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립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4.12) 및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이하여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로 지정되어 전국 도서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책과 도서관을 매개로 하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는 △영화 라라랜드와 함께 ‘황홀한 사랑과 격렬한 열정’이라는 주제로 ‘영화 인문학’ 특강 △그림책 작가이자 독립공연예술가인 김리라 작가의 그림책 공연 ‘미술시간 마술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헌책의 변신, 그림책 업사이클링 ‘조명북 만들기’ △책 속에서 만난 인생띵언 배지 만들기 △블라인드 북 ‘어쩌다, 인생 책’ 등 체험행사와 원화 전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문인협회충주지회와 함께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시적인 순간'’ 운영으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지역작가의 대표 시와 함께 삶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이달부터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은 난소에서 직접 채취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해 사용하는 시술법이다. 시는 냉동 난자 해동, 보조생식술 비용을 회당 100만 원씩 부부당 최대 2차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이다. 신청을 원하는 부부는 시술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통해 부부의 소중한 가정을 지키고 가임력 보존을 위한 여성 및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도.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충주시에 위치한 충청권 최대의 관광지 활옥동굴이 함께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도내 12개 도.시.군 센터장과 ㈜영우자원 이영덕대표이사, 신성영 충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활옥동굴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도내 최초 충청북도 우수자원봉사자증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현재 도내자원봉사센터 24년 2월말 기준 등록된 434,473명이 충주활옥동굴 입장권을 구매시 자원봉사자증, 자원봉사자통장을 제시할 경우 본인 및 동반3인 입장료를 할인을 받을수 있다. 이영덕 대표는 “활옥동굴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도민의 관심과 성원이다”며“앞으로도 관광 발전 사업은 물론 도민과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식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인정.보상 범위를 꾸준히 넓혀 나가는데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치매환자쉼터 ‘기억키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은 혼자 거동이 가능하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운동, 공예, 음악, 회상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환자들의 치매 악화 방지를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수, 목) 3시간씩 운영되며, 원거리인 치매안심센터 분소(엄정보건지소)는 주 2회(수, 목) 2시간씩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 환자를 위한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3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대표단 및 신규단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윤일근 충주시 안전보안관 대표를 비롯해 배동희 부대표, 신규단원 총 7명으로 구성된 안전보안관을 위촉했다. 안전 보안관은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 근절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 안전보안관이 중심이 되어 시민사회에 안전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 안전보안관은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및 생활·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신고로 충주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지난 2일과 3일 충청북도 중원교육문화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뮤지컬 ‘백설공주’를 선보였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날 공연은 총 5회차로 진행됐으며, 충주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사 2천여 명이 관람했다. 한미경 회장은 “최고의 명작 동화인 백설공주를 뮤지컬로 만나 보면서 공연 내내 즐거워했던 아이들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문화 예술에 대한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취학 전 아동의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올해도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오는 4월 17일 ‘충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 강사로 느린 노화, 건강한 노년에 대한 학술활동 및 강연으로 널리 알려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를 초청해 노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노화 속도를 늦춰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습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그의 저서를 통해 가속 노화는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인지·집중력·정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는 만큼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서는 이를 관리하여야 하며,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그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특강은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시는 강연을 통해 건강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00세 시대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를 4월 30일까지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내국법인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은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각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확정신고 및 납부하여야 하고,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한편, 건설·제조·수출 및 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으로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 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된다. 다만, 신고는 반드시 4월 말일까지 하여야 하고 법인지방소득세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납할 수 있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꼭 신고해 주시고, 특히 4월 마지막 주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로 가급적 미리 신고·납부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오는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일 '제79회 나무심기행사'를 봉황자연휴양림에서 개최했다. ‘나무심기행사’는 봉황자연휴양림 체험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봉황자연휴양림 내 노령화된 밤나무 대신 체험숲을 조성하기 위해 자작나무 1,200본을 식재하는 행사이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산림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식목일의 의미를 전달하며 나무심기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봉황 휴양림 이용객들의 휴식 공간 조성은 물론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시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곳곳에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경제수조림 165ha, 내화수림대조림 20ha 등 총 203ha의 조림사업을 실시하여 숲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보건소는 간접흡연 및 3차 흡연의 피해를 측정하기 위해 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발 니코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발 니코틴검사는 흡연가정 어린이의 모발 10~15가닥을 채취하여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을 정량화하는 검사법이다. 특히, 머리카락 속의 니코틴은 모발의 모낭에서 최대 3개월까지 검출되며, 니코틴의 체내 분해 생성물인 코티닌은 최대 1년까지 모발에서 발견됨에 따라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수치를 데이터화 해 가족 흡연자들의 금연 유도를 도모하고 있다. 보건소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영·유아 및 초등학생 중 흡연자 가족이 있는 어린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충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큐알코드 및 링크를 통해 검사 신청을 받는다. 어린이 모발 10~15가닥을 가정에서 채취해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제출 후 국립암센터 흡연지표검사실로 의뢰하여 약 2개월 후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급성호흡기질환 감염률 5.7배, 폐암발생률 2배, 천식·기침·중이염의 발현율도 6배나 높게 나타났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임신 및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건강한 임신ㆍ출산을 지원하고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부 중 여성이 만15~49세인 경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라면 누구나 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필수 가임력 검진 항목으로는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가 있으며, 여성과 남성 각각 최대 13만 원, 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검사비 청구는 검사 후 3개월 이내에 가능하며,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관내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충주 별산부인과의원(여성), 물맑은비뇨기과의원(남성) 등 2개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e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원 사업을 통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임신 사전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필요한 검사를 지원하여 충주 시민의 건강한 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일부터 30일까지 2024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하며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임업인과 농업 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소규모 임가직불금 지급단가가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상향됐고 직전년도 연간 종사일수가 90일에서 60일로 완화됐다. 시는 지급대상자를 확정 후 5월부터 9월까지 소득검증과 의무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하고 11월 중 임업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남기호 산림녹지과장은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지원사업과 제도개선을 통해 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AI(인공지능)가 전화를 걸어 1인 가구의 건강을 챙기는 ‘AI돌봄서비스’를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사협은 중증질환자, 만성질환자, 고독사 고위험군 등 건강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을 조기 발견하고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돌봄서비스’는 주 1회 AI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건강, 식사, 약 복용, 불편사항 등 안부를 묻고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지사협은 AI가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다음 통화에 활용하는 ‘기억하기’ 기능도 있어 개인 맞춤형 대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주제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눠 중장년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이 겪는 고독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봉남)는 대상자 모집, 대상자의 대화 내용 정기적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특히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징후를 발견하거나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복지상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225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지난 2월말 1차 모집을 통해 326명이 참여를 신청했고, 2차 추가모집을 통해 최종 551대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다. 대상차량은 충주시에 차량을 등록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로,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및 법인·단체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홈페이지에 가입해 모집기간에 촬영한, 차종 및 번호판 확인이 가능한 전면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는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오는 12월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주행거리를 감축한 91명에게 644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부의 식탁’ 주최로 4월 6일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파파이 농장에서 음식, 미술, 소풍, 체험이 어우러진 농장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음식은 시중 음식업체 등 9개 팀이 참가하여 시식과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특히 꾸준한 연구를 통해 새롭게 개발된 충주의 도시락 시리즈와 디저트 시리즈를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배꽃이 핀 경관을 배경으로 콘트라베이스, 기타, 아코디언으로 구성된 국내 정상급 재즈 트리오인 ‘마인드 컬렉티브’가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화분 만들기, 지점토 공예, 나무조각 그림그리기, 곤충 골판지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 화분 만들기의 경우 약간의 체험비가 자부담으로 발생한다. 이 밖에도 소풍매트, 캠핑 테이블 등이 갖추어져 있어 배꽃 아래에서 쾌적한 소풍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농부의 식탁’은 열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일 바른맨발걷기방법과 맨발걷기지도방법 등을 배우는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은 충주시보건소와 평생학습과의 협업으로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한국워킹협회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오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된다. 수업은 주 1회 오후 2시~4시까지 충주시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의 ‘맨발걷기 안전수칙과 하지근육강화 운동법’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맨발걷기의 효능 및 장점 12가지’, ‘맨발걷기의 정석 어싱 Earthing’, ‘지구와의 접속 맨발걷기로 성인병 치유 가능성’ 등 맨발 걷기와 관련된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충주시민은 4월 1일 ~ 4월 19일까지 충주시평생학습과 홈페이지에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해당 과정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도시 충주 조성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