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길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황산에 이어 4월 30일 올해로 여섯 번째 등산로 점검을 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도고산 동막골 임도 초입부터 시작해 절골 약수터를 지나 임도 갈림길에 이르는 도고산 등산로(2.5㎞)를 점검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등산로 목계단, 벤치, 정자 등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면서 “도고산은 훌륭한 경관과 함께 다양한 수목과 식생이 자리 잡고 있어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박 시장은 “도고산이 갖고 있는 훌륭한 산림자원을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다”라며 “향후 산림휴양시설 조성을 위한 검토”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모두채움신고서(F·G·Q·R·V 유형)를 받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아산시청 본관 1층 세무민원실 내 신고창구에 방문 시 신고를 지원한다. 그 밖의 납세자는 PC(홈택스, 위택스)와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납부 세목인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따르므로 기한 내에 꼭 신고 및 납부를 당부드리며, 납부할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니 해당 제도를 이용하면 납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 말했다.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 또는 아산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89,957필지에 대한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공시지가 현실화 폐지'에 따라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각종 개발사업 및 용도지역 변경 등으로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는 지역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평균 2.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전체 지가총액은 38조 8,382억 원이며,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상업용지로 ㎡당 4,632,000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송악면 궁평리 소재 임야로 ㎡당 1,180원으로 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팩스·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제출도 가능하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4월 29일 “2024년 상반기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아산시 노동사건 무료 법률지원 운영 조례’에 따른 무료 지원 대상자 심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기초(고용)노동질서 준수 캠페인을 노동계와 각 기관의 운영위원 전원이 함께 실시했다. 전년도 심의 대상자들은 올해 상반기까지 무료 법률지원을 무사히 마쳤으며, 올해 지원 대상자는 총 6건으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소속이다. 무료 법률지원은 기피 업종으로 분류되는 건설업, 요양사업, 식당 등에 소속된 저임금근로자들이 대부분이며,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나 잦은 사업 구조조정이 원인이 된 경우였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들은 사업 경영자들의 무관심이 해결을 더디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또한 낮은 처벌과 부도덕성이 언급되기도 했다. 위원회 종료 후에는 노동상담소 연간 행사의 하나로 시민들의 기초노동질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순천향대학교 오정용 교수는 “노동사건 무료법률지원의 범위와 관련해 법과 규정 등 형식적인 기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근로자의 날 기념 슈퍼히어로 콘서트’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5월 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근로자의 날 슈퍼히어로 콘서트’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사전 대비와 각 기관 간 체계적인 역할 및 보완 사항에 대해 검토했다.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파밀집 관리 △교통통제 △주차관리 △행사장 동선 관리 △현장 표 배부 시 안전 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축제 당일 다수의 관람객이 일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행사 전까지 대비책을 마련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전통발효음식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역농산물과 쌀 누룩을 활용한 전통발효음식 메뉴 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누룩 발효 치유요리 연구소 이인숙 대표를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봉지누룩, 쌀메주, 누룩소금 만들기 △누룩식혜, 누룩밥술 만들기 △누룩 활용 즉석고추장, 쌀간장 만들기 등 발효음식 11종에 대한 이론과 요리 실습 등 음식 전반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에서 발효음식을 만드는 것이 막막하고 발효 기간에 대한 궁금증 등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발효음식을 간단히 만드는 법과 보관 방법 등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집에서도 다양한 발효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음식 관련 교육을 통해 우리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6일 여행사, 코레일 여행기자와 마케팅담당자, 파워블로거 등 32명을 초청해 아산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아산의 주요 관광 명소와 축제를 소개하고 집중적으로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현충사와 신정호수공원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아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성웅 이순신 축제 일정에 맞춰 참가자들은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팸투어를 시작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아산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처인 신정호를 산책하며 사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축제 주무대인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한 활쏘기 체험 및 수리부엉이 구움떡 만들기, 군악·의장 공연 등 생생한 축제 현장을 돌아보고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 팸투어 참가자는 “지난해 이순신 축제의 감동을 잊을 수 없어 새로운 기대감으로 올해에도 참여했다”며, “군악 의장대의 멋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0일 동부권(배방‧탕정‧음봉)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아산시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건강돌봄센터는 건강 고위험군 및 건강 돌봄이 필요한 동부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돌봄 전담 수행 인력(방문간호사, 영양사, 운동 관리사)이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 후 집중건강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보건·복지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통합창구 임무를 수행한다. 시는 2022년 민선 8기 효도시정 종합대책과 공약사항인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에 따라 2023년 서남권 건강돌봄센터 운영을 필두로 중앙권 거점 운영에 이어 이번에 3번째로 동부권 운영을 시작한다. 배방읍과 탕정·음봉면이 속해있는 동부권은 도시발달이 가속화되는 신흥도시로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건강서비스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가 높은 지역이며, 동부권의 풍부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통해 어르신 통합건강돌봄서비스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30일 아산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해외파병용사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월남전참전자회 아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참전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등 보훈 가족 15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묵념, 표창 수여 및 축사, 부대별 군가,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은 회원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보훈가족과 결혼이주여성에게 전달됐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해외파병용사들의 자유를 향한 애국의 정신이 있었기에 현재에도 자유수호와 평화유지를 위한 헌신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문화가 미래세대에 이어지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우리시는 보훈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자유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보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보훈 문화를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남산에 있는 안보공원을 시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순신 장군의 탄신 479주년을 맞아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산시에 따르면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열린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온양온천역광장·현충사·곡교천 등에서 진행된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관람한 방문객 수는 약 42만 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처음 시작돼 큰 호응을 얻은 ‘거북선 노젓기 대회’를 비롯해,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마라톤대회,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백일장 등 축제 기간 열린 각종 대회 참석 인원만 2만 명이 넘는다. 주 공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에만 3일간 약 2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아산시립합창단의 뮤지컬 ‘필사즉생’, 포레스텔라·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원밀리언·진조크루의 특별공연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멋진 볼거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진 덕분이다. 축제 첫날인 24일부터 25일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 쉼터 LED 광장에서 진행된 ‘빛으로 듣는 이순신’ 미디어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9일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신정호 수질 개선을 위해 설치한 녹조복합제거장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물의 정원’을 콘셉트로 조성 중인 신정호 지방정원이 설계에 맞게 시공되고 있는지 우선 점검했다. 박 시장은 신정호 지방정원 내 언덕정원에서 개방감 있게 호수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교목·관목을 이식하거나 제거하라고 지시하고, 향후 문화예술공연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지상 구조물과 다리 수로와 펌프 등 지하 구조물은 추후 이상이 발견될 시 재시공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면서 시공 과정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고효율 녹조복합제거장치를 둘러보고 수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시는 수질 악화로 몸살을 앓아온 신정호를 ‘물의 정원’ 콘셉트의 지방 정원을 조성하면서 수초 플랜트 제거, 과잉 생성 수초 제거 등 수질 개선을 위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 시장이 이날 확인한 고효율 녹조복합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29일, ESG경영실천 및 청렴한 윤리경영, 나눔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ESG경영실천, 이해충돌방지법 홍보, 반부패·청렴한 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된다. 또한,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아산시민의 복지·건강증진과 농어촌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 및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연계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창구 아산지사장은 “오늘의 첫걸음이 매우 소중하고 뜻깊다. 각 기관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센터장은 “역량과 전문성이 높은 두 기관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된다. 지역 사회의 과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적극 알리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5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8일부터 3일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13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5건으로 의원발의 10건, 시장제출 25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아산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의원) △아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김미성) △아산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부족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9일 아산예술의 전당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2030년까지 1,2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교육·체험을 위한 350석의 다목적 공간을 갖춘 아산예술의전당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공연장 건축설계, 공연기획, 음향, 지역 예술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학술용역사의 최종 보고를 토대로 아산예술의 전당 건립을 위한 여러 제언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성장하는 ‘문화예술도시’ 아산의 비전을 보고서에 충실히 담아 투자심사에 적극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한 후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시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1,237억 원을 투입해 권곡동 387-3번지 아산문화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088㎡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아산예술의전당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구의 날(4.22.) 54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을 생활화하고 기후위기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기후변화주간(4.22.~26.)을 운영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로 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행동의 날, 자원순환의 날, 생활실천의 날, 홍보다짐의 날 네 가지 주제로 △소등행사 △환경정화캠페인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불필요한 메일함 비우기 △이순신 축제 탄소중립 홍보 부스 운영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4월 22일 시청사와 시 랜드마크 건물,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등행사가 진행됐으며, 4월 23일에는 배방읍 여러 시민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4월 24일에는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을 운영해 생활 속 탄소중립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그 성공 뒤에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산시 환경미화원의 노력이 빛이 났다. 환경미화원 51명은 축제 시작 전부터 축제 장소인 온양온천역,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시행했으며, 축제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까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지민영 자원순환과장은 “수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썸머페스티벌 등 축제 현장도 쓰레기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