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해미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햄이있성’ 야시장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미읍성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야시장 축제에서는 푸드존, 플리마켓, 버스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햄을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가 해미읍성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소시지 전문 유튜버가 운영한 햄 콘텐츠 부스, 라이브형 부대찌개 판매 부스, 꼬치 등 햄과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 등이 마련된다. 9일 오후 5시 해미읍성전통시장 주차장에서는 야시장 축제 개장식이 열릴 예정이다. 시는 해미읍성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업해 무대 및 전기 시설 등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 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해미읍성전통시장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특별방역 기간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 취약 농가 예찰 및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해 가축전염병의 지역 내 유입과 확산 방지에 나선다. 또한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와 소독을 독려하고, 축산차량과 농장 출입자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현재 당진시는 축산차량의 이동에 따른 질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무인 자동화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24일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당진시 거점소독시설을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축산차량과 관계자에 대한 소독 관리를 당부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특별방역 기간에는 축산차량과 사람의 이동에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인 거점소독시설을 통한 체계적인 소독 관리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올해 인사행정 만족도 조사 결과 ‘인사행정 개선도’와 ‘인사의 공정·합리성’에서 긍정 평가가 최초로 90%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투명하고 공감받는 인사행정 운영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정기 인사 직후 연 2회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승진심사, 전보, 보직, 교육 등 인사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 파악 및 개선 결과, 인사행정에 대한 만족도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설문조사에는 전체 소방공무원 4142명 중 2202명이 참여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90.5%가 ‘전반적인 인사운영 개선 여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기인사에 대해서도 90.2%가 ‘합리적이고 공정했다’고 답변했으나, 직무 및 연령대에 따라 인사 만족도에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간부 및 행정 그룹에 비해 현장 대원인 소방교·장, 30대, 여성 소방공무원, 그리고 구급대원의 인사 만족도와 소통·공감 체감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2017년 이후 대규모 증원에 따른 승진 적체 현상과 맞물려 높은 출동 강도에 비해 구급대원들이 체감하는 승진·포상 등 인사상 소외감,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충남도는 오는 17일 당진시 고대면 영랑사에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2026 내포문화숲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내포불교순례길 8코스 도착점인 영랑사에서 가을 숲과 함께 문화공연, 전시·부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영랑사는 백제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고찰로, 도 지정 문화유산인 대웅전과 동종을 간직하고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개회식과 영랑사 주지 상준스님의 영랑사 소개에 이어 어쿠스틱 혼성 듀오 ‘해를그린’, 벌룬·마술 퍼포먼스, 어쿠스틱 트리오 밴드 ‘8월형제’의 공연이 차례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제2회 내포문화숲길 사진공모전 ‘내포불교순례길의 사계’ 당선작 야외 전시,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찾아가는 환경캠페인 부스, 팝콘·솜사탕 간식 부스 등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고, 정원이 차면 조기 마감한다. 사전 신청자 가운데 현장 도착순 110명에게는 야외용 에어빈백을 증정한다. 이용길 도 산림정책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태안군 원도심과 전통시장이 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예술 감성이 어우러진 문화 소통의 장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태안군은 주민 주도의 자생적 공동체를 육성하는 ‘2026년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첫 결실로, 공모 선정 단체인 ‘컬쳐클럽 EAU(대표 홍세환)’가 주관하는 ‘튠테이블 in 태안 동부시장’ 행사를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소규모 실천사업을 직접 기획·실행하는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6개 선정 단체 중 가장 먼저 군민들을 맞이하는 컬쳐클럽 EAU는 태안으로 귀농·귀촌한 청년 음악활동가들이 주축이 된 문화예술 단체다. 행사는 10월 10일 오후 5시 태안읍 중앙로 광장에서 펼쳐진다. 청년 음악인들의 감미롭고 신나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과 협력해 준비한 다채로운 시장 음식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시장 상인과 주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가을밤 축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 이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는 또 다른 선정 단체인 ‘포커스플러스(대표 김대용)’가 태안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해안권에서 유일하게 철도 혜택을 받지 못해 온 태안군이 군민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의 미래 명운이 걸린 철도시대 개막을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태안군은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윤희신 군수를 비롯해 군 전략사업담당관, 철도연장 범군민 추진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철도연장 범군민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과 추진 로드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와 최종 확정 고시를 앞둔 결정적인 분수령을 맞아,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이 결속해 범군민적 유치 열기를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회의에서는 윤희신 군수를 범군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추인하는 안건을 상정·의결하며 민간의 유치 열망과 군의 강력한 행정력을 하나로 묶는 원팀 유치 체계를 이어갔다. 현재 군이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핵심 노선은 △충청내륙철도 △내포-태안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3개 노선이다. 우선 태안에서 출발해 서산공항, 충남혁신도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태안군이 첨단 드론 기술과 고정밀 지적측량 기법을 아우르는 도내 경연에서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군은 지난 2일 청양군 충남도립대학교에서 충청남도 주최로 열린 ‘제13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지적·공간정보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평면적 현장 조사 중심의 지적 행정을 3차원 입체 공간정보와 무인 항공측량 체계로 고도화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신뢰성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충남 도내 15개 시·군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측량 전문가,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해 치열한 기술 경연을 펼쳤다. 경연은 각 시·군별 공무원 3명이 원팀을 구성해 실제 현장 업무와 동일한 환경 속에서 치러졌다. 참가팀들은 Network-RTK를 활용한 지상기준점(GCP) 관측 및 검사측량 측설과 150m 이하 자동비행 드론 영상 촬영, 정사영상 제작, 경계 및 현황데이터(DXF·SDB) 추출 등 드론측량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수행하며 종합적인 직무 능력을 평가받았다. 태안군 참가팀은 Network-R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태안군이 2026년 봄철 산불 예방 및 진화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봄철 산불방지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태안군은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직원 월례조회에서 윤희신 태안군수가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을 대신해 주무부서인 환경산림과장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철저한 예방 활동, 신속한 산불 진화 태세 구축, 산불 취약지 집중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됐다. 군은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집중 단속과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 가동으로 산림 자원 손실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재산을 지켜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월 21일 서울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전수식을 개최했으나, 태안군은 전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 의지를 군정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날 10월 월례조회를 통해 군 자체 전수식을 마련했다. 기관표창 수상에 머무르지 않고, 태안군은 곧바로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에 맞춰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선제적인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 ‘태군노래자랑4’가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시는 오는 11일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장소인 해미읍성 특설 무대에서 LG헬로비전 예능 프로그램 ‘태군노래자랑 시즌4’ 현장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수 박군과 나태주가 전국 각지를 찾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이번 촬영에서는 두 가수가 오전에 직접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동시에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축제장 현장에서 공개 노래자랑에 참여할 시민과 관광객을 섭외할 계획이다. 노래를 좋아하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섭외가 종료된 후 오후 1시부터는 본격적인 공개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이날 노래자랑은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LG헬로비전과 더 라이프 방송 채널은 물론, OTT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촬영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노래자랑에 참여해 축제의 흥과 재미를 더하고, 해미읍성을 비롯한 관광·문화자원을 전국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계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지난 6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인권감수성 이해 및 인권 친화적 행정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인권의 기본 개념과 인권 감수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및 차별 사례를 예방해 인권 친화적인 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티나에듀 김미겸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공무원 인권 감수성의 이해 △공무원 인권 침해 사례 공유 △인권 친화적 행정 실천 다짐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당진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인권 감수성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공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2026년 정원드림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유휴부지 5개소에 실습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취창업을 준비하는 전공 대학생과 청년, 고등학생 등이 정원작가의 멘토링을 받아 설계부터 시공,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는 현장실습형 사업이다. 올해 프로젝트는 ‘K-동화정원’을 주제로 추진됐다. 참가 청년들은 한국의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을 선보여, 일상에서 시민들에게 색다른 정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정원은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당진시청 내 2곳을 비롯해 수다벅스 2호점, 보건소, 송악도서관 등 생활권 내 유휴공간 5곳을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접근성과 시민 체감도를 극대화한 실용적인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조성을 마친 5개소의 실습정원은 향후 전문가 현장심사와 모니터링을 거쳐 최종 평가 및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멘토 정원작가와 함께 땀 흘려 완성한 정원이 시민들이 휴식하고 소통하는 생활 속 녹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지난 6일 사전경기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한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준결승에 진출해 요넥스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었다. 당진시청은 준결승에서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하며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복식 경기에서는 듀스까지 이어지는 접전을 펼치는 등 마지막까지 경기에 집중하며 기량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된 실업팀들이 출전한 가운데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단체전 3위에 오르며 전국체전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손진환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꾸준히 훈련하며 다져온 팀워크와 경기력, 그리고 당진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만들어낸 결과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손진환 감독과 선수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훈련해 온 기량을 발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진환 감독은 “선수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2026 당진면천읍성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면천읍성은 조선의 역사와 근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이색적인 특색을 갖춘 곳으로, 면천읍성이 복원되기 시작하면서 방문객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관광지이다. 올해 당진면천읍성축제는 ‘들어유’라는 주제로 음악과 음식, 이야기를 듣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축제 기간 조종관과 장청, 골정지 등 면천읍성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 도슨트 투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첫째 날 저녁에는 가수 양희은의 특별 콘서트와 드론쇼가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세한대학교 풍물 공연 등 우리나라의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모두의 노래자랑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면천읍성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면천을 찾아 축제를 즐기고 면천읍성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주민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수거한 쓰레기를 어디에 모으고 누가 운반·처리할지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태안의 해양쓰레기 문제를 일회성 정화활동을 넘어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로 풀기 위한 논의가 지역 공론장에서 진행됐다. 충남형 지역문제 해결단 ‘의제올데이’ 서산·태안편 2차 공론장이 6일 한국서부발전 본사 대형회의실에서 열렸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한서대학교 지역협력센터·글로컬대학사업단,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격렬비열도사랑운동본부, 같이내일, 신진도어촌계, 충남지역언론연합, 태안신문 등이 공동 주관했다. ‘함께 돌보는 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론장은 지난달 19일 만리포에서 열린 첫 공론장에서 모인 의견을 실천 방안과 정책 과제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안성만 한서대 지역협력센터장은 쓰레기가 계속 발생하는 원인과 수거 이후 처리 책임, 개별 활동을 지역의 공동대응으로 연결할 방안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시민단체의 정화활동과 대학의 인력·기술, 국립공원의 조사자료를 연계해야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지영 같이내일 대표는 정화활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1.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의장 취임 당시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의회의 모습과 비교해 가장 의미 있는 변화나 성과는 무엇이며, 아쉬운 점은 무엇입니까? 벌써 동료 의원님들의 지지를 받아 제10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지 벌써 100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서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발맞춰 뛰어준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취임 당시 ‘마음을 따뜻하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약속드렸고, 지난 100일은 그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의장실의 문을 낮추고 민생 현장을 발로 누비는 시간 그 자체였습니다. 가장 의미있는 성과를 꼽으라면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보여드린 ‘공부하고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10대 서산시의원님들은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 불을 밝히며 방대한 자료를 치열하게 분석했고, 특히 책상 앞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현장을 뛰는 현지감사도 진행했습니다.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함께 만들어가는 생산적인 의회로 한 걸음 나아갔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반면 아쉬운
(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군민과 대화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 시대를 이끌고 있는 홍성군의 성장과 군민 삶의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및 국가산단·의료기반 조성을 통해 충남혁신도시 기능을 확충하고, 홍주읍성 등 지역 자산을 관광 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박수현 지사는 6일 홍성군청에서 박정주 군수와의 간담회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 군의회 방문, 도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충남통(通)행’ 다섯 번째 일정을 진행했다. 도는 이번 방문에서도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건의 사항을 상담·접수하고, 처리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도지사 직통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주문화회관에서 군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군민과의 대화는 박수현 지사와 홍성군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상벽 씨가 홍성군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우선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이전에 대응해 충남혁신도시의 기능을 확충한다. 기후·에너지·환경, 경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