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의회는 23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 청취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영순 의장은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의사일정인 만큼 그 의미와 중요도가 남다르다”면서, “모든 의원께서는 구정 주요 업무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주시기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 삶에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277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9일 제1차 본회의 ▲30일 상임위원회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제2차~제5차 본회의(업무보고) ▲6일 제6차 본회의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회의 영상은 동구의회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추진돼,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 사업은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통합형) 140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85명 ▲아이맘행복케어서비스 35명 ▲건강안마서비스 11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80명 등 총 17개 서비스이며, 이번 1차 모집에서 9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용자 선정은 기준 중위소득 140%(2024년 4인가구 소득 8,022,000원) 이하 원칙을 적용하되, 서비스 특성에 따라 세부 선정 기준은 사업별로 상이하다. 분야별 신청일은 ▲노인 분야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아동·청소년 분야 1월 31일 ▲장애인·기타 분야 2월 1일 ▲전체 분야 2월 2일이다. 선정된 이용자들은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정부지원금은 소득 구간(등급)별로 차등 지원된다. 신청 시 신분증, 소득 관련서류(건강보험증,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고향사랑e음)에 답례품 항목으로 ‘답례품 포인트 기부하기’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답례품 포인트 기부하기’란 대전 동구로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고 받은 답례품 포인트를 기부해, 모아진 포인트로 간편식을 구매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품목이다. 참여 방법은 먼저 고향사랑기부 지자체를 대전 동구로 선택하고 답례품 포인트(기부금액의 30%)를 받은 뒤, 받은 포인트를 원하는 만큼 ‘답례품 포인트 기부하기’로 선택하면 된다. 위 단계가 진행되면 구는 기부자들의 포인트가 일정 금액(30,000p)에 달성하면 간편식을 구하고, 구 자체 복지 상품인 ‘천사의 손길’에서 취약계층 명단을 받아 그 명단을 토대로 간편식 업체(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기부자분께서 받으신 답례품 포인트로 간편식을 구매해 천사의 손길을 통해서 지원한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며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들어 ‘답례품 포인트 기부하기’를 신설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지속된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전 동구에서 특별한 ‘대출’이 시행된다. 대전 동구는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48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 지원사업 ‘진심동행론’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진심동행론’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다. 대상은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보증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지원한다. 사업 선정자는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3천만 원 이내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 연 3%와 신용 보증수수료 연 1.1%를 2년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월 22일부터 대전시 내 하나은행 영업점에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하나은행, 대전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시행되는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18일 대전역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마약 중독의 폐해와 위험성 인식을 향상하기 위한 마약 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동구보건소,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전동부경찰서에서 함께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주민과 외국인 통행량이 많은 대전역 일원에서 마약류 발견 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고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손팻말을 들고 관련 홍보지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구는 최근 마약 중독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예방 홍보 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9월 마약류 및 유해 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선애 동구보건소장은 “민·관·경이 합동해 펼친 이번 홍보 활동은 대전역 일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동구청 대강당에서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2024년 첫 현업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26조에 따라 현업근로자는 분기별 6시간 이상 안전‧보건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날 교육에는 구 소속 현업 근로자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랭질환 예방과 겨울철 안전사고 사례 교육 등 시기적절한 주제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업근로자의 의견을 파악해 더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총 35회에 걸쳐 7,50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25일까지 동구 공공도서관의 2024년도 문화강좌를 이끌어갈 전문성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동구 공공도서관은 지난해 와글와글 책놀이, 내가 만들어보는 증강현실, 초등 세계사 여행, 기타가 좋아, 유아초급영어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강좌를 진행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강사 모집은 각 분야의 전문성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17개 과정에서 22명의 강사를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강사지원서, 강의 계획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는 다음 달 2일에 동구청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거나, 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강사모집을 통해 능력있고 열정있는 우수한 강사를 선발해 양질의 도서관 문화강좌를 구성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지난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영상 등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을 조기 달성한 대전 동구가 올해 목표액을 10% 상향하며 홍보 활동에 나섰다. 대전 동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을 지난해 대비 10% 상향한 5,500만 원으로 설정하고,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을 활용한 홍보물을 제작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물은 용을 활용한 용돈 봉투로, 구는 다가올 설 명절에 주민들이 세뱃돈 전달 등을 위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달 말 동 행정복지센터와 금융기관 등에 배치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우리 동구에 대한 애향심이 모여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는 더욱더 이색적이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를 넘어 안정적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우리 구 목표액 또한 조기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신 유행을 반영한 영상 제작 9회, 0시축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근로 의사가 있는 주민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을 위해 총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구체적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 등 공공근로 11개 사업 22명, 청소년자연수련원 안전관리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4개 사업 18명이다. 근로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이며 구청과 중앙시장, 동구 관내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신청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선발 결과는 다음 달 26일 동구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35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매년 시행하는 훈련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구는 지난해 11월 2일 동부소방서,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13개 유관기관과 성모병원, 선병원,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민간기업·단체 300여 명과 함께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 중 화재로 인한 철도기관 공동사옥 대형화재’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박희조 동구청장과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인 고현덕 동구 부구청장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합 연계 훈련을 진행해 실전과 같은 대응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훈련을 실전같이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이루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를 2만 366건, 9억 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을 받은 자가 납세의무자로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등 면허의 규모에 따라 제1종(6만 7,500원)에서 제5종(1만 8,000원)으로 구분된다. 등록면허세 납기는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로 가상계좌, ARS 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지로 등을 통한 인터넷 납부 및 고지서의 수납용 정보문의(QR코드)로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등록면허세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발생한다”며 “납기를 놓쳐 가산금을 추가 납부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에 매우 취약해, 감염 시 균혈증의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사망률은 8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이에, 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고 질병 부담 경감을 위해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1회 무료 지원하기로 결정헀다. 1959년 이전 출생자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97곳에서 연중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전에 백신을 맞았다면 접종일로부터 5년 후 1회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사전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니, 예방접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참관 등 미국 출장을 마치고 15일 구정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6일 공무 국외 출장길에 오른 박 청장은 8일(이하 현지시간) 환승을 위해 잠시 방문한 LA지역에서, LA비상관리센터를 시찰하며 동구에 선진 재난 대응 체계를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점검했다.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한 박 청장은 10일에는 베네시안 엑스포 내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 대전관과 대전권 7개 대학이 뭉친 대전대학연합 전시관을 방문해 D-유니콘프로젝트 선정 기업 등의 제품을 둘러보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더 올리언스 호텔에서 열린 대전 지역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자치구와 대학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관 이튿날인 11일에는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최초 공개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S-A2를 관람하는 등 CES 전시장 곳곳을 누비며 동구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15일부터 자양동을 시작으로 7일 동안 동구 16개 동을 방문해 구민들과 희망찬 동구의 미래를 공유하는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새해맞이 구민과의 토크콘서트’는 갑진년 새해에 이뤄나갈 민선 8기 동구의 희망찬 변화와 미래를 구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16개 동을 직접 찾아 동구의 비전과 핵심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동 방문에서 구민들과 대화하는 자리에 동구의 새로운 정책 구호인 ‘기적을 만드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가 적힌 배경판을 활용해 정책 구호를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수렴한 구민 건의 사항을 관리 카드로 만들어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가 동구 르네상스 부흥을 위한 구상을 하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그 구상을 실행으로 옮기는 중요한 시기”라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1년분 자동차세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괄로 낼 경우 1월을 제외한 남은 기간(2~11월분)의 5%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1년분 세액의 4.5%를 절감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남은 기간에 따라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에 1월에 내야 가장 큰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연납은 위택스 또는 스마트위택스 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고 동구청 세정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수령 시 내면 된다.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한 차량은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다른 지역으로 주소를 이전하더라도 연납 내용을 해당 자치단체로 통보해 주기 때문에 자동차세가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CES 2024’ 참관 이튿날인 11일(현지 시간)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최초 공개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S-A2를 관람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머지않은 미래에 S-A2가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에서 날아오를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광역교통 허브로 거듭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가 2029년 완공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