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월말 입주예정인 대전 해모로더센트라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주요 기반시설물 추진현황과 아파트 단지 내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입주 전 입주자들의 사전방문 행사를 앞두고 주요 기반시설물 점검과 아파트 단지 내 미시공 및 하자여부등을 집중점검함으로써 입주예정자들의 부실시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최근 세종시 신축아파트 입주자 사전방문에서 입주일이 임박했는데도 미시공, 부실시공, 오물발견 등 각종 하자로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이 높았다”라며“관계자분들은 입주예정자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구에서도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전 해모로더센트라 아파트는 2월 말 86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3월 목동4구역(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420세대), 6월 용두동1구역(대전 하늘채엘센트로 474세대)까지 총 1,756 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중구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문창·태평전통시장 고객쉼터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문창·태평시장 고객쉼터는 건립한지 10년이 넘어 내부 시설과 집기류들이 낡아 이용 고객들이 불편을 겪어 시설보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확보한 1억원의 예산으로 문창전통시장은 ▲출입구 에어프레셔 설치 ▲천정 텍스 및 내장재 교체 ▲화장실 수전 교체 등을 추진했고, 태평전통시장은 ▲쉼터 앞 데크 및 난간대 설치 ▲센터 내 led 조명등 설치 ▲빔프로젝트 교체 ▲화장실 노후세면대 교체 등을 완료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과 상인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고 쉼터 내 물품도 상인회에서 자체 교체하는 등 더욱 쾌적한 편안한 전통시장으로 변신했다. 시장의 한 상인은 “그간 고객쉼터가 노후화되어 이용고객과 상인들이 불편한 점이 있었다”라며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고객들이 카페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이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개선이 꼭 필요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벼 재배농가의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벼 영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구 관내 주소를 두고,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벼를 실경작하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이며, 지원 내용은 밑거름 비료, 못자리용 상토 및 육묘상자 처리약제 3개 품목에 대한 구입비용 일부이다. 신청기간은 2월 16일까지이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벼 재배농가의 영농비 절감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의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1,259건, 9억 4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되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5종으로 구분해 차등 과세된다. 납부기간은 이번 달 31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CD/ATM 포함),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위택스, ARS, 지방세입계좌 등으로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납부 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니 납기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라며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계좌잔액을 반드시 확인하여 잔액 부족으로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새해 건강을 위해 금연을 다짐하는 사람이 많으나, 강한 중독성과 금단증상으로 혼자 금연에 성공하기는 어렵다. 대전 중구는 흡연자의 금연을 위한 교육 및 상담, 보조제 제공 등을 통해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구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중구보건소 내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개인별 맞춤금연상담 및 니코틴 의존도 평가, 니코틴 패치 등 금연보조제 제공을 통해 체계적으로 흡연자들을 관리하고 6개월 성공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클리닉 이용이 종료돼도 sms 발송 등을 통해 금연을 유지하는 것을 돕는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주소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방문 편의를 위해 매주 수·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중구청 제3별관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동금연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금연클리닉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새해를 맞이하여 결심한 금연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어린이집 이용 원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건강위생 안전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구는 각종 질병에 취약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유해 환경을 사전 차단하고자 관내 어린이집 1개소 당 25만 원을 지원하여 해충퇴치기, 각종 살균기, 소독용품, 지진안전모자 등 건강위생 관리물품을 자율적으로 구입하도록 할 계획으로, 구입비는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이번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내 다양한 안전장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믿고 맡기고 함께 키우는 보육환경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2017년부터 7명의 무료봉사 마을세무사를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증가하는 상담수요에 대응하고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2명을 증원하여 운영한다. 국세와 지방세 세무 관련 상담 및 청구액 3백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에 대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구민들을 위해 흔쾌히 재능을 기부해 주신 마을세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연세액의 약 4.5%를 공제해 주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 12월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연납 신청 시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5%(연세액의 약 4.5%)를 경감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3, 6, 9월에도 가능하며, 남은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줄어든다. 직전 연도에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공제된 금액의 연납 납부서를 받게 된다. 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 또는 소유권 이전 시에는 차량의 보유 일수에 따라 일할계산 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소유권이전 등록 시 연납 승계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연납제도 외에도 승용차요일제 참여 시 자동차세 10% 의 추가 감면도 받을 수 있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제도를 이용하여 절세도 하고 자주재원확충에도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납 신청은 중구청 세정과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위택스 홈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바이맘에서 중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난방텐트 10세트(150만 원 상당)를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맘은 독거 어르신들 외에도 해마다 어린이재단, 미혼모시설, 레바논 난민 등을 위해 난방텐트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민욱 대표는“작은 성의지만,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실 수 있도록 성의를 보내주신 ㈜바이맘 측에 감사드리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9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예술/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2023년 전국 지자체 및 민간에서 개최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위원 25명이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 축제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이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전국 유일 ‘효’와 ‘뿌리’를 주제로 하여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축제로서, 제12회, 제13회에 이어 2023년 제14회 축제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높이 평가해주신 심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개최되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역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모두가 화합하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월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조선시대 나침반과 띠동물’을 오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조선시대 나침반인 나경을 통해 동서남북을 표현하는 12띠 동물에 대해 배우고 남북을 잇는 자오선, 낮12시를 뜻하는 정오, 밤12시를 뜻하는 자정 등 일상 어휘의 기원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참여자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족보를 찾아다니며 조선시대 기록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등 전달식 역사 강의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조상들의 생활 문화를 실생활과 역사 공부에 직접 적용하는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매년 청룡의 해, 황금 돼지의 해 등 띠와 색이 결정되는 원리도 배우고 조상들의 지혜와 역사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과 부모님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족보박물관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는‘조선시대 나침반과 띠동물’은 효월드 누리집을 통해 10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가 2023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3.46점으로‘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외부전문기관 위탁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총 4개분야(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12개지표에 대하여 정량 ․ 정성 평가 결과, 중구는 청구 처리 적정성, 사전정보 충실성 등에서 높게 평가 받았으며, 정보공개 업무를 통한 구민의 알권리 확보 및 투명한 행정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중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보공개 업무가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공개 업무추진을 통하여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2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10일 현재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다르다. 다만,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세부 사업 1개에 대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2월 16일(변동 가능)에 유선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구직자분들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10일부터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 서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민원서식 작성예시 QR코드’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그동안 주민들이 민원 신청 서류 작성 시 민원실에 비치된 작성예시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관계 민원서식 4종(출생,사망,혼인,이혼)의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해 중구 홈페이지와 구청 및 동 민원실에 게시할 예정이다.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 사진촬영 모드로 해당 서식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예시 화면으로 연결되어 쉽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QR코드 도입으로 민원인 대기시간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민원서류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부사동은 5일 ‘가수 박사랑 라이브카페’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함 성금 148,82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가수 박사랑이 운영하는 라이브카페에서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성금으로, 부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지정되어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가수 박사랑은 “고객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이 부사동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사업에 쓰이길 바란다”라며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원세 동장은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기부해주신 후원금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노인 자조 모임을 운영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가수 박사랑은 지난해 9월부터 카페 모금함과 사랑예술단과 함께한 버스킹 행사에서 모은 성금 107만 원을 부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는 등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우리들공원 야외공연장 시설개선 사업인 미디어스테이지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들공원 야외공연장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지만 단순히 공연장으로써의 기능에 머물러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중구에서는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지원금 등 총 5억 원의 사업비로 가로 14m, 높이 3.9m의 초대형 사이즈의 LED 화면을 무대에 설치하고 이와 어울리는 미디어아트 콘텐츠, 경관 조명 등을 함께 구현함으로써 영상과 음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또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양질의 공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한층 더 향상된 공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미디어를 접목한 공연장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유치하여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