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이동수 농협군지부 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3명과 원예부문 산지 유통을 이끌어갈 ‘청양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에 이어 각 협약기관 대표 인사말씀, 조공법인 설립 추진경과 보고, MOU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가 조직화를 통한 규모화·전문화 △농산물 판매 창구 일원화 △청양군 조공법인을 산지유통 전문 핵심 조직으로 육성 등 청양군 농산물 산지유통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번 원예부문 조공법인 설립으로 지역농협에 분산된 사업을 생산-유통의 계열화를 통한 통합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3개 참여농협에서 원예농산물 취급 비율에 따라 3억을 균등 출자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법인설립추진위원회의 사업계획과 출자금 승인을 받게 되면 농림축산식품부에 조공법인 설립 인가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단순한 행정지원 차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군 홈페이지에 ‘지방세 미리계산’ 메뉴를 신설하고 군민들 스스로 취득세와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 예상금액을 쉽게 계산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방세 미리계산’서비스는 청양군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세금/지방세-지방세미리계산으로 들어가면 된다. 지방세 미리계산 메뉴에서는 취득세(부동산), 자동차세, 등록면허세(등록), 지방소득세(특별징수), 지방소득세(법인소득), 주민세(종업원분/사업소분)에 대해 군민 누구나 인증절차 없이 세액을 미리 계산해볼 수 있으며 해당 세목 화면에 취득원인, 매매가, 계약일 및 취득일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하면 세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다. 감면사항에 대해서는 담당자의 서류 검토가 반드시 필요해 주의가 요구된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를 납부하기 전 예상세액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지방세 미리계산서비스가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납세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사경배움터'’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경영고도화 과정’ 교육생을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립을 위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홍보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구성,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홍보 마케팅, ▲효과적인 촬영기법(제품 사진 교육) 등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기간은 6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로 주 2회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체 교육과정의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방문 접수 또는 별도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배움터'’는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19일 공주시 소재 주공6차아파트 단지를 방문"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재)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연계하여 취업 사각지대 해소와 관내기업 매칭률 제고를 위한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 서비스로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및 인접 시․군 등을 찾아가 맞춤형으로 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구축 완료 ․ 운영 중인"청양군일자리정보망"의 본격적 관외 홍보와 관내 기업의 구인 난 해소를 위해 관외 구직자 발굴 관내기업 매칭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자리였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이 행사는 취업을 위한 실무컨설팅, 수요처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고용정책 홍보 및 행사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취업사각지대 일자리 소통공간으로써 구심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청양군은 지역 내 모든 일자리를 하나의 환경으로 통합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청양군 특화 일자리플랫폼"청양군일자리정보망"을 통한 구인ㆍ구직 난 해소와 일자리 환경 활력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2일 청양시장 일대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홍성의료원과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 대비 자살예방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자살 관련 상담이 가능한 기관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이용해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홍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봄철인 3월부터 5월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자살 고위험시기로 봄철 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변화 요인이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로 이어질 수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자살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 목면)이 지난 22일 목면 게이트볼장에서 어르신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목면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어르신에게 공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내빈과 함께 생일케잌 커팅도 진행하여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또한 기념식과 더불어 목면주민자치회의 풍물, 댄스 공연과 대평2리 풍물단 공연 등 주민참여 공연과 목면초 부채춤 및 흥겨운 각설이 공연으로 진행돼 참석한 어르신이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였다. 윤동찬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 앞으도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면민화합과 행복한 목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기상 면장은 “경로잔치를 준비해주신 목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경로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청양산채소비촉진전 행사가 올해도 청양칠갑산장승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건강 먹거리 청양 산채 인지도 제고 및 소비 확산을 위해 ‘청양산채소비촉진전’ 을 지난 2년간 추진해 왔으며, 올해 행사는 청양 산채를 더 많은 소비자에 좀 더 자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청양 지역의 산채류 생산량 최적기인 지난 13일부터 14일과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기간인 20일부터 21일 두 번에 걸쳐 추진했다. 이러한 전략은 20여 품목의 다양하고 신선한 청양 산채를 접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산채 직거래 판매장 행사 후 동참했던 농가들에는 택배·온라인 주문이 쇄도하는 등 홍보 행사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산채소비촉진전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행사를 알고 일부러 찾아오는 고정 방문객의 수가 점점 늘고 있어 반갑고, 명실상부 청양 산채를 홍보하는 대표적인 행사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하고, “생산 농가에서는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신뢰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등에 더욱 힘써 달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19일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군, 경찰·소방, 가스·전기안전공사, 건축사 등과 함께 축제장 안전점검을 했다. 군은 지난 4월 4일,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하여 사전심의를 했으며, 이번 현장점검에서 안전관리계획의 이행여부를 재확인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행사장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축제장 안전관리, 시설물, 소방, 전기·가스, 교통 등 행사장 전반에 대하여 이뤄졌으며, 미비한 부분은 축제 전까지 즉시 보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점검단은 점검을 마치고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한바퀴”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봄철 화재·산불 재난 예방 및 축제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틀간 진행되는 축제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동 점검단에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청양을 위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9일 청양군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주재로 군의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책특별보좌관, 군관리계획 주민참여단, 외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 청양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선, 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이 △자족적 경제 생태계 완성 △농업기술 혁신 및 브랜딩 강화 △청정환경 기반 세계적 힐링 관광명소 도약 △지속가능한 주거 및 커뮤니티 개발 등의 중장기 비전 설정과 방향성을 보고했다. 이어서, 청양군 미래 비전 설계를 위하여 다양의 군민 의견을 수렴・반영하고자 공청회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주민참여단 및 자문위원들은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마련을 통한 인구 유입, 생활 인구 확대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며 청양군의 10년 후 미래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군은 작년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 현황조사 및 개발 여건 분석 △기존 중장기 발전계획 검토 △읍면・의회 의견수렴 △군민 설문조사를 거쳐 현재 분야별 전문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불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하는 부처님 오신날 기념 연등탑 점등식이 지난 20일 불자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행사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고 사거리 교차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올해 봉축 표어인‘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구호아래 진행됐다. 수행과 명상을 통해 불자와 국민 모두 마음의 평화와 정신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정진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이루어 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리고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고, 연등 점등식으로 대자대비한 부처님과 함께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연등 빛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청양군수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다른 이와 공감하며 자비와 공생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를 함께 밝게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연등탑의 불빛을 통해 군민들의 마음 속 평화와 정신 건강을 지키는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점등된 연등들과 연등탑의 불빛은 5월 20일까지 청양군 곳곳을 밝힐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20일 칠갑산장승공원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칠갑산장승문화축제 개막식 전 “대장승 건강걷기 퍼레이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출발해 칠갑산장승공원까지 1.5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보건의료원은 행사와 함께 현수막, 리플렛 등을 이용해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건강관리 및 증진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최고의 생활 체육 중 하나”이며 “만개한 봄꽃과 함께 분홍빛으로 물든 자연 속에서 가족, 지인들과 맑은 기운을 느끼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1일 양일에 걸쳐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제25회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와 연계하여 백제문화체험한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박물관 행사에서는 체험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박물관의 전시 관람 입장을 무료로 제공하여 체험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궂은 날씨에도 박물관 측에서 마련한 전통의상체험을 하고 포토존에 사진찍기, 짚풀로 만들어 보는 계란 꾸러미 체험, 백제금관 만들기 체험, 석고로 만들어 보는 공룡화석 만들기 체험, 무드등 만들기, 나만의 뮤직 박스 오르골 만들기 체험, 캐리커처, 패션타투 체험, 에어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며, DJ와 함께하는 이벤트 게임인 릴레이 게임을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박물관 광장 한쪽에 마련된 푸드트럭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하여 방문객들에게는 맛보는 즐거움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많은 가족들과 관광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행사에는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칠갑산 장승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하는 제25회 청양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장승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건강걷기와 접목한 대장승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국 최대의 장승공원에서 열리는 장승대제, 칠갑을 상징하는 7인의 장승조각가 장승깎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흥겨움을 제공했다. 특히, 장승공원과 주행사장이 이원화됐던 작년과 달리 주무대의 위치를 변경하고 부스(먹거리 등)을 변화시켜 관람객들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운영됐으며, 마을 장승제를 3곳에서 6곳으로 확대하고 전통 혼례식을 진행하여 차별화된 장승 콘텐츠를 더욱 강화시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청양에서 탄생한 웃다리농악한마당, 부여군충남국악단공연, 전통줄타기 등 전통문화공연과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청양군민으로 이루어진 ‘모두모여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하여 청양군의 저력을 보여주고 가수 이정석, 이규석, 전원석의 초청공연을 하여 관광객들에게 대중문화공연을 선사했다. 임호빈 추진위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4월 18일 행복민원과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정산면 소재의 알프스 산양목장에서 상반기 민원공무원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인과 최대 접점을 갖는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각종 복잡ㆍ다양한 민원에 따른 감정노동으로 지친 민원·인허가 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직원들은 식재료 보관법 및 올바른 식단, 영양 섭취등 자기 건강 관리법을 배우고 만들기 수업으로는 단호박 식혜, 피자, 피클, 산양유 대통비누 등을 진행하여 민원공무원들의 업무 긴장감을 덜어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힐링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점심시간에는 직접 만든 피자를 시식하였고 식후에는 '행복민원과 청렴 도전! 골든벨' 퀴즈도 서로 맞춰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종용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계기로 우리 민원 공무원들이 더 넓은 시야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하며, 항상 군민 중심에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8일 재난안정상황실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훈련기획을 위한 사전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기획회의 및 컨설팅은 재난대응 협업부서,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훈련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공조‧협조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군은 이날 컨설팅에 앞서, 재난대응 협업부서들과 함께 사전기획회의를 열고, 올해 안전한국훈련의 기본계획 및 방향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뒤이어 진행된 훈련 컨설팅에서는 2명의 컨설팅 위원과 함께 훈련 기본계획 및 훈련기획팀 구성 등에 대한 자문 의견을 들었다. 김돈곤 군수는 “그간 코로나 19, 특별재난지역선포 등으로 인해 2019년 이후 현장훈련을 실시하지 못했던 만큼 5월 29일에 실시하는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완성도가 높은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난 18일 정산면 서정1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청양군 마을봉사의 날'을 실시했다. 마을봉사의 날은 1997년 시작되어 28년 동안 400회 운영 중인 청양군 특수시책 중 하나이다. 마을봉사단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농기계수리, 가전제품 수리, 이·미용 봉사, 복지상담, 건강진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군-자원봉사센터-봉사자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관협력 활성화에도 큰 의미가 있다. 작년 마을봉사의 날은 총 15회 운영하였으며, 4,069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올해부터 마을 봉사의 날은 주민들의 수요에 맞게 봉사단을 재정비하여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돌봐드리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인 근육 테이핑, 건강지킴이반을 추가했다. 정산면 서정1리 이강화 이장은 “올해 첫 마을봉사의 날 행사를 우리 마을에서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봉사자들이 직접 찾아와 주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