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단순 반복적인 취합 업무 자동화를 위한 데이터 병합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글문서, 엑셀파일, PDF 파일 형태의 다양한 문서를 하나의 파일로 병합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구는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자체 개발했다. 서구는 이를 통해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러한 업무 처리 방식의 혁신적인 변화는 공무원들의 업무 만족도는 물론 주민 서비스 질적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병합 프로그램의 보급으로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이러한 기술적 발전을 활용해 구민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으로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에서는 지난 3월부터 마을 내 공동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2024년 상반기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배움터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공모에는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 아파트, 수목토 아파트, 다온숲 아파트, 도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내동작은나무마을어린이도서관 갈마마을땅콩도서관 6곳의 신규 배움터와 만년뜰작은도서관 등 기존 배움터 9개소를 포함해 총 15개소가 선정됐다. 배움터에서는 주민 수요가 반영된 가족 보드게임, 실버웃음코칭, 칼림바, 어반스케치, 부동산 재테크, 라탄 공예, 양말 목공예 등 2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거주지 인근에서 쉽게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우리 집 앞 마을캠퍼스, 행복배움터에서 학습을 통해 다 같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1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창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서철모 서구청장, 부구청장, 실‧국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발전 방향 토론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창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은 인구와 업소 데이터를 융합하여 관내 주요 상점가와 골목 상권별 인구 밀집도와 상권 현황을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에 매출데이터, 임대료 정보, 지하철 이용 현황 등 상권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를 추가 융합하고 심층 분석하여 소상공인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구는 지난해 12월 착수해 오는 5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에서는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서구 창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관내 창업 예정자와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돕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보건소는 관내 관저동 일대 5개 공원에 10대의 친환경 해충퇴치기(포충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충기는 해충이 선호하는 LED파장 램프로 모기, 깔따구, 날벌레 등 위생 해충을 유인하여 포획한 후 분쇄, 제거하는 물리적 방제 기기이다. 특히 화학 방역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살충제를 사용하는 연무소독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서구는 은평공원, 갈마공원, 남선공원 등 34곳에 총 126대의 포충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이번에 관저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하늘아래공원 ▲모롱이 어린이공원 ▲금동어린이공원 ▲테니스장 ▲선유근린공원에 총 10대를 포충기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구는 포충기 작동 관리를 위해 소모품 교체 등 주기적 점검을 하고 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가로등 점등과 소등 시간에 맞춰 포충기를 작동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기후 변화로 모기, 진드기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감염병 예방은 물론 구민들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민‧관 평생학습지원 협약기관인 트리시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념 주꾸미 50팩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서구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중 저소득층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형준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교육의 의지로 삶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마음이 담긴 따뜻한 선물을 해주신 트리시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 평생학습 협약 사업으로 주민에게 더 나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시스는 2018년부터 구와 협약을 맺어, 온라인 국가공인자격과정을 70% 할인해 서구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1,200여 명이 수강했으며, 수익을 2년마다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건강검진은 대상자 연령에 따라 ▲영유아 검진(6세 미만의 생후 14일부터 71개월) ▲일반건강검진(20세부터 64세의 짝수년도 출생자) ▲생애전환기 검진(66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으로 구분된다. 영유아 검진은 8단계의 월령별 시기에 맞춰 문진과 진찰, 신체계측, 발달평가와 상담, 건강교육과 상담, 구강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일반건강검진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 혈액검사, 간염검사, 구강검진 등 11개 항목을 검진하며 생애전환기 검진은 골밀도 검사(66세 여성)와 인지 기능 장애 검사, 생활 습관 평가(70세) 등으로 이뤄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검진대상자에게 건강검진 안내문과 검진표를 발송해 안내하고 있으며, 검진기관 및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건강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 기관을 방문해서 검진하면 된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침수위험지구(인접대지 포함) 내 건축 시 적용하는 침수방지대책의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구는 매년 극한 강우가 빈발해 반지하 주택과 지하 주차장 등의 지하공간 침수로 인명, 재산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실태를 예방하고자 건축물 인허가 상 지하공간 침수방지 대책 적용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 지하층 설치 시 적용되는 수방기준은 지하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수방기준에 따라 ▲침수피해 방지(역류방지밸브 설치 등) ▲침수피해 경감(배수펌프 및 집수정 설치 등) ▲침수피해 예방(침수방지 시설물 유지·관리 등) 등에 대한 사항으로 구성된다. 또한, 건축물 건축 시 설계에서부터 수방기준을 반영토록 하고 시공 과정에서 감리자가 확인해 사용승인 시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절차로 시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침수방지 대책에 따라 침수위험지구 내 지하층 설치에 대한 수방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관련 법령 개정건의 등을 통해 침구위험지구 외에도 수방시설 설치 의무가 확대될 수 있도록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오늘(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104개소(유료 96개소, 무료 8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소개소의 ▲소개요금 과다징수 ▲무등록 소개행위 ▲장부 미작성 등 직업안정법에서 금지한 사항들을 확인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구인·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 등은 행정처분 및 고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적발된 직업소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조리 및 구직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서구의 올바른 직업 알선 문화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팀 ‘카바티나 콰르텟’이 연주하는 봄맞이 클래식 공연 ‘현악 4중주: 다시 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월평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공연 외에도 도서관주간 행사로 ‘책 읽고, 포춘쿠키 뽑자!’ 등 다양한 체험·전시·자료실 이벤트가 마련된다. 공연 내용 및 도서관 주간 행사 내용은 월평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규 공모사업인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해 니트(NEET)로 전환하는 것을 막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구는 청년카페 운영 분야의 공모에 선정돼, 청년 활동공간인 ‘청춘정거장’을 통해 경력 재설계,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지원, 청년 정책 연계 등 청년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청년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함께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빵·과자·떡류를 취급하는 카페(휴게음식점)에서 제과점 빵을 재포장하여 다른 가격에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바른 판매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위생과 직원 등 20여 명이 관내 휴게음식점 12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빵 등의 ‘포장 갈이’ 재판매 여부, 식품위생법 제반 규정 안내,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지도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과 홍보를 통해 향후 카페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및 소비자 기만행위가 없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의 투명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전기 안전 점검, 소규모시설개선, 위생 방역물품 지원, 정책 수당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분기별로 위생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협업을 통한 전기 안전 점검을 6월에 실시, 10만 원~30만 원 상당의 정책 수당을 연 1회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에게는 예산 소진 시까지 캐시백 3%를 지급하는 등 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격을 유지해 주는 업소와 이용 고객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리며, 서구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안정을 위해 2011년도에 도입됐으며, 현재 서구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57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 예술인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관내 공원 및 광장에서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 둔산동 향촌월드프라자 뒤 광장에서 시작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문화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며, 서구 주민들은 관내 공원과 광장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예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버스킹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서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마약류 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공개강좌를 오는 15일 오후 2시 서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개최한다. 대전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10대~30대 마약사범이 전년 대비 75.9% 증가하여 이들을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가 확산하고 있음을 보고했다. 지역경찰청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그중에서도 대전지역 청소년 마약 범죄 가담률을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강좌는 이처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마약류 중독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일선 학교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교사, 상담교사, 정신건강전문요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한국중독전문가협회 황의석 협회장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창길 강사가 한국 마약류 중독의 현황과 마약류 중독 회복자 경험담 및 회복 과정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마약류 중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류 중독 예방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민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공모로 추진하는 ‘2024년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으로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 훈련과정이 최종 선정돼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생태·환경 관련 전문가 훈련과정’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에 대한 미래세대의 의식을 함양하고, 증가하는 생태·환경 교육 수요에 대응할 전문 교육가를 훈련하는 과정이다.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이 주관하며, 숲 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훈련생 모집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서구민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서구 구민의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을 적극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서구민에게 지역 여건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함께 꾸려나갈 아트·청년마켓과 프리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아트·청년마켓은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 100명, 프리마켓은 문화예술 축제에 부합한 아트 소재 위주의 핸드메이드 작품 판매 및 체험활동이 가능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내달 8일까지로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작가들의 작품판로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마켓 참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국의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많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