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15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민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2024년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선출된 제10기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서천군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부위원장 이하 위원님들과 열심히 대표협의체를 꾸려나갈 것”이라며,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촘촘한 지역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방범 및 야간통행 편의를 위하여 가로등이 설치되지 아니한 지역의 도로, 주택가의 골목길 등 관내 63개소에 보안등을 설치한다. 또한, 군은 기존 설치된 보안등 중 15년 이상 경과된 시설물로 외관 손상이 심하거나 전기 사고가 우려되는 등 노후 보안등에 대해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읍면 수요조사를 거쳐 설치기준 및 우선순위에 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전력 소비량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사물을 더 밝게 볼 수 있도록 고효율(LED) 등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명란 군 시설정보과장은 “보안등 설치로 군민들이 안전한 거리 조성으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불량 또는 미점등 가로(보안)등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전용전화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1월 1일 기준 토지 20만 4천 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개시하고 내달 8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4월 30일 실시되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시·군에서 조사·산정한 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 청취를 통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절차다. 기간 중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서천군청 민원지적과,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 및 소통 행정 구현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와 직접 민원 상담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제도이다. 의견제출 기간에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에 상담을 신청하면 해당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와 유선 상담 또는 방문 상담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마을기록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4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기초 및 심화 과정으로 서천군 종합교육센터에서 운영되며,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사방팔방 서천이야기’ 기록단 동아리에 동참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 학습자들은 마을기록 및 활동가의 역할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기록을 위한 조사방법과 질문지 작성법 등을 학습한 후 직접 현장기록 활동을 통해 최종적으로 마을기록카드를 작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학습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서천군 평생학습포털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룡 군 자치행정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민간 기록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사라져가는 민간 자원이 기록되고 저장되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기록은 우리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물, 자연환경 등을 조사, 수집, 정리, 활용(재생산)하여 고령화로 인해 소멸 위기에 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경로당 운영 시 운영 보조금 집행과 장부 정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2024년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을 통해 경로당 운영지도사를 양성·배치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경로당 보조금은 개소당 연 371만6000원으로, 공과금 납부, 시설수선 등을 위한 운영비와 냉난방비로 구성돼 있다. 군과 읍면 맞춤형복지팀은 올바른 보조금 사용을 위해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매년 자체 교육을 했지만, 임원진의 잦은 교체 및 고령으로 인한 집행 미숙 등으로 보조금 관리 및 정산에 많은 애로사항을 표했다. 이에, 군은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와 연계해 경로당운영지도사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경로당 운영 및 행정·회계 경험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 24명을 선발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참여자들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회계·실무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달부터 서천군 333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며 경로당 회계 집행 및 운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들은 임원진들에게 보조금 집행에 대한 안내 및 분기별 정산을 돕고, 경로당 이용하는 어르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15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비전마루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및 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군은 ▲라포형성 학습게임 ▲지역 내 로드맵 제시 ▲DISC성격유형에 따른 직장 내 소통법 ▲청년이 알아야 할 인사 및 노무 ▲싱잉볼을 통한 자기관리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청년층에서 ‘소통의 어려움’이 장기근속 실패의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교육 참여자들은 직장 내 소통법에 대한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직장에 잘 적응하여 장기 재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청년들이 관내 직장에서 꿈을 펼치며 성공적인 지역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3일부터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주민들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사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기피제 보충, 분사 노즐과 같은 소모품 교체 등 분사기를 점검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해충의 접근을 막아주는 기피제를 손쉽게 뿌릴 수 있는 장비로 약 3~4시간 동안 해충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며, 작동 버튼을 누르고 분사건의 손잡이를 당겨 팔, 다리, 옷 위에 뿌리면 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진드기 종에 따라 봄에도 감염될 수 있어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가을까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분사기가 설치된 장소는 관내 등산로와 산책로, 공원 등 9개소이며, 장항송림산림욕장, 신성리갈대밭, 서천읍성 등산로 입구, 서천레포츠공원 등에 설치돼 있다. 나성구 군 보건행정과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야외활동 시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고 당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관내 병설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어린이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두 손 모아 뽀드득!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한다. 군보건소는 어린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봄철 유행 감염병과 올바른 손 씻기의 필요성 및 6단계 방법을 알려주고, 뷰박스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뷰박스는 손 씻기 체험기기로, 특수 형광 로션을 바른 손을 씻고 뷰박스에 비춰보면, 제대로 씻기지 않은 부분을 볼 수 있다. 뷰박스 대여를 원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 기관·단체는 서천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되며, 형광 로션과 함께 2주간 대여할 수 있다. 이문영 소장은 “손 씻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어린이 대상 교육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여 미래에는 더욱 건강한 서천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13일 한산모시 전통문화교육관에서 전통농업 보전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지향가치 및 농업유산을 활용한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제1차 주민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8호로 지정된 한산모시 전통농업에 대해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위한 ‘한산모시 전통농업유산 장기보전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한산모시농업의 지속 가능한 보전을 위한 첫걸음이다. 강의를 맡은 한국농어촌유산학회 박윤호 박사가 농업유산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농업유산 지정 현황 및 각종 보전 사례들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으며, 이후 향후 추진될 한산모시 전통농업 주민참여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김 모 씨는 “그동안 농업유산제도가 쉽게 이해되지 않아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느 정도 체감이 됐다”며, “한산모시 보전을 위해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알고 싶은 만큼 다음 교육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8월 구성된 주민협의체의 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서천군농업대학장(군수), 농업대학 신입생, 총동문회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서천군농업대학 입학식을 하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간다. 올해 농업대학은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군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고자 채소원예 과정(47명)과 아열대 과정(26명)의 2개 과정으로 나눠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총 22회 90시간의 전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별 교육은 채소와 아열대과수의 재배기술, 작물생리, 병해충 방제, 농약안전사용 등 이론·실습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영농기술 습득과 아열대과수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실시된다. 장순종 소장은“농업대학을 통해 배운 체계적인 농업이론을 바탕으로 전문 농업기술을 실용화하여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특히 아열대과수 교육을 시작으로 신소득 특화작목 육성과 스마트팜 미래농업 기반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농업대학은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18기를 맞았으며, 총 1321명(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오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주민참여형 행정을 실현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주민이 직접 사업을 계획하는 ‘청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누구나 오고픈 매력적인 청사 ▲체험하고 만족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상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청사 ▲그 외 청사 활용 참신한 아이디어 등이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천군청 누리집 군정소식 일반공고에서 게시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군청 시설정보과 청사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금상(1명)은 30만원, 은상(1명)은 20만원, 동상(2명) 각 10만원, 장려상(6명) 각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지자체별 기관 노력도, 제도 활용 실적, 우수사례 및 국민체감도 등 평가항목 18개 세부지표에 대한 정성·정량평가를 실시했다. 군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적극행정을 넘어 감동행정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했다. 또한,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자율적인 적극행정 실천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인정받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들과의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적극행정은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들에게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판교면이 지난 12일 판교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판교면은 농업부산물 소각 및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행동 요령과 산불 발생시 대피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시켰다. 판교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에 앞장설 것이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산불예방의 파수꾼 역할을 자처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개선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유해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천군와 서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시설 등 총 9개 기관 29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은 물론 인근 상가 및 음식점을 방문해 유해환경 개선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인신 군 인구정책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2024년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청결한 위생 상태와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관리돼 현재 서천군에는 11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신규 모집 대상은 군내 소재지를 둔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으로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 미만으로 최근 1년간 가격 인하 또는 동결 업소 등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경우 또는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와 법인사업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및 위생·청결 상태 등의 현지 실사 평가를 거쳐 지정기준에 적합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된 업체는 서천군으로부터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제공받게 되며, 종량제 봉투를 비롯한 다양한 인센티브 물품 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취업 지원과 관내 우수기업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서천군 기업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서천군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구직자 현장 견학을 통해 직무 관련 정보 습득 및 진로·취업에 대한 방향성 설정 지원과 관내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21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토비스를 방문해 주요 생산품·직무내용·근로조건 등 기업 소개를 청취하고 사무실 및 생산 현장 윈도우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서천군에 거주하면서 입주기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 희망자는 서천군청 누리집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참여신청서 및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