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대덕경찰서는 2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농협대전공판장, 대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위기청소년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서장, 농협대전공판장 박지훈 사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도묵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대전공판장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천만원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금원은 경찰에서 관내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상황 등을 파악하여 올바른 성장이 기대되는 대상자를 심의·추천하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대상자에게 학업지원비, 생계비 등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경찰만으로는 위기청소년 지원이 어려웠는데 이번 협약으로 지원기반이 구축되는 계기가 됐다”, “위기청소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지역사회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구청사 내 공원에서 ‘제4회 직원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취임 후 네 번째 열린 이날 행사는 ‘따스한 봄날의 잔잔한 선율’을 주제로 그동안 각종 비상근무와 현안 추진으로 쉼 없이 달려온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버스킹 팀 ‘묵찌빠’의 친숙하고 감미로운 노래와 대덕구 평생학습 동아리 ‘레인보우 색소폰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 속 직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따스한 봄날을 만끽했다. 무대를 관람한 한 직원은 “바쁜 일상에서 이런 편안한 음악과 좋은 날씨를 즐기니 내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 것 같다”라며 “점심시간에 힐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고 동료들과의 편안한 대화를 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늘 주위에 머무는 것이고 일상의 즐거움은 이러한 소소한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맞는 감성적 동기부여와 유대감 강화 및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발전을 통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이달부터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대덕뜰 꼬마농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자치단체와 학교가 함께하는 특색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한다. 구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의 생태 감수성 함양과 체험 중심의 활동을 위해 회덕초등학교 등 지역 초등학교 5개 학생 155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텃밭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시농업에 대한 기초이론과 텃밭 가꾸기 활동 등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도시농업 관련 전문자격증(도시농업관리사)을 소지한 강사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파견되며 지난 1일 회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신탄진초등학교, 장동초등학교, 대전목상초등학교, 대전동산초등학교의 5개 학교 8개 그룹에서 각 5회씩 진행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계족산과 대청호가 있는 청정 자연환경의 보고인 우리 대덕구에서 미래 세대들이 교실 밖에서 자연과 어울리며 건강한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의 남자 일반부 커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부터 치러진 쿼드(4인조) 이벤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 경북도청, 청주시청 모두 2-0으로 꺾으며 전승으로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 한재호 대전광역시 세팍타크로협회장은 “창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덕구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 소속 김동우 선수와 황승건 선수는 오는 25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세팍타크로연맹(ISTAF) 월드컵’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4일부터 5일 대청공원에서 ‘2024 탄소중립 과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탄소중립 과학 캠프’는 과학 체험을 통해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에너지전환 실천 방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탄소중립과 에너지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전거 발전으로 고래모형 점등하기 △솜사탕 만들기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코딩·제작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탄소중립 과학 캠프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전 세계가 기후·에너지의 위기로 그 위험은 미래 세대에게 그대로 전가되고 있다”라며 “이번 탄소중립 과학 캠프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난해(2023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비 91.6%를 달성, 2022년도(77.8%) 대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2023년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에 대한 결산을 추진하고, 결산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각종 정책이나 사업이 온실가스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예산에 반영해 적정 집행 여부를 평가, 환류하는 것으로 대덕구는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 결산 결과, 감축, 배출, 혼합, 혼합(물품) 4개 분야 174개 사업에 463억 6500만원을 집행했으며,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비 91.6%를 달성 전년 달성률 77.8%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구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건축·에너지 효율 개선 △온실가스 흡수원 조성 등 감축 효과가 높게 나타난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추진 △지역 주도의 책임감 있는 탄소중립에 역점을 둔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의 정착을 기반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온라인 여권 신청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권 발급 신청이 늘어나 민원인이 장시간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장시간 대기가 힘든 만 7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발급 신청 대기 시간을 줄여 불편을 해소하고자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사전 예약제는 대덕구 홈페이지 예약 접수 화면에서 가능하며, 본인과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최대 4인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구청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대기 시간 없이 사회적 배려 대상 전용 창구에서 여권 신청이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원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보다 나은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대청공원 중앙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 고래날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오전 11시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 표창 △버블쇼 △재능공연(어린이 줄넘기, 어린이 응원 치어리딩) △벌룬(풍선)쇼 △레크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행사는 △고래풍경 만들기 △향초 방향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고래 문패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3D펜 체험 등 12종의 다양한 체험과 심폐소생술 배우기, 미아방지 사전지문등록 등 연계 기관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솜사탕과 팝콘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구는 밧줄을 이용한 숲 생태 놀이 ‘숲 밧줄 놀이 체험’도 마련했다. 실외 놀이의 즐거움을 알고 모험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레크레이션 진행 시 다양한 이벤트, 즐길 거리는 물론 KGC인삼공사와 굿네이버스에서 후원한 소정의 선물을 관람자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최충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30일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대덕구지회 기관장들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돌봄 제도의 변화에 따른 요양기관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하고, 기관 상호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윤경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빙해 ‘노인 돌봄 제도의 변화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노인장기요양보험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현행 돌봄 제도의 전망과 사회적 변화에 따른 민관기관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종료되고 2026년부터 전국적으로 추진될 때를 대비해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대덕구 복지의 최일선에서 항상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는 돌봄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돌봄 체계 유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덕구를 위해 함께 나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에 따르면 방문요양기관 30곳, 주간보호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탄진초, 송촌초에 차량용 방호울타리 835m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작년 4월 대전 서구 둔산동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로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됨에 따라,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중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고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선정해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방호울타리는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15° 각도에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정도의 성능으로, 만일의 사태에도 어린이들을 차량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앞으로 상반기 중 회덕초와 와동초 어린이보호구역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추가로 설치하고, 이후에도 점차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품격이 있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마음 편히 등교할 수 있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 기간을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보증금이 6000만 원을 넘거나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 시행한 제도다. 구의 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과태료 부과에 앞서 추가 홍보 및 자발적 신고 여건을 마련하려는 조치다. 이에 따라 1년간 미신고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해야 하는 의무는 계속해서 유지된다. 신고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또는 주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계약당사자인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 신고가 원칙이나, 계약서 등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있다면 단독 신고도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추가 계도기간이 연장됐지만 30일 이내로 신고해야 하는 의무는 계속해서 유지된다”라며 “임대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5월 한 달간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위해 송촌동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실에서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합동 신고 창구’는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신고 창구를 ‘신고 도움 창구’와 ‘자기 작성 창구’로 이원화해 운영하며, ‘신고 도움 창구’는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정해 담당 공무원이 전자신고 도움을 지원한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납세자가 전자신고를 이용할 때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 ‘신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한 번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까지 처리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방문 신고를 해야 하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대덕구 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 기간은 이번 달 31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30일 지역 내 성적이 우수한 학생 39명에게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 주최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는 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39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3~12월 10개월간 매월 2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대덕인재육성사업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 학생에게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대덕구만의 특수시책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대상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체 등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라이온켐텍, 사회복지법인 동일, 한국앤컴퍼니(주), ㈜명일, ㈜코리아엔지니어링, ㈜신업산업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정 기탁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인재육성사업은 단순히 장학금 지원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고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후원처에 감사드리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9일 ㈜진합으로부터 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1년간 매월 5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임동만 대표는 “장학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 학생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 후원해주신 ㈜진합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을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합은 지난 2014년부터 구에 매년 15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과 함께 구청 청렴관에서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은 4월과 10월, 총 2회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청해 요리 교실을 진행한다. 아동들과 가족들이 직접 소풍 도시락을 준비하며 소풍을 계획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어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부터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공동체 미디어 능력 함양을 위한 ‘미디어교육 기초과정 – 알고보면 재미있는 미디어’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와 미디어교육에 관심 있는 대덕구 각 동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영상편집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카메라 촬영법과 영상편집 기술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 ‘키네마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편집 효과를 다뤄볼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미디어 교육이 우리 구민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미디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