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5년 11월 8일 /PRNewswire/ -- 4일간 열리는 마오타이 싱가포르 오픈(Moutai Singapore Open)이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Singapore Island Country Club)에서 치열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한국의 왕정훈은 목요일 열린 대회 첫날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전역을 도는10개 정규 투어 중 9번째 일정으로, 올해 아시안투어의 '왕중왕'을 가리는 중요한 무대다. 우승자에게는 세계 최고 골프 리그인 LIV 골프 리그 진출 자격이 주어지기에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왕정훈은 경기 내내 뛰어난 컨디션을 유지하며 9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태국의 키라덱 아피반랏(Kiradech Aphibarnrat), 건 짜른쿨(Gunn Charoenkul), 그리고 짐바브웨의 키어런 빈센트(Kieran Vincent) 선수가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여러 국가의 선수들에게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오타이 시음존(Moutai Tasting Area)'에서는 바텐더들이 중국
믿음직한 인터넷 도메인 네임 시스템 관리 기관이10년 만에 찾아온 새로운 최상위 도메인 도입 기회와 전 세계 다양한 주체가 함께 인터넷의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을 시급히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중심으로 한 토론을 주최한다. 로스앤젤레스, 2025년 11월 8일 /PRNewswire/ -- 일반 최상위 도메인(gTLD) 확장을 앞두고 인터넷 운영 방식을 둘러싼 지정학적 논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인터넷 도메인 네임 시스템(Domain Name System, DNS)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비영리 기관인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가 올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웹 서밋(Web Summit)에서 디지털 신원의 미래에 대한 중대 논의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웹 서밋 참가자는ICANN이 주관하는 다음과 같은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을 위협하는 지정학적 압력: 화합인가 분열인가?(The Geopolitics of the Internet: Unity or Division?)(11월 11일 오후 3시 20분~15시 45분(서유럽 시각 기준), 세계 정부 정상회
1차 긴급 대응 보조금, 농촌지원프로그램네트워크가 이끄는 지역 컨소시엄을 통해 학생 34,483명 지원 예정 뉴욕, 2025년 11월 8일 /PRNewswire/ -- 유엔 산하 글로벌 기금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Education Cannot Wait, 이하 'ECW')'가오늘 파키스탄의 기록적 몬순 홍수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의 긴급 교육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미화 200만 달러 규모의 '1차 긴급 대응(First Emergency Response)'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Education assessments reveal that over 367,000 school-aged children currently lack access to education in flood-affected districts, with damage reported in over 1,800 schools. 12개월 동안 진행될 이 보조금 지원은 농촌지원프로그램네트워크(Rural Support Programmes Network, RSPN)가 주도하고, 국가농촌지원프로그램(National Rural Support Programme, NRS
영국전역에사무소와고객을보유한영국의 대표적자산운용사중한 곳인 래스본즈,영국이'선진국중지리적불평등이가장심한경제'임을 경고하는 새로운분석 보고서 발표 래스본즈,예산안에서모든지역의성장과투자를지원하기위한단호한조치를촉구하며, 높은에너지비용과열악한교통망이기업투자를저해하고기회를제한한다고지적 런던,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영국 남동부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대한 심각한 투자 부족이 영국 경제 성장 전망에 중대한 부담을 주고 있어 이에 대한 시급한 해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Rathbones says its plan supports investment-led growth. 영국의 대표적&nbs
칼스코가, 스웨덴,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셀 임팩트(Cell Impact)와 티센크루프 오토메이션 엔지니어링(thyssenkrupp Automation Engineering)이 수소 산업 분야에서 공동 시장 성공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연료전지와 전해조용 유동판(flow plate) 및 제조 공정의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공동 마케팅 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The cooperation between Cell Impact and thyssenkrupp Automotion Engineering is based upon Cell Impact Forming™ - a patented dry forming method using high kinetic energy to shape complex patterns in ultra-thin metal. By precisely controlling the impact velocity, it enables exceptional channel accuracy and thickness uniformity—ideal for flow p
암젠, BMW그룹, JP모건체이스, 소프트뱅크 등 주요 고객과 함께 출시 뉴욕,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양자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퀀티넘(Quantinuum)이 기업들의 양자컴퓨팅 활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범용 상용 양자컴퓨터 '헬리오스(Helios)'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헬리오스는 현재 상용 시스템 가운데 가장 높은 충실도†를 자랑하며, 업계 최초의 실시간 제어 엔진을 탑재해 개발자가 이기종(heterogeneous) 클래식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하듯 양자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파이썬(Python) 기반의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거피(Guppy)'를 통해 개발자들은 양자와 고전 컴퓨팅을 하나의 프로그램 내에서 끊김 없이 결합할 수 있다. 헬리오스는 현재 퀀티넘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다. 라지브 하즈라(Dr. Rajeeb Hazra) 퀀티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컴퓨팅 변곡점은 오늘부터 시작된다"며 "기업들이 이제 고정밀 범용 양자컴퓨터에 접근
업계 최고 수준의 양자 시스템과 검증된 확장 능력을 바탕으로, 2030년대 초까지 '실용 규모' 양자컴퓨터 달성 목표 브룸필드, 콜로라도,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양자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퀀티넘(Quantinuum)이 미국 방위고등연구연구계획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DARPA)의 '양자 벤치마킹 이니셔티브(Quantum Benchmarking Initiative, QBI)' B 단계(Stage B) 수행 계약업체로 선정됐다. DARPA는 QBI를 통해 2033년까지 실용 규모의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될 기술적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B 단계는 퀀티넘이 지난 6개월간 A 단계(Stage A)에서 '루모스(Lumos)'라는 실용 규모 시스템의 상세 개념 설계를 개발 및 제출한 데 이은 것이다. 퀀티넘은 지난해 말, 향후 10년을 내다본 공개 로드맵을 발표하며, 2029년 완전한 '오류 내성'을 갖춘 범용 양자컴퓨터 '아폴로(Apollo)'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루모스'는 퀀티넘이 2030년대까지 점진적으로 더 큰
시안, 중국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글로벌 사우스 미디어 파트너스 메커니즘(Global South Media Partners Mechanism) 출범식과 제13회 글로벌 비디오 미디어 포럼(Global Video Media Forum)이 지난 목요일에 중국 북서부 산시성 시안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정부 관계자와 국제 언론매체 수장들이 모여 국제 협력 체계에서 언론매체의 역할을 모색하고,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주로 남반구나 북반구 저위도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의 통칭)의 발언권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촉구했다. '공동 이익을 위한 합의 도출: 국제 협력 체계에서 언론매체의 역할(Building Consensus for Shared Benefits: Media's Role in Global Governance)'을 주제로 한 이 포럼에는 40개 국가와 지역의 국제기구 및 언론매체 수장, 중국 주재 대사관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CCTV+(CCTV Video News Agency), 중국공산당(CPC) 시안시위원회 선전부, 차이나미디어그룹(China Media Group,
칭다오, 중국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소비자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분야의 세계 선두 브랜드인 하이센스(Hisense)가 오늘 2024년 ESG 보고서에 명시된 전략적 업그레이드 계획을 이행하면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활동에 의미심장한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하이센스는 'AI를 활용한 기술'을 중심으로 두 가지('지능화'와 '환경친화적 성장') 병행 방식을 동원하여 제조, 사회적 영향, 관리 체계 전반에서 책임감 있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하이센스 히타치 황다오 공장이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VRF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등대(Sustainability Lighthouse)이자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충족한 유일한 등대 공장(Lighthouse Factory)으로 인정받았다. 요컨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제조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다. ESG를 주축으로 한 전략적 업그레이드 하이센스는 ESG를 자사의 6대 핵심 전략으로 격상하고, 세계 정상급 기업이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광저우, 중국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중국수출입박람회라고도 불리는 제138회 캔톤 페어(Canton Fair)가 11월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람한 해외 바이어 수와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친환경적 제품을 비롯해 여러 지표에서 신기록이 쏟아졌다. 223개 국가와 지역에서 이전 박람회 대비 7.5% 증가한 31만 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이번 박람회를 방문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중 일대일로(BRI) 프로젝트 참여 국가의 바이어는 이전 박람회 대비 9.4% 증가한 21만 4000명이었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성사된 예상 수출액 역시 예년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56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박람회 출품 기업들은 캔톤 페어가 기회와 우수한 잠재 고객으로 가득 찬 최고의 행사이며, 오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이상적인 무대라고 평가했다. 많은 바이어는 공장을 방문했거나 방문할 예정이며, 더 많은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출품 기업들은 재료, 제조 기술, 그리고 공급망 전반에서 혁신, 지능화, 환경 보호를 추구했다. 신
밀라노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마이크로모빌리티(Micro Mobility: 1인용 친환경 이동 수단), 파워스포츠(Powersports: 오프로드 및 레저용 동력 차량, 관련 활동 및 산업), 컨슈머 로보틱스(Consumer Robotics: 로봇청소기와 교육용 로봇 같은 가정용 로봇)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세그웨이파워스포츠(Segway Powersports)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로 오프로드 경험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11월 4일부터 9일까지 피에라 밀라노에서 열리는 EICMA 2025(파워스포츠 국제 모터사이클 및 액세서리 전시회)에 최신 제품군과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놀라운 제품 출시 임박(SHOCKWAVE INCOMING)을 테마로 한 세그웨이의 쇼케이스는 단순히 험난한 지형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 모든 오프로드 여정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즐거운모험으로 탈바꿈시켜 주는 지능형 플랫폼인 스마트 iFun 시스템출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 IFUN System iFun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세그웨이 오프로드 차량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므로 첨단 기
밀라노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세계 최고 이륜차 행사 EICMA가 밀라노에서 개막했다. TAILG도 장거리 전기 이륜차의 선두주자로서 이번에 세 번째로 참가하여 일곱 카테고리에서 전천후 모델 15 가지를 출품, 우수한 기술과 디자인으로 전기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였다.   데뷔해서 지금처럼 강력한 라인업 구축하기까지 TAILG은 지난 3년 동안 e-모빌리티 업계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최첨단 기술 이번에 전시된 모델에는 모터부터 컨트롤러, 배터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쌓인 TAILG의 R&D 역량이 모두 다 담겨 있다.S91PRO는 10,000W 모터와 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갖춰 파워와 효율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제품이다.Laser Armor Series는 메카 듀얼 빔 조명과 견고한 프레임을 통해 힘과 미래지향적 미학을 겸비, 방문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TAILG showcases 15 models at EICMA, leading a new wave of global elec
(충남도민일보=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에서 체험형 교육관광 프로그램 ‘이순신 역사탐정단(이하 ‘역사탐정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순신 역사탐정단’은 스토리텔링 해설투어와 미션수행형 체험활동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아산의 이순신 역사와 문화를 배우도록 기획된 교육관광 콘텐츠다. 역사탐정단은 7세를 대상으로 한 ‘이순신 꼬마탐정단’과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의 ‘이순신 어린이탐정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운영된 꼬마탐정단은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인 반응 속에 마무리됐으며, 현재는 어린이탐정단이 본격 운영 중이다. 참가 학생들은 탐정이 되어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일대와 현충사를 탐방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탐험과 게임을 결합한 체험형 구성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역사적 내용을 이해하도록 했다. 꼬마탐정단이 역할극, 워크북, 스탬프 미션 등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던 것처럼, 초등 과정인 어린이탐정단에서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아산 이순신 전문 해설사(캐릭텔러 및 히스토리텔러)가 동행해 생생한 역사 해설과 현장 교육을 제공한다. 맹희정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이순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6일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경제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영업손실 문제와 관련 “적자 발생에 대한 면밀한 원인 분석과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 위원장은 “출연금 확보 등 전통적 방법 외에 부실 축소와 회수율 제고를 위한 다른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며 “배드뱅크 제도나 신보 출자금 확대 등 중앙정부 정책에 선제 대응하고, 재단 차원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AI데이터정책관실과 협력해 AI 기반 신용보증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평가모델과 부실 조기 감지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충남이 AI 금융안전망 선도 지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창업성장지원부의 역할 확대와 ‘현장형 멘토링’을 제안했다. 구 부위원장은 “보증으로 대출만 일으키고 끝이 아니라, 자금이 잘 쓰여 성장하는지 끝까지 챙겨야 한다”며 “일반 컨설팅을 넘어 업종별 선배 창업자와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컨설팅하는 체계를 검토해 달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6일 충남도 자치안전실을 시작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첫날 자치안전실 감사에서 위원들은 ▲도민참여예산 편성 과정의 도민참여율 제고 ▲민간기록물 관리 계획 수립 ▲업무추진비 등 대국민 공개 철저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보상 확대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시스템 구축 ▲도민 풍수해 보험 가입 확대 등을 집중적으로 요구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최근 3년간 도민참여예산 투표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도민이 예산의 주체로 참여하는 제도의 본래 취지가 점차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이 주도하는 형식적 절차를 넘어, 도민이 실제로 참여하고 싶어지는 구조로 개선해야 한다”며 “참여예산위원들도 책임감을 갖고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옥수 위원(서산1・국민의힘)은 “올 한 해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한 자치안전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세심히 살피는 충남도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례가 제정되어 있음에도 민간기록물 보존이 전무하다”며 조례 이행 의지 부족을 지적하고,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6일 충남도 보령・서산・서천・홍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의 기본 바탕은 인성교육에 있다. 인성교육이 중점사항이나 주요 업무계획에서 소홀히 다뤄지는 일이 없도록 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은 “최근 교육계의 화두로 떠오른 학교폭력 문제의 해결이 처벌과 사후 조치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예방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라 학생들이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최근 3년간 악성 민원과 교권침해, 학교폭력 관련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민원 처리 방식과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