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호암체육시설 광장 바닥분수 운영을 5월 1일부터 재개했다. 바닥분수는 직사분수 65개, 곡사분수 16개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분수를 통해 아이들과 시민들의 더위를 날려주며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닥분수는 호암동 국민체육센터 광장에 있으며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평일 10시~20시, 주말은 10시~22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공단은 아이들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바닥분수 청소와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수질관리를 위하여 2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이용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바닥분수의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3일 충주여자중학교에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인 충주성폭력상담소, 충북해바라기센터(아동)와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충주시 여성청소년과 등 총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시는 아동 청소년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충주시 아동·청소년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 할 예정”이라며,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근무시간 내 5일간 ‘2024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는 저소득층 및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은 ‘사무직’과 ‘노무직’으로 구분되며, 참여자는 7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11주간 100여 곳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무직의 경우 △행정정보화사업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가 가능한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1인 가구는 120%) 이하, 재산 2억 원 이하인 충주시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 발표는 오는 6월 25일 문자 메시지(SMS)로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하는 2024년 인구활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주의 희망, 꿈꾸는 어린이’를 주제로 충주시의 다양한 인구시책을 홍보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충주시의 다양한 혜택을 모아놓은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안내책자 배부, 어린이에게 충주씨 응원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품 전달, 포토존 사진찍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구활력 캠페인이 초(超)저출산 시대를 맞아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동참해야 할 문제임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주’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충주시는 인구문제에 대한 많은 사람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대상별·연령별·맞춤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대중교통 친절도 향상을 위해 시민평가단을 통한 시내버스 기사 친절도를 평가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공감정책단과 공무원은 시내순환노선(777, 888노선) 등 6개 노선에 탑승하여 승차, 하차, 운행 시 단계별로 버스기사 친절도를 평가했다. 시는 향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버스회사 주관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모범기사에게는 표창을 하고, 불친절 기사는 페널티를 부여하여 친절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4월 24일 충주 시내 중·고등학생들이 탑승하는 통학버스에 교통정책과 직원이 탑승하여 평가한 친절도 결과를 운수회사에 통보하여 자체 친절 교육을 5월 2일 실시했다. 특히,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도 통학버스 기사 친절 교육에 참석해 기사의 운수종사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시민에게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사 친절도 평가를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점검 및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024년(2023년 실적) 충청북도 내수 활성화 시책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4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수 활성화 시책 평가는 우수 시군 선발을 통하여 지자체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충주시는 정량평가(△내수 활성화 추진 의지 △소비 촉진 노력도 △지역 상권 살리기 등)와 각종 특수시책을 평가하는 정성평가에서 고르게 득점하여 내실있게 내수 활성화 시책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전 부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내수 활성화 우수부서 선정 및 인센티브 지원은 내수 활성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소비 촉진 역할을 하였다. 또한, ‘충주 관광객 숙박 할인권 지원사업’은 다시 찾고 싶은 충주의 이미지를 높여 관광객 유입에 이바지한 우수 시책으로 인정받았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우수부서 선정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충주시의 노력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수 활성화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경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일 충주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지사는 충주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와 입주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충주시 의회 및 기자실을 방문했다. 도정보고회는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충주시장 및 국회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250여 충주시민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2024년 도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본격적인 중부내륙시대를 열기 위한 중부내륙특별법 시행령 제정 및 특례를 반영한 개정 추진, 출생아 수 증가를 위한 결혼․임신․출산․돌봄 단계별 ‘도민체감형 저출산 대책’ 시행, 생산현장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도시의 유휴인력을 연계하는‘도시농부, 도시근로자 확대’ 등 주요 현안 시책을 설명했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충청북도 도립미술관 충주 유치, 계명산 전망대 조성,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 지원, 충주문화원 신축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기 위해, 도정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는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과 친환경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을 새롭게 설치했다. 호암직동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흐름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친환경 차량의 충전과 주차 편의를 위해 전용 주차구역 3면을 설치했다. 설치된 충전시설은 행정복지센터 이용 시간을 고려해 1시간 내외로 충전이 가능한 100kW 양방향 급속충전기 1대, 10시간 내외로 완충이 가능한 7kW 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1대이다. 충전요금은 kW당 급속은 380원, 완속은 250원이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의 법정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은 1대이지만, 전기차의 보급 확대에 맞춰 법정 대수보다 2대 많은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했다”며, “전기차를 소유한 인근 주민들의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충주 탄금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장 내 아이와 엄마아빠가 함께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건강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어린이날 행사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공연, 체험장이 진행되며, 바쁜 현대인들이 간과되기 쉬운 건강 체크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건강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충주시보건소는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함께 알레르기질환 예방 홍보부스,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아이와 부모 모두가 건강을 지키는 체험장을 마련한다. 특히, 알레르기질환 예방 홍보부스의 경우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여 습득하는 아토피피부염 촉촉놀이, 알레르기비염 저금통, 뫼비우스 딱지 만들기를 진행하며, 부스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보건소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부스를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심근경색, 뇌졸중 조기증상 알기 OX퀴즈를 실시하여 3040세대에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손씻기 체험 감염병 예방 홍보부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립도서관은 2024년 제6회 '책 읽는 충주' 독서 운동의 일환으로 북 크로싱(crossing)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 크로싱(crossing)이란 미국 론 혼베이커가 창안한 책 돌려읽기로 책과 함께 메시지를 적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독서캠페인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충주' 대표 도서를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4명 이상의 팀을 구성하여 5월 20일까지 온라인(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및 산하도서관에서 올해의 대표도서 중 1종을 선택하여 수령한 후 팀원과 함께 돌려 읽고, 도서관 홈페이지에 ‘나에게온문장’ 또는 ‘한줄서평’을 작성하면 된다. 오는 11월 우수 참여팀을 선정하여 독서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청 및 기타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북 크로싱을 통하여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책을 만나고 가까운 사람들과 책의 가치를 나누는 독서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시민 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워크온 충주시 공식커뮤니티 ‘우리 함께 걸어요 동네 한바퀴’ 가입자 2만 명 돌파 기념으로 ‘2024년 충주시 걷기왕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말 모바일 걷기 앱을 구축, 2년 5개월인 4월말 기준 19,112명이(전체 충주시민의 9%) 가입할 정도로 충주시민의 걷기 열풍은 뜨겁다. 이에 보건소는 올바른 걷기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지속적인 걷기 실천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2만 명 돌파가 예상되는 6월말까지 ‘걷기왕 선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걷기왕 선발 이벤트’는 이벤트 운영 기간(24. 5. 5. ~6. 29.) 중 걷기 실천율과 24년 1월~ 6월까지 걷기 챌린지 참여율을 반영하여 상위 10명을 선발하게 된다. 만약 걷기실천율이 동점인 경우 많은 걸음 수에 따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걷기 우수자 10명에게는 7월 초에 충주시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 걷기 활성화를 위해 25개 읍면동 걷기동호회, 걷기 마일리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줍깅, 탄소중립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충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주최하는 제4회 대학입시박람회가 오는 5월11일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23개 수도권 상위권 대학들이 참여해 우리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25학년도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학입시박람회는 △5월 조기 개최로 수시전형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간적 기회 제공 △네이버 사전신청 및 정보등록을 통한 학생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진학상담 △다양한 특성학과 체험부스 운용 △수도권 상위 대학 및 지역거점대학을 포함한 전국 69개 대학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박람회로 진행된다. 특히, 각 부스에 경험 많은 현직 진학담당 교사 36명과 각 대학 입학사정관을 배치해 1:1개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AI, 항공조종, 애완견CPR 등 13개의 특성학과 체험부스와 각종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다채로운 입시박람회가 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호암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현직 진학전문교사와의 상담은 사전신청과 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지역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외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2일 해외마케팅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해 ‘2024 수출기업 위기관리 및 통상아카데미(1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출 전담 인력이 없는 지역 신규 수출업체와 수출 추진과정에서 여러 이유로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해외 진출 시 안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해외 마케팅 역량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아카데미는 충주시 주최,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수출·제조업체 대표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소기업 및 무역업체의 위기관리 대응 방안 △임직원 해외 마케팅 능력 배양 △글로벌 e마케팅 플랫폼을 통한 해외 바이어 발굴기법, 해외마케팅 전략 △글로벌 브랜딩 배경 및 필요성, 성공사례 및 시사점 △무역 사기 대처 방법 △기업별 1:1 맞춤형 특별상담 등 글로벌마케팅 위기관리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관내 중소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사과 주산지 명성 회복을 위하여 5월 1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사과 국내 육성 신품종인 ‘이지플’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는 전국 8위의 사과 주재배 단지로 중생종 및 만생종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중 추석 명절을 겨냥한 홍로 사과는 중생종 품종의 80%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잦은 강우에 의한 다습한 조건의 지속으로 탄저병이 급속도로 확산하여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시는 중생종 사과의 생산감소에 따른 대책으로 농업기술센터의 재배시험 및 지역 적응성 결과를 토대로 관내 중생종 사과를 대체할 수 있는 ‘이지플’ 품종을 선정하여 향후 대표 품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지플 사과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2001년 홍로와 감홍을 교배하여 2019년 선발한 국내 육성 신품종으로 홍로 품종에 비해 당도, 산도, 저장성이 우수하고 탄저병에 대한 저항성도 높아 향후 홍로를 대체할 유망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지플 사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관계자들과 유망성 검토 및 업무협약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산 형성을 목적으로 매월 소득 가운데 일부를 저축하면 일정액의 정부 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지난 2월 희망저축계좌Ⅰ,Ⅱ에 대하여 1회차 신청자를 모집 완료했으며, 이번에는 희망저축계좌Ⅱ 2회차,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Ⅱ은 5월 1일~5월 24일,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1일~5월 21일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재직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가구로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교육 이수 등 요건 충족 시 만기 지급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만 15세 이상~만 39세 이하,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5월 1일을 시작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똑똑한 심뇌혈관 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날 교육은 우리나라의 고혈압 환자 수는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 당뇨병은 성인 6명 중 1명 꼴로 만성질환자의 수는 점점 증가하는데 반해 충주시의 고혈압, 당뇨병의 관리 교육 이수율은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여 마련됐다. 시는 3월부터 시작한 ‘고혈압, 당뇨병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강 혈관 수업’ 외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이용하는 중장년층을 겨냥해 찾아가는‘똑똑한 심뇌혈관 관리교실’을 병행 추진한다. ‘똑똑한 심뇌혈관 관리교실’은 고혈압, 당뇨병, 영양교육, 낙상예방교육을 주제로 5월, 7월, 9월, 11월 총 4회 이루어지며, 충북대학교병원, 충주의료원의 교육간호사, 임상영양사, 충주시보건소의 물리치료사 등이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교육 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을 통해 나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3대 혈관 수치를 정확히 알 수 있게 측정하고, 전문가와 상담받는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