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다. 군은 연초, 효율적인 공모 대응을 위해 사전검토, 응모, 사후점검 등 전반적인 공모 추진절차에 대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정부정책과 군정 방향에 부합하는 양질의 공모사업을 발굴했다. 이에, 군은 지난 13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공모사업 사전평가단을 열고 사업타당성, 재정투자 적정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 17개 사업 총사업비 597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선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촌신활력 증진사업(홍원항, 300억)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월포항, 50억) ▲홍원항 위판장 현대화사업(60억)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및 표준개발지원사업(38억) ▲해양바이오 관련 지역혁신사업(12억) 등이며, 군은 사업별 공모 일정에 맞춰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노태현 부군수는 “우리 군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사업효과가 있는 내실 있는 공모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 15일 기존 건축물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서천특화시장 화재건축물 철거를 위한 행정절차인 건축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건축위원회에서는 해체공사의 공정, 해체순서, 해체공법 및 구조안전계획,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대책 등 해체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했으며, 추후 심의를 거쳐 해체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속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한 해체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22일 밤 서천특화시장에 발생한 대형화재로 수산동이 전소되어 기존 시장 부지 건축물을 철거하고 재건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상공회의소 서천군지회가 지난 14일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복구 성금으로 500만원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대전상공회의소 서천군지회는 지난해 기업인협의회와 협약을 맺으며 새롭게 출범했으며, 관내 기업인들의 경영활동을 돕고 기업인들과의 소통 및 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장현기 회장은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지원이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서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는 창의적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실현할 인적자원의 양성과 조직화를 통해 지속할 수 있는 농촌 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서천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주요 참여 주체인 ‘액션그룹’을 발굴할 계획이다. 액션그룹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5인 이상의 활동단체로, 단계별 지원과 교육을 마친 후 공모를 통해 사업의 최종 목적인 자립적 경제조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정책적 방향과 사업설명, 다른 지역 사례 공유, 질의응답에 이어 참여자 간의 네트워크를 위한 워크숍 및 기초자료용 수요조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천재단 관계자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자 하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고혈압,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 주요 사망 원인 중의 하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14일 보건소에 따르면 30세 이상 주민은 지난해 기준 2만 1157명으로 이 가운데 고혈압·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각 45.4%, 18%로 나타났다. 이에, 군 보건소는 올해 만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록 대상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한다. 검사비 지원 항목은 ▲뇌경색 또는 심근경색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 ▲만성신장질환 합병증 발견을 위한 미세단백뇨 ▲당뇨병성 망막변증 조기 발견을 위한 안과 검사 ▲합병증 발생을 예견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검사다. 지원 대상자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관내 보건기관에서 의뢰서를 받아 협약된 관내 의원에서 검사받을 수 있으며, 2023년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관내 연계 의원은 ▲건강한내과(서천읍) ▲우리들의원(서천읍) ▲위앤장내과(서천읍) ▲한산의원(한산면) ▲김안과(서천읍) ▲이안과(서천읍)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임산부·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임산부·영유아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0세부터 만 3세 영유아 부모 및 임산부라면 서천군보건소 모자보건팀(041-950-6774)을 통해 수시로 개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월별 1회씩 7주 과정으로, ▲발달 월령에 따른 이론교육 ▲이유식 조리 실습 ▲산후 모성 건강을 위한 수유 시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알기 ▲산모 영양식 만들어 보기 ▲신선한 식품 선별 방법 및 조리법 알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아동으로 자라기 위한 영유아의 평생 바른 식생활 확립, 임산부 중심의 산전 영양을 증진시킬 수 있는 영양 정보 제공 및 정보를 공유하여 함께 아이 키우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문영 소장은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자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함께 아이 키우는 서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월동 작물인 마늘, 양파, 맥류, 조사료 등 1342㏊를 대상으로 재생기 웃거름 시용 지도에 나섰다. 월동작물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휴면 상태로 겨울을 나고 기온이 상승하면 깨어나 생육을 위한 양분 이동을 하는 생육재생기가 온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서천군 생육재생기는 2월 8일 전후로, 재생기로부터 10일 이내인 18일까지가 웃거름 시용 적기이며, 작물별로 알맞은 시비법을 선택해 적기에 시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올해 1~2월 평균기온은 1.4℃로 평년 대비 2.2℃ 높고, 강수량이 77mm로 평년 대비 55mm 많으며, 일조량이 166.7시간으로 지난해 대비 82.6시간 적어, 웃자람과 습해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들의 철저한 재배관리가 요구된다. 마늘 웃거름은 2월 중하순, 3월 중하순으로 두 번에 걸쳐 나눠 주며, 한 번에 10a당 요소 17㎏, 황산가리 13㎏(염화가리 10㎏)을 주고, 양파의 경우 2월 하순, 3월 중하순에 10a당 요소 17㎏, 염화가리 5㎏을 주면 된다. 맥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평해구씨 대종친회가 큰 화재로 피해를 본 서천특화시장의 피해 복구 등을 위해 12일 서천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구기홍 회장은 “서천 특화시장의 빠른 재건에 힘들 보태고 싶어 종친들과 함께 기탁하게 됐다”며, “특화시장 상인분들께서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7일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서천군 시니어 클럽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통해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자살률을 감소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자살예방협회 권순정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교육은 주변의 가족, 이웃, 친구 등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자살 위험 경고 신호와 대응 기술 등을 포함한 정보를 익히고 기초 센터 등 전문기관에 연락하도록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군은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생명의 가치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기억하기 쉽고 접근하기 쉬운 변경된 자살예방상담 통합번호 109도 집중홍보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킴이를 더욱 양성해 자살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서천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자긍심을 고취하고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이날 이수미 군 복지증진과장은 ▲박공삼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김예분(84세, 비인면) ▲백완현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백승일(69세, 서천읍) 씨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공삼 애국지사는 1919년 4월 충남 청양군에서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해 건국포장이 추서됐으며, 백완현 애국지사는 1930년 1월 충남 부여공립농업보습학교 재학 중 차별교육 철폐를 위한 동맹휴교를 주도해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이수미 군 복지증진과장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에는 모두 9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이 유족으로 등록돼 있으며, 군은 독립유공자 명예수당 수당 지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이상권 부원장이 7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KCL 이상권 부원장, 조병영 중부본부장, 정철후 에코자원순환센터장이 참석해 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의 빠른 재해복구를 기원에 뜻을 모았다.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건설, 에너지, 생활안전, 물류, 부품 소재, 이차전지, 보건 환경, 바이오 분야 등 산업 전 분야 시험·평가인증과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는 국내 최고 인증·평가 기관이다. KCL 이상권 부원장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를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갑작스러운 화재로 경제적·심리적 피해를 입은 지역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아픔에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정성을 모아 도움을 주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화재피해 복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기업인협의회(회장 장현기)가 7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800만원과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복구 성금 1800만원 성금 총 3600만원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협의회를 통해 기탁한 기업은 ▲㈜천산이엔씨(장현기, 1천만원) ▲㈜제이케이전기(전광섭, 5백만원) ▲㈜중앙전기(전순임, 2백만원) 금강정공(김주민, 1백만원) ▲㈜한울전기(이현석, 1백만원) ▲㈜한울이엔텍(추성하, 5백만원) ▲㈜서천한산식품(신혁호, 50만원) ▲옥산기업(전원석, 1백만원) ▲㈜천우(윤상규, 1백만원) ▲㈜민국레미콘(조규천, 1백만원) ▲늘푸른상사(최동찬, 50만원) ▲㈜부강인엔지(전형권, 1백만원) ▲㈜대림종합건설(이광섭, 4백만원) ▲코츠(김용수, 1백만원) ▲㈜비티엔(이병열, 2백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지원은 물론 서천특화시장 피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른 시장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기업인협의회는 현재 43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나누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7일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서천군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서천역과 장항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 기부제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배부하며 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방문객들도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기부 참여를 약속했다. 아울러, 군은 설 명절을 맞아 터미널, 읍면, 요금소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교통 요충지 지정 게시대에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외에도, 라디오,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해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승교 홍보감사담당관은 “서천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가족, 친구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면서 고향 사랑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당초 목표액인 7700만원의 약 230%인 1억 8000만원을 모금했으며, 지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 5일 농산물동과 먹거리동의 영업을 재개한 데 이어 7일 2차 생활안정자금 700만원 지급을 추가로 지급하며 화재 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 또한, 개장된 임시 5일장의 장날을 맞아 서천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을 비롯해 관내 유관 기관·단체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재개장을 홍보하고 시장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임시 5일장과 재개장한 농산물동을 방문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소비 촉진 및 설 명절 물가 안정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화재의 여파로 다소 썰렁했던 시장 분위기가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김기웅 군수는 “행정기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도 계속해서 임시시장 개설 및 시장 정상화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 발급을 마쳐 피해 상인들이 조속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7일 충남도와 현대건설을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서천특화시장의 빠른 복구를 위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13일 개통 예정인‘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의 데이터 전환 작업이 이뤄짐에 따라 연휴 기간 지방세 신고·납부, 제증명 발급 등 각종 민원 업무가 중단된다. 차세대시스템 전환으로 기존 발행된 고지서의 가상계좌는 오는 7일 오후 11시까지만 납부할 수 있다. 13일부터는 새로운 가상계좌를 부여받아 납부하여야 할 수 있으며, ARS 간편납부시스템도 새로운 번호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에게 더욱 편리한 차세대시스템으로 도입을 위해 불가피하게 납부 및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중단하니 주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널리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3일 오전 8시부터는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금융기관 창구 및 ATM/CD, 차세대시스템ARS, 지로 등을 통해서 정상 납부 가능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에서는 지난 5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발대식을 하고, 산불의 예방과 진화를 위한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단말기 및 무전기 사용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들은 봄철 산불 방지 기간인 5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의 지정, 등산로 폐쇄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및 읍면별 산불취약지 소각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기웅 군수는 “대부분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인재라는 점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업무 수행으로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본청에 산불예방진화대 인력 38명을 배치하고, 읍면에 산불감시원 109명을 배치하는 등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