시계획과 및 추진(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약 한 달간(3. 25. 부터 4. 30.) 관련도서 공람·공고를 실시하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앞으로도 중구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이번 재개발정비사업 주민설명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일반음식점의 노후되고 오염된 주방환기시설 교체·청소비용을 지원하는‘일반음식적 노후환기시설 개선 지원 사업’희망업소를 5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후환기시설 개선지원 사업은 일반음식점 조리장의 노후된 후드, 덕트, 환풍기 등 환기시설 교체 및 청소비의 50%(업소당 최대50만원)를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업소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한 업소 중에서 영업기간, 영업신고 면적, 음식문화개선 및 외식물가 안정 시책 참여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모집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갖춰 중구청 위생과 방문하거나 우편접수로 하면된다. 김제선 청장은 “이번 노후환기시설의 개선지원 사업으로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관내 토지 4,189필지와 건물 156동을 대상으로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가용재산 추가 발굴 등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유재산관리시스템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 선행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내실화를 기하는 동시에 무단점유(사용) 토지 색출 및 공유재산 관리대장 미등록 토지 발굴 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각종 지적공부(토지대장·지적도 등)를 대조해 소유권·면적·지목 일치여부를 확인하여 불일치 사항에 대하여 관리대장을 재정비하고,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단점유(사용) 확인 시 신속한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 체결로 공유재산의 효용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법원으로부터 부동산 등기자료를 제공받아 공유재산 관리대장 미등록 유휴재산을 발굴하여 다양한 행정수요에 맞게 활용도를 높여 재산가치 향상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제선 청장은“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유휴재산을 적극 발굴·활용하고 보존부적합 구유재산에 대한 합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는 1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대전중구의회 김옥향 의원(대표위원), 육상래 의원, 안형진 의원을 비롯한 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교수 1명, 금융기관 감사 1명 등 총 7명이다.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 및 기금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윤양수 의장은 “결산 검사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구정 살림을 설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전 절차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높은 전문성과 사명감을 발휘해 검사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결산 검사 결과는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쳐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