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세계 산업계의 시선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로 향하고 있다. 리야드는 2025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사우디아라비아 산업변혁(Industrial Transformation Saudi Arabia, ITSA) 박람회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이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가 독일의 도이체 메세(Deutsche Messe AG) 및 REC(Riyadh Exhibitions Company Ltd.)와 협력하여 주관한다. Industrial Transformation Saudi Arabia 2025: uniting global leaders to connect, innovate, and lead Saudi Arabia’s industrial transformation journey. December 1 to 3 이 박람회는 1947년 독일 하노버에서 시작된 세계 여정의 연장선에 있다. 당시에 하노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업 박람회인 산업변혁 박람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광물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플랫폼인 미래광물포럼(Future Minerals Forum, FMF)이 세계 최고 금속•광업 투자은행인 BMO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FMF and BMO leadership at the signing of a strategic partnership to drive investment in the global metals and mining sector. 이번 파트너십은 투자 유치를 통한 글로벌 광물 개발 촉진, 주요 투자자와의 협력 강화, 광물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한 견고한 플랫폼 구축이라는 FMF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FMF는 올해 전 세계 광산 기업과 대형 투자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업계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라는 공동 목표 아래 국제적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BMO는 풍부한 금속•광업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FMF와 협력할 예정이다. 알리 알무타이리(Ali Al-Mutairi) FMF 전무이사는 "BMO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FMF로서는 첫 사례로, 아프리카•서아시아•중앙
혁신적인 3-in-1 커피 프레스를 선보인 지 20년을 맞아, 아이코닉 커피 브랜드 에어로프레스가 새로운 프리미엄 컬러와 고성능 수동 그라인더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팔로알토, 캘리포니아,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20년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온 에어로프레스(AeroPress, Inc.)가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역사상 첫 수동 커피 그라인더(Manual Coffee Grinder)와 인기 모델인 에어로프레스 프리미엄(AeroPress Premium)의 블랙과 화이트 신규 색상을 공개했다. AeroPress Expands its Lineup with First-Ever Manual Coffee Grinder 전문가급 초소형 수동 그라인더는 에어로프레스가 자랑하는 정밀성, 다용도성, 휴대성, 사용 편의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에스프레소부터 에어로프레스, 푸어오버, 모카포트, 프렌치프레스까지 다양한 추출 방식에서 부드럽고 일정한 분쇄 품질을 구현한다. 어떤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든, 커피의 즐거움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에어로프레스가 수동 추출기에서 벗어나 고성능 커피
ISG의 AWS 파트너 평가에 따른 전 세계 시상식에서 16개의 상을 휩쓴 DXC 애쉬번, 버지니아주,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세계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NYSE 종목 코드: DXC)가 ISG 프로바이더 렌즈 AWS 에코시스템 파트너스(ISG Provider Lens®AWS Ecosystem Partners)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 이 연구는 세계적인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인 ISG가 미국, 아시아 태평양, 독일, 영국의 AWS 파트너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DXC는 전 세계 시상식에서 16개의 상을 쓸어 담으며 클라우드 전환 및 AWS 매니지드 서비스 분야에서 보여준 한결같은 추진력과 선도력을 입증했다. DXC Named a Leader in ISG Provider Lens® AWS Ecosystem Partners Study (CNW Group/DXC Technology Company) ISG는 DXC의 심오한 AWS 기술력을 집중 조명했다. DXC의 우수한 AWS 기술력은 APAC
홍콩,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홍콩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HongKong Telegraph"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텔 산업에는 종사하지 않는 국제적 다각화 기업인 SCANDIC TRUST GROUP은 국제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다. 은행가들에 의해 실시된 신원 확인 (KYC)과 자금세탁방지 (AML) 등 철저한 검사(신원 확인, 자금세탁 방지, 테러 자금 조달 및 모든 기업 활동을 검증하는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후,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기업 연합체 "FIRST IDEA CONSULTANT"가 "SCANDIC SETUP"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영업 파트너로 SCANDIC TRUST GROUP에 통합될 예정이다. Amir Aslam의 지휘 아래 국제 경험이 풍부한 은행가들이 설립한 "FIRST IDEA CONSULTANT"는 GCC (걸프 협력 위원회) 걸프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회사와 비즈니스 계정을 설립하는 데 있어 국제 창업자와 투자자들을 수년간 성공적으로 지원해왔다. 독일어, 영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힌디어, 아랍어 및
충칭, 중국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세레스 그룹(SERES Group, 종목 코드: 9927.HK)이 11월 5일 홍콩증권거래소(HKEX) 메인보드에 공식 상장됐다. 이로써 세레스는 A주(본토)와 H주(홍콩) 시장에 동시 상장된 중국 최초의 럭셔리 신에너지차(NEV) 제조사로 기록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상장은 중국 자동차 제조사 IPO 중 역대 최대 규모이자, 올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IPO 중 최대 규모다. 이번 홍콩 상장을 통해 세레스는 자본 조달과 장기 성장을 위한 새로운 국제적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 전략 추진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기술 혁신과 금융 역량을 결합해 중국 자동차 제조사의 해외 확장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SERES Officially Listed on HKEX 세레스의 홍콩IPO는 10월 27일 공모를 시작한 이래,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홍콩 공모는 133배 초과 청약을 기록했으며, 총 1700억 홍콩달러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조달 자금의 약 70%는 연구개발(R&D)에, 약 20%는 새로운 다각화 채널 구축, 해외 판매망 확대
우한, 중국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올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 2025(All Energy Australia 2025)'에서 이브 에너지(EVE Energy)가 호주 에너지 기업 에보 파워(EVO Powe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브 에너지는 향후 5년간 자사의 대형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Mr.Big과 Mr.Giant를 총 2.2GWh 규모로 공급해 호주 내 FTM(Front-of-Meter)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대규모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이브 에너지의 대용량 배터리 기술이 글로벌 상용화 궤도에 오르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Mr.Big & Mr.Giant: 기술과 시장 모두에서 돌파구 마련 이번 파트너십은 호주 시장에서 Mr.Big과 Mr.Giant 시스템의 적용 확대를 목표로 하며, 이브 에너지가 대형 배터리 혁신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 리더십: 이브 에너지는 핵심 대형 배터리 기술을 선도하며, 628Ah 용량의 Mr.Big 에너지 저장 셀을 세계 최초로 출시해 양산에
홍콩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2025 아시아•태평양 30세 미만 우수 청년 리더 명단이 APEC 정상회의 기간 아시아•태평양 기업가협회를 통해 공개됐다. 명단에는 비즈니스, 기술, 스포츠, 학계,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룬 21개 국가와 지역 30세 미만 인재 143명이 포함됐다. 비엘 크리스탈(Biel Crystal)의 사이먼 영(Simon Yeung) 전무이사 겸 부사장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0세 미만 제조업 분야의 주목받는 리더인 사이먼 영전무이사는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을 이끈 성과를 통해 신세대 청년 엘리트들이 지닌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먼 영 전무이사는비엘 크리스탈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생산 방식을'경험 중심'에서'데이터 중심'으로 바꿨다. 또한'위치 클록 초경도 코팅(Witch Cloak Ultra-Hard Coating)' 기술 브랜드를 설립해 회사를'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에서'차이니즈 브랜드(Chinese Brand
지속가능한팜유원탁회의(RSPO) 연례회의, 소규모농가금융지원과생태계복원부터공급망혁신에이르기까지팜유산업의지속가능한전환을가속화할확장가능한해결책모색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지속가능한 팜유 원탁회의(Roundtable Conference on Sustainable Palm Oil, 이하 'RT2025')'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 지속가능한 팜유 라운드테이블(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이하 'RSPO') 주최로 열린 이 연례 회의에서는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팜유 업계의 품질과 생산성 및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기술과 과학적 도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더 스마트한 데이터 활용과 디지털화 및 지속적인 노력이 어떻게 산업의 잠재력을 열어갈 수 있고, 소규모 농가들에게 더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5일 제36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아 보육·교육 일원화를 위한 유보통합 3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에 ‘유보통합 3법’의 조속한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은 “유아기는 평생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 결정적 시기임에도, 현재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이원화된 관리 체계로 교원의 자격·처우·재정 지원 방식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현장 혼선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2023년 유보통합 추진 방안을 발표했으나, 핵심 세부 법령이 정비되지 않아 지방정부는 명확한 기준 없이 준비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라며, “특히 국회의 ‘유보통합 3법’(영유아보육법·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이 지연되면서 재정 설계와 인력 통합 등 실질적인 추진이 막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유보통합 3법은 지방행정과 재정 통합의 근거를 담은 핵심 법률로, 지방교육청과 지자체 간 역할 조정, 예산 전출‧전입, 조직‧인력 이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며 “법 개정이 지연될수록 현장의 불확실성과 정책 혼란이 커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5일 제36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의 탄력적 운영 및 지역 맞춤형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보행 어린이가 거의 없는 심야·주말·방학 등에도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시속 30㎞ 속도 제한을 현실화하고, 도심과 농촌의 교통 여건 차이를 반영한 맞춤형 어린이보호구역 운영체계 구축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은 학교 주변 300~500m 구간에서 연중 24시간 시속 30㎞ 이하로 제한되지만, 보행 어린이가 거의 없는 시간대에도 동일한 규제가 적용돼 주민 불편과 경제활동 제약이 지속되고 있다. 주 의원은 “어린이의 안전은 지켜야 하지만, 현실을 외면한 경직된 규제로 행정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며 “지역 맞춤형으로 제도를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통학시간과 도로 특성에 따른 탄력적 기준을 마련하고, 도심과 농촌의 차이를 반영한 합리적 운영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5일 제36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참전명예수당 국가책임 전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참전명예수당을 지자체가 아닌 국가가 전액 부담하는 제도로 조속히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역 간 불균형한 수당 지급으로 인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훈의 본질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충남도의회 차원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김 의원은 “보훈은 국가의 핵심적 책무임에도 불구하고, 참전명예수당의 상당 부분이 지방재정으로 충당되고 있는 것은 국가 보훈체계의 구조적 불균형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특히 충청남도를 비롯한 지방정부들이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는 본래 중앙정부가 감당해야 할 책임을 지방이 대신하고 있는 실정이며 국가를 위해 싸운 이들의 명예와 자긍심이 지방의 재정 여건이 아니라 국가의 책임으로 예우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참전명예수당은 단순한 복지수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026년 세입·세출 예산안 12조 4628억 원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1조 7671억 원보다 6957억 원(5.9%)이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 10조 6038억 원(올해 본예산 대비 9.2% 증가), 특별회계 1조 1193억 원(〃 1.8% 감소), 기금운용계획 7397억 원(〃 18.9% 감소) 등이다. 도는 내년 경기 성장 둔화 전망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선 8기 성과 창출을 위해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돈이 되는 농어업으로 구조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국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충남, 미래 발전과 역동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미래 먹거리 창출 등에 과감한 투자를 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의 특색과 특장을 살려 지역 균형 발전을 추진하고 안전한 충남, 따뜻하고 풍요로운 삶 마련도 예산안 편성 방향으로 잡았다. 주요 편성 내용을 보면, 시스템 개혁을 통한 미래형 농어촌 조성 분야에는 △충남형 팜맵 구축 20억 원 △스마트 축산발전기금 조성 50억 원 △서천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조성 94억 원 △당진 간척지 스마트 양식단지
(충남도민일보=태안)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고용위기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제3회 일자리·사회적경제 체험 박람회’를 열고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전직 노동자의 구인기업 면접 및 일자리 탐색 지원을 통해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고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태안군과 충남경제진흥원,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한국서부발전(주)가 주관하고 한서대학교 RISE(라이즈) 사업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2023년 첫 행사 개최 이래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관내 채용 희망기업 및 사회적 기업 등 39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채용관(26개 부스) △사회적경제 체험관(13개 부스) △행사지원관(26개 부스) 등 3개관 65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일반 구직자를 비롯해 청년, 노인,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약 500여 명이 박람회를 찾아 열기를 더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1:1 현장 면접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체험 △이력서 컨설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여호기자/ 아산시는 11월부터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외벽의 대형 엘이디(LED) 미디어월을 활용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디어아트 콘텐츠 ‘미디어월 여해스토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일상에서 전하고 싶은 축하·응원·사과·위로·사랑·고백·건강·안부 등의 메시지를 사연 형태로 신청받아, 이를 전용 영상 템플릿으로 제작해 미디어월에 송출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콘텐츠다. 접수된 사연은 인공지능(AI) 기반 여과 기능(필터링)과 관리자 검토를 거쳐 선정되며, 송출된 영상에는 현장에서 QR코드로 접속한 시민들의 이모티콘 반응이 실시간으로 함께 표현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송출된 이미지를 담은 인증사진 다운로드 링크가 발송돼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공유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사연이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해 이순신관광체험센터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감성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연 접수는 상시 가능하며, 송출 가능 일정 중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사연 접수 및 송출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4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3,000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재)충남경제진흥원, 아산시, 천안시, 호서대학교,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더 나은 미래로, 모두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80개의 채용 면접관을 비롯해 취업정보관, 이벤트관 등 총 3개 관, 130개 부스를 운영해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참여자들에게 취업과 관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아산시에서는 3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활발히 진행하며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현장 구직등록 서비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도내 각 시·군에서 방문한 구직자들에게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취업정보관에서는 도내 공공기관과 대학교 등의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관련 지원정책을 안내했으며, 이벤트관에서는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