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2일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여성 친화 추진사업 및 홍보물 제작, 정책 제안 등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주민참여단은 이날 역량 강화 교육과 신규회원 위촉 및 2023년 성과를 공유했다.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 진행한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도시공간에서의 △성별 격차와 차이를 반영한 설계 △공동체 차원의 공간의 포용성 △사회적 형평성 차원의 문제 인식을 통한 도시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을 갖춘 주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도시가 완성을 더 해갈 수 있음을 강조해 교육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았다. 또한 주민참여단은 6명의 신규회원을 위촉한 후 지난해 △위생 2건 △조도 개선 13건 △비상벨 점검 16건 △CCTV 설치 등 안전 관련 9건 △홍보물 1건 △불법 주정차 5건 등에 대한 내용 및 조치 결과(완료 36건, 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 안전 △불법광고물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교통안전 분야는 △불법 주정차, 과속 등 법규 위반 단속 △등하교 시간 통행·통학 차량 등 교통안전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 보도 앞 일시 정지 지도·점검 등을 실시한다. 유해환경 분야는 △교육환경 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음란·퇴폐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식품 안전 분야는 학교 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 상태 및 식중독 예방·점검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불법 광고물 분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불량 광고물 정비와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구는 등하교 시간대 위주로 현장점검을 진행해 학교 주변 사고를 예방하고,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새 학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대덕구가 임용 기간 8개월 미만 신규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장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새롭게 임용된 직원들의 유연한 근무 환경 적응을 위해 △구정 방향 및 노동조합 소개 △복무규정 설명 △회계담당자의 청렴 의식 제고 방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구는 최근 늘어난 MZ세대 공무원과 민원인 사이 마찰 등을 예방하기 위해 민원 응대 교육 외에도 임용 3년 이내 공무원과 민원실 근무 직원 대상으로 추가적인 친절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신규 공직자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가득 찬 여정을 대덕구가 함께 하겠다”라며 “항상 열린 마음가짐으로 한발 먼저 다가가는 친절 행정을 펼쳐 우리 대덕구민들이 감동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최종 선정·발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마을에 사는 주민이 일상에서 필요한 점과 문제점을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구가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일반공모(△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사업과 지역 정책 의제를 반영한 기획 공모(△환경 △돌봄 △미디어)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정된 단체는 1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번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는 59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48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참여 공동체는 회계 정산 필수 교육과 사업 협약식 및 간담회 등의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업 진행에 대한 자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기관별 학교 폭력 예방 대책을 위한 ‘2024년 대덕구 학교폭력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학교폭력대책협의회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덕경찰서 △대덕구자원봉사센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대덕구자율방범대 △학교장 등 학교폭력 대책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학교문화,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별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상호 협력·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소년 사회문제 공감 뮤지컬 ‘덕구즈유랑단’ △청소년 인성 학원 ‘심신(心身)풀이 클래스’ △주민자율방범대 순찰 활동 △체험을 통해 실천하는 인성교육 △현장 중심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청소년 마약 등 중독범죄 예방 활동 등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대덕구 학교폭력대책협의회 위원장을 맡은 이성규 대덕부구청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관들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APP)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비대면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운동 지도, 영양 관리 상담 등을 제공해 구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자는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위험 요인 1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는 만 19세~64세 대덕구민(직장인 포함)이다. 단,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구는 오는 4월 29일부터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최초, 중간, 최종 등 총 3차례 건강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6개월간 사업에 참여한 완료자에게는 스마트워치(활동량계)를 무료 제공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건강 채움 지원단’을 구성·운영해 대상자들이 지속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덕구의회는 유승연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은 대덕구에 살고 있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구청장이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도록 했고, 또 이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유 의원은 “당뇨 관리 비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비롯해 당뇨로 힘들어하는 자녀 모습에 가족들도 우울감을 느끼는 사례가 적지 않다”면서 “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 그리고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덕구의회는 양영자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은 경계선지능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지원과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구청장이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양 의원은 “경계선지능인의 경우, 지적장애인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지능력‧학습능력 등 부족으로 사회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대덕구가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덕구의회는 김기흥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은 대덕구 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구청장이 발달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자립 지원을 위한 기본 계획을 ‘대덕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포함하도록 했고, 복지시설 확충 지원을 위한 노력과 고용‧직업 훈련 등 각종 지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대덕구에는 지난달 기준 전체 장애인 1만700여 명 가운데 13.5% 수준인 1440여 명이 발달장애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 의원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덕암동은 덕암동 새마을문고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세탁물 빨래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덕암동에 따르면 덕암동 새마을문고회는 기초 생활 수급자, 홀몸 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 6가구의 겨울철 이불, 옷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깨끗이 빨아 전달했다. 임경숙 덕암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주민과 홀몸 어르신께서 쾌적한 생활을 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영 덕암동장은 “봄을 맞아 소외계층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신 덕암동 새마을문고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덕암동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분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암동 새마을문고회는 덕암동 ‘작은 도서관’ 도서 대출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전석광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반려식물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례안은 대덕구가 반려식물 육성을 장려하고 지원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구청장이 반려식물문화 조성과 지원을 위한 지원 사업, 교육‧체험프로그램, 전시회‧경진대회 등 행사 개최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의원은 “애착을 갖고 키우며 교감하는 반려식물을 향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반려식물을 통해 구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반려식물이란 식용이 주목적이 아닌, 사람이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조대웅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례안은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대상에 화재안전시설(옥상자동개폐시설 등)을 추가(신설)한 게 골자다. 이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예방과 피해 감소를 통해 구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조 의원은 ‘대덕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기능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추가한 게 주요 내용이다. 이는 청소년이 스마트폰 등에 과하게 의존하면서 신체‧심리‧사회적으로 부정적 결과가 발생하는 데 따른 피해 방지와 해소를 위한 것이다. 이들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박효서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례안은 중대재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역할과 책임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덕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에 필요한 정책 수립과 추진, 이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또 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하고, 관련 실태조사와 중점관리대상 지정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의원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사업주 등에 대한 의무 부과와 벌칙만을 규정하고 있다”면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회덕향교에서 다문화 여성들과 전통 장(醬)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 여성들에게 전통 장(醬) 담는 법을 전수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고유 음식을 나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담은 장(醬)은 7개월 동안의 숙성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에 지역 다문화가정 및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족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온 전통 장(醬) 담그기 행사를 통해 우리의 고유문화가 지켜지고,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장문화를 널리 알리고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대한적십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미래형 노인 이용 시설 ‘대덕구 돌봄건강학교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돌봄건강학교는 지역 내 거주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는 노인 친화형 복합 공간이다. 구는 돌봄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2개 행정동을 권역별로 나눠 중리, 법동, 대덕 등 3개 거점복지관에 돌봄건강학교를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덕-돌봄건강학교는 신탄진동, 덕암동, 석봉동, 목상동을 주요 대상으로 가장 넓은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내 대덕구 노인 의료돌봄 특화사업인 ‘방문의료지원센터’가 조성돼 거동 불편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했다. 한편 대덕구는 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지역 양방진료 의료기관 3곳(기린의원, 민들레의원, 충남의원), 한방진료 의료기관 6곳(기산한의원, 명신제세한의원, 민들레한의원, 부강한의원, 수민한의원, 탐라한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인력인 등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팀 단위 양·한방 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6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4년 지역 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각 지역별 특성화 재난 대비를 목표로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 상황을 가정, 상황에 맞는 대처 훈련을 전개했다. 대덕구는 ‘아이들이 안전한 대덕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청소년 주요 이용 시설인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와 협조해 지역 내 발생빈도가 높은 화재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훈련’과 ‘교육형 훈련’을 진행했다. 구와 대덕소방서는 주민, 센터 직원, 수강생들에게 실제 상황 발생 시 신고 및 초기 대응 등 능동적인 대처 방법과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재난 대처 방법 훈련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빈틈없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관할 중리동 민방위대는 대피 유도 및 차량 통제 등에 앞장서 유사시 민방위대의 기능을 발휘했다. 구는 오는 22일 대덕구청장 주재로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등 민방위 훈련 및 을지훈련을 통해 재난 및 국가 안보 위협 상황에 대비한 민·관·군·경 협력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