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의회 한-베트남 의원친선협의회(대표 서동욱 의장)는 빈픅성인민의회 간 우호교류 관계를 재확인하고, 코로나19 종료 이후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 이번 만남은 베트남 지방정부와 외교 관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전라남도의회와 빈픅성인민의회 의원들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코자 빈픅성의회 초청으로 성사됐다. 한-베트남 의원친선협의회는 먼저 호치민시에 있는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곧바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치민 지사장과 베트남 농수산물 시장 동향과 수출 전략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다음 날에는 베트남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 열대과일 시장 동향을 파악하여 전라남도 지역 내 열대과일 생산과 시장 경쟁력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21일에는 관광문화·농림수산,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라남도와 빈픅성의 공동번영을 약속코자 전라남도의회 한-베트남 의원친선협의회와 빈픅성인민의회 간 우호교류협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8월, 전남과 문화권이 비슷한 아시아권역 베트남·일본·중국을 대상으로 단발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장흥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색된 남북관계 국면에서 전라남도 남북교류협력 지원사업을 점검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남북교류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 16일에는 장흥 안단테스파리조트에서 (사)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정영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남북간 정세와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전남도 현황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명희 위원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경색되어 있는 남북관계 상황에 지자체의 역할과 전남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해 현재의 남북관계 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는 윤명희 위원장(장흥2), 신승철 부위원장(영암1), 김문수 의원(신안1), 최병용 의원(여수5), 서대현 의원(여수2), 박성재 의원(해남2), 김인정 의원(진도), 김정이 의원(순천8), 김재철 의원(보성1),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등
(충남도민일보)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에 위촉돼 전남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16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에서‘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위촉식을 갖고 박준영 변호사를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전남 완도 출신인 박준영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인류가 지향해야 할 보편적 가치인 인권을 우선시하는 인권변호사로 알려져 있으며, 재심 전문 변호사로도 유명하다. 그는 완도 노화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목포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중퇴했으나,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경기도 수원시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무기수 김신혜 사건의 재심결정 등을 맡았으며 드라마‘날아라 개천용’ 영화‘재심’의 실제 모델로 유명해졌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강연 등을 통해 사람의 가치, 정의와 인권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준영 변호사는 앞으로 전남교육 홍보영상 출연 등 전남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멘토 특강 등 교육기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전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경찰청·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주말 전남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운전 중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7일) 새벽 (3시)부터 전남 서해안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오후(12시 이후)부터 전남 대부분(동부남해안 제외) 지역으로 확대되고 다음주 월요일(19일) 오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에, 전남경찰청에서는 도로관리청과 비상연락망 구축 및 사전 결빙구간 점검을 완료하는 등 대응체계를 마련했으며, 실시간 기상특보 모니터링을 통한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도로 통제구간 발생 시 우회 안내하며 도로전광판(VMS)를 통해 도로상황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눈으로 인해 도로 결빙이 될 수 있는 만큼 운전자는 차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2시 전라남도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제25회 전라남도 여성대회’에 참석해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의 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현대사회에서는 남녀의 차별과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며 “대기업과 공공기관, 미래형 산업에서도 여성의 참여가 점점 늘어나는 등 여성의 사회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사회적 지위 또한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변화는 쉽게 이루어졌던 것이 아니다”며 “여성 지도자 여러분들이 고난을 이겨내며 사회적 편견에 줄기차게 도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 의장은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손해 보는 일이 사회 곳곳에 지금도 남아있는 등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은 아직 완성되지 않고 있다”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의 유연함과 섬세함으로 전라남도가 미래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여성 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일상 속 성평등 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16일 장흥 문화예술회관에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활동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어르신지킴이단 활성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어르신지킴이단 및 시군 읍면동 관계공무원 4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노인 돌봄 기법 및 응급조치 특강,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운영해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활동에 헌신한 참가자를 격려했다. 유공자 표창에선 고독사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고독사 방지 등 홀로사는 어르신 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김재진 목포시 용당1동 어르신지킴이단장 등 7명에게 전남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역량 강화 교육에선 조준 동신대 교수의 ‘노인특성 이해 및 돌봄 기법’ 강의와 장해란 광주응급교육센터장의 ‘응급상황 대처 및 처치 교육’을 통해 돌봄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이어 김재진 목포시 용당1동 어르신지킴이단장과 대학생 최주연 지킴이 단원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전남 행복시대를 향한 노력을 공유했다. 또 어르신지킴이단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한 돌봄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어르신 지킴이단’은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1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어촌 소멸을 막고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들기 위한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업무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시군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 한국농어촌공사 등 사업 현장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내년도 신규사업 공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제 발표에서 김성은 백제예술대학 교수는 2024년 신규사업 가이드라인 및 공모 준비 전략을 설명하고, 채종영 한국농어촌공사 차장은 지금까지 추진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현장 전문가인 윤미숙 올린콘텐츠 이사는 주민 소통과 공모 선정 대응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자유토론에서는 시군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성공적 사업 추진과 공모 선정을 위한 열띤 토론을 통해 지속가능한 전남 어촌 만들기를 다짐했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어촌 소멸을 막고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신규사업 발굴과 공모 선정, 성공적 사업 추진 등을 위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세계자연유산 갯벌의 지속적인 보전관리와 현명한 이용방안 모색을 위한 ‘전라남도 갯벌관리위원회’를 지난 15일 영암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2022년 추진 성과와 2023년 단위사업별 추진계획에 대해 갯벌의 생태적 가치 확대 및 실효적 보전․관리 방안을 자문했다. 특히 2022년 주요성과 보고에서는 1월 전남도 갯벌 관리 전담부서인 갯벌보전관리추진단 신설 이후 9월 보성․순천 여자만 국가해양정원 기본계획 수립, 10월 신안에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토론에선 위원들은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어업방식 개선에 전남도의 체계적 지원책 마련, 생태관광 유형 개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갯벌보전관리 체계 마련, 갯벌 세계유산구역 내 하수 처리율 제고 등 의견을 제시했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섬, 바다를 연계해 갯벌 세계유산의 가치 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보전관리를 위해 전문가 자문과 지역민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겠다”며 “갯벌을 지켜온 지역민에 혜택이 가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갯벌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갯벌 보전 및 관리조례’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16일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최근 주거문화 트렌드를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2022년 전라남도 건축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과, 전남도건축사회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이뤄진 이번 워크숍은 전문강사의 특강과 청렴의식 향상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건축공간연구원 성은영 주거문화연구단장과, EBS 건축탐구-집 멘토 건축사인 임형남 가온건축 대표를 초빙해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에서 주거정책 방향을 집중 조명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김종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 강사의 특강을 통해 최근 해외부터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부패 사례를 공유하고 청탁금지법 및 공익․부패 신고 행동요령 등 관련 법령 전반을 중점 교육했다. 정영수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건축 관계자의 업무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 정체성을 살린 건축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가 최근 겨울철새 31만 마리가 유입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역학조사에서 농장 방역 수준이 오염원 확산을 못 따라감에 따라 대응 수준을 최고단계로 유지, 시군과 함께 빈틈없는 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겨울철새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줄어든 156만 5천 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나 전남은 오히려 8%가 늘어난 30만 7천 마리가 관찰됐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전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오리과 철새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가 늘어난 27만 5천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주요 철새서식지별로는 전체 개체수의 40%인 12만 4천 마리가 영암호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어 영암호에서 서해안으로 이어지는 벨트인 나주, 영암, 무안, 함평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며 이 위험요인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발생농장 역학조사에서도 예년과 달리 상시 환기창 개방, 전실 미운영, 왕겨 살포 및 로터리 작업 시 소독 미흡 등 농장 내부의 방역 수준이 오염원 확산 추세를 못 따라가는 상황으로 확인
(충남도민일보) 전남소방본부는 민속문화 예술특구 보배섬 진도에 진도소방서를 준공하고 16일 개청식을 개최해 고품질 소방안전 서비스로 주민 안전을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개청식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재갑 국회의원,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희수 진도군수, 이동현 전남도의원, 장영우 진도군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전남에 20번째로 개청한 진도소방서는 2021년 7월 착공해 총사업비 70억여 원을 들여 7천385㎡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3과, 2안전센터, 1구조대, 4지역대로 편성․운영한다. 소방인력 147명, 소방차량 29대의 소방력이 진도의용소방대와 함께 진도의 안전을 책임진다. 그동안 진도지역을 전담하는 소방서가 없어 해남소방서 소속 진도119안전센터에서 재난대응 및 소방행정을 관할했다. 이번 개청식에서 진도소방서는 1개 읍, 6개 면 3만 66명의 주민과 동행하며 고품질의 소방안전 서비스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도정을 운영하겠다”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듬직한 진도소방서가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일선 교육지원청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학교지원센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16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에서 2022년 학교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업무를 경감해 수업과 생활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센터(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2022년 업무지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학교업무경감 체감도와 지원업무 인지도는 모두 상승했으며, 지원받은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3년 연속 높음 수준을 유지했다. 구체적으로는,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받은 업무에 대해 높은 만족도(4.09점/5점 만점)를 보여 학교지원센터가 효과적으로 학교를 지원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학교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업무경감 체감도는 평균 3.92점으로 소폭이지만 3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2022년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전남의 유·초·중·고·특수학교·각종학교에 근무하는 교직
(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14일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간담회장에서 해양쓰레기 관련 관계자 면담을 통해 바다속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다. 신 위원장은 “현재 전남도에서 바다지킴이 정책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효과 거양까지는 역부족이라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바다 쓰레기 최소화를 위해서는 민간단체 자발적인 유도와 동참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금도 여수, 완도 등에서 민간구조단들이 자발적인 수거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장비 노후화, 수거인력 부족, 지원 부재 등으로 결집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보다 나은 성과를 위해서는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해양쓰레기 제로화 새로운 정책 도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철 도 해운항만과장은 “해양쓰레기 제로화 정책의 민간영역 확대와 지원에 대한 부분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신 위원장은 “집행부에서 원활히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해양쓰레기 수거 관련 민간 지원근거 마련 등 도의회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재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이 지난 15일 무등일보가 주최한 ‘제6회 무등 행정대상․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제6회 무등 행정대상․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방자치행정대상 8개 지자체(전남 해남, 전남 완도, 전남 고흥, 전남 보성, 광주 남구, 광주 서구, 광주 북구, 광주 동구)와 의정대상 17명(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6명)이 수상했다. 이재태 의원은 7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약 5개월 동안 ‘전라남도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지원 조례’ 등 조례 대표발의 4건, 조례 공동발의 48건, 5분 자유발언 및 촉구건의안 3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남의 농어촌지역의 인구유출과 시설 노후화로 인해 쇠퇴해가는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라남도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해 어려움을 겪는 농공단지의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생존을 위해 ‘지역화폐가 지역을 살린다! 민생을 살린다!’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을 하는 등 지역현안과 민생 어려움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도민의 생활개선만을
(충남도민일보) 전남경찰청은, ‘22년 12월 16일경 유령법인을 4차례나 바꿔가며 전국 농민 854명 상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계약금 175여억 원을 편취한 악성사기 조직 총책 A씨 등 31명을 검거하여 그중 13명을 구속 송치했다. 총책 A씨 등은 2020년부터 태양광시설 제조업으로 법인을 만들고 영업사원과 텔레마케터를 고용하여 주로 읍,면 단위 농가에 무작위로 전화하여 홍보하고, 총책 및 영업사원이 직접 방문,계약하는 등 조직적인 활동으로 전국 농업인들에게 태양광발전시설로 1년에 3,000만 원의 고소득이 보장된다고 속여 공사비의 10%을 계약금으로 받아 이를 편취했다.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범행 계좌의 입금 내역이 수백 건으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을 것으로 보고 전국 경찰서에 접수된 570건을 분석하여 조직원 31명을 특정하고, 경찰 수사를 피해 4차례 변경한 법인 및 TM 사무실 7개소를 압수 수색하여 증거를 확보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총책 A씨는 법인별로 바지사장을 세워 1,000만 원의 급여와 외제차량을 제공했고, TM과 영업사원에게 계약금의 1~1.5%를 급여로 지급했으며 매출이 높은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도
(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여수2)이 지난 15일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6회 무등 의정대상’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무등 행정ㆍ의정대상’은 25개 자치단체와 광역ㆍ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사항을 분야별 전문가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대현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과 재발 방지대책 마련에 앞장섰으며 민생경제 회복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펼친 부분에서 높이 평가됐다. 특히, 제12대 전남도의원으로 활동 중인 서대현 부위원장은 '전라남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2건을 대표 발의하고 ‘여수산단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확정한 거버넌스 권고안에 대한 신속한 이행을 전남도에 촉구했다. 또한 국내 최대 종합항만인 여수광양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여수광양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활동은 물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위원회와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 기후위기 탄소중립 실천방안 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