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고자 대전웰니스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곽운숙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효선 대전웰니스병원 소아재활센터 원장 등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 발달검사 사업 추진 협력 △영유아 발달 교육지원 등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곽운숙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료 발달검사, 심층 상담, 치료 연계 등 영유아들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영유아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책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 부서 담당자들의 정책 홍보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도 정책 홍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교육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오랜 기간 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강사, 칼럼니스트, 블로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명훈 강사가 맡았다. 강의는 △정책 홍보의 중요성 △지자체 홍보 방법의 한계점 및 개선 방안 △보도자료 작성법 등 홍보 실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홍보는 정책 실현의 마지막 단계라고도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올해는 민선 8기 3년 차로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 추진과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2일 전 직원의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늘품224’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의 청렴 각오를 청렴 카드에 적고, 청렴늘품함에 넣어 스스로가 청렴한 마음을 늘 품에 간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 본관 1층에 설치한 청렴늘품함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도 1등급 대덕’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늘품’을 사용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렴늘품224 행사를 통해 공직자 모두가 청렴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청렴 1등급 대덕’을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렴늘품224’ 행사를 바탕으로 청렴카드를 전시해 공직자와 대덕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공유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9일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마음이음강당에서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드림스타트 가족 금융교육은 어릴 때부터 건강한 경제관념을 키워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해 성인이 되어서도 현명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드림스타트 대상 10가구 27명이 참여했으며, 워크북과 교구재를 이용한 올바른 용돈 관리, 저축의 필요성, 금융의 필요성 등 가족이 함께 다양한 금융·경제 교육을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13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케이투발전기로부터 오정동 가스폭발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해 12월 가스폭발로 갑작스럽게 화재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종국 케이투발전기 대표는 “가스폭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케이투발전기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전엘피가스판매협회로부터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오정동 가스폭발 사고 피해자를 위한 성금 1315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균 대전엘피가스판매협회장은 “추운 겨울 사고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전엘피가스판매협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1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1차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발굴, 이용자에게 이용권을 발급하고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 제도이다. 구는 △아동비전형성서비스 △건강안마서비스 △식사영양서비스 등으로 총 20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분야별로 △아동 분야 260명, △노인 분야 180명, △장애인 분야 125명, △기타 분야 180명을 모집한다. 서비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로 가구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 해당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갑진년 새해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시작한 연두방문을 마무리했다. 대전 대덕구는 지난 8일 오정동을 시작으로 18일까지 12개 동을 방문,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 방문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제안을 비롯해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 상황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진솔하고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최 구청장은 올 한 해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마련 △생활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 등 대덕구 주요 정책을 설명했으며, 주민 제안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답변했다. 구는 제시된 주민의 의견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 불편 민원은 현장점검 및 관련 부서의 적극적 검토를 통해 신속하게 조치 후 주민에게 진행과 결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분들께서 말씀해 주신 현안이 지역 곳곳의 발전을 위해 절실한 사업임을 공감한다. 애정 어린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해 물망초심의 자세로 민생 현장의 작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등록장애인의 이동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장애인 통합복지카드(A형) 발급 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은 기존 장애인복지카드에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기능을 추가한 카드로 발급 신청 시 발급 수수료 4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에 대덕구는 복지 서비스 제공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 10월 장애인통합복지카드 발급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신설, 추진했으며 올해도 사업을 이어간다. 구는 지난해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를 536건 발급했으며, 올해는 900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은행에서 발급 수수료를 지원하는 장애인통합복지카드(B형) 발급자 간 형평성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서’를 올해도 발간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는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를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구는 관련 예산을 정책이나 사업의 온실가스 영향도에 따라 ‘감축’, ‘배출’, ‘혼합사업’으로 분류했다. 2024년 대덕구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은 온실가스 영향과 관련이 없는 인건비, 행정 운영 경비 등을 제외한 148개 세부 사업에 약 498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의회 예산을 제외한 2024년 본예산(일반회계 5433억원)의 9.2%이다. 또한 온실가스 예상감축량을 87개 사업, 1만1324tCo2eq(이산화탄소 상당량)으로 산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감축사업은 △신재생에너지융복합사업 △친환경·재활용 활성화 △탄소흡수원 보호·확충 등 에너지와 환경을 위한 사업이며, 배출사업은 △건물 리모델링 및 신·증축 △SOC건설 등 개발사업, 혼합사업은 △시설 기능보강 △도로 정비 등 온실가스의 감축과 배출이 혼재하는 사업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에서는 대덕구 자원순환센터에서 관리감독자, 현장관리자, 근로자,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첫 작업 전 안전검검회의(TBM : Tool Box Meeting)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란 작업 전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모여 작업반장을 중심으로 작업내용과 안전 수칙, 주의 사항에 대해 서로 확인하고 소통하는 절차다. 구는 현장 근로자의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자체 기관 중 올해 첫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진행했다. 또한 구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17일 구청 청렴관에서 관리감독자, 현장관리자, TBM 리더 109명을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검검회의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 활성화로 지역 산업 현장의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하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대덕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내 장애인의 평생교육과 역량개발을 뒷받침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대덕구를 포함해 12개의 기초지자체가 선정됐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1억 6500만 원을 확보해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특수체육 등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대덕구 장애인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수어 통역사 양성 과정 △장애인 가족 힐링캠프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등 15개로 구는 해당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민이라면 누구나 배움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 및 평생학습 교육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올해 평생학습관(석봉동 774)을 개관할 예정이며, 신설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전문 강좌, 맞춤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고금리, 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대출 지원 사업 ‘대덕뱅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뱅크’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최대 1500만 원까지 연 3% 이자와 연 1.1% 신용보증수수료를 최대 2년 지원한다. 다만, 최근 발생한 오정동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영업일 제한 조건 없이 최대 3000만원까지 이자와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대전시에 있는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뱅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경제 현장을 지켜온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16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엔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엔젤봉사단 단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엔젤봉사단은 장애아동 급식 보조, 구청 민원 행정 도우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숙 엔젤봉사단 단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회원들과 모여 봉사단을 구성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단의 이름처럼 천사 같은 마음을 가진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자원봉사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로운 봉사단체의 발대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나눔 문화의 확산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대덕구 곳곳으로 확산돼 모든 구민의 일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대덕구민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민 기자단은 지난 11월 8~22일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99명이 지원한 가운데 3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구정 현장 곳곳을 취재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이날 위촉식을 진행한 후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에 대응한 전략적 기사 작성 요령과 디지털 시대에 강화되고 있는 저작권법에 대비한 저작권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민 기자단은 우리 대덕의 현안, 행사, 축제 등을 생생히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구의 실질적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결과 블로그 구독자 수가 전년도 대비 100% 증가한 1만 400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정인유통으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돈가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대덕구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700여 명의 점심, 저녁 식사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26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지정인 ㈜정인유통 대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미래 시대를 열어가는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정인유통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덕의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