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홍보를 위해 카카오톡 테마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한다. 기지시줄다리기 카카오톡 테마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으며 △스플래시 △잠금화면 △친구 목록 △채팅창 등 4가지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지시줄다리기 캐릭터인 줄동이와 말동이를 활용하여 줄다리기 모습을 표현했으며,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과 유네스코 로고 등도 포함해 기지시줄다리기와 관련한 다양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지시줄다리기 카카오톡 테마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 누리집과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 누리집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기지시줄다리기 카카오톡 테마 개발은 엠제트(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기지시줄다리기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앞으로도 202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10주년을 대비하여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4월 11부터 14일까지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SK렌터카㈜가 지난 4일 창립 36주년 및 통합법인 출범 5년 차를 맞아 당진을 비롯한 전국 8개, 13곳에서 환경정화 활동, 반려해변 활동* 등을 실시했다. *기업, 단체,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자기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 국내에서는 2020년 9월 제주도에서 처음 시작 특히, SK렌터카㈜의 통합물류센터가 건립될 당진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이뤄졌다. SK렌터카㈜에서는 당진2동 주민센터(동장 정승모)에 기탁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직원들은 당진2동에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주변을 청소하고 물품 정리를 도왔다. 또한 SK렌터카㈜ 통합물류센터가 건립될 송악읍 상록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극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상록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전교생 300여 명에게 교통안전을 위한 열쇠고리를 제공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올해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봉사활동에 반영하고, 모빌리티 업계 특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우리 회사만의 스토리가 깃든 활동으로 의미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지난해 공약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작한 농산물 저온저장 임차료 지원사업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해들림생강공선출하회(회장 장상순) 회원 10여 명이 정성 들여 생산한 생강 80톤을 지역농협 저온저장고(165㎡)에 저온저장 해 안정적으로 고품질 생강을 출하하고 있다. 또한 서울 도매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경매가 이뤄지며 상품성도 인정받고 있다. 해들림생강공선출하회는 그동안 당진 생강을 태안군에 있는 민간저장고에 저장해오다 지난해부터 당진시에 있는 농협 저온저장고에 생강 80톤을 저장했다. 이춘범 총무(해들림생강공선출하회)는 “도매시장 출하 때마다 태안군 창고를 왕복하던 시간 100시간, 화물용차비 8백만 원, 생강 저온저장 기술을 익혀 기존 대비 감모율 3%를 절감해 1,900여만 원의 소득증대, 공선출하회 창고 임대료 1,100여만 원 절약해 직간접적으로 약 3,800만 원의 비용 절감이 있다”라면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유통 출하에 큰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생강 저온저장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30일 9세~13세 청소년을 포함한 가정을 대상으로 달빛·별빛 가족캠핑을 운영했다. 송악쳥소년문화의집은 별에★가족을 운영하면서 가족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많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를 했다. 최근 차박과 캠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가족 캠핑을 준비했으며, 프로그램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은 물론 가족이 텐트를 직접 설치하고 가족 액자 만들기와 휴식시간을 재미있게 보내기 위한 윷놀이도 했으며, 가족이 직접 저녁을 먹을 수 있는 바비큐 시간도 마련이 됐으며, 많은 가족들이 참여를 하여 캠핑을 가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욕구가 해소되는 시간이 됐다. 2023년에는 12월의 추운 겨울에 진행한 프로그램이였지만, 높은 만족도와 추후 프로그램이 진행을 하여 당진 관내 많은 가족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설문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시기를 앞당겨 3월 말에 진행을 했다. 특히 가족캠핑 프로그램은 총 8가정으로 진행하는데, 참가 신청한 가정이 68가정으로 많아 올해는 하반기에 한 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며, 3월에 진행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전국 최초의 민관 합동 항일운동이자 당진 최대 독립만세운동인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의 제33회 추모제와 기념식·재현행사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2일간) 대호지면과 정미면 일원에서 개최됐다. 105년 전 1919년 4월 4일 아침 400여 명이 대호지면 광장에서 사전에 계획한 대로 30자 높이의 대나무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시작한 독립운동은 이후 대호지면 이인정 면장의 연설과 남주원의 독립선언문 낭독, 이대하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행동총책 송재만의 선창에 맞춰 선서를 했다. 이후 정미면 천의리까지 약 7km에 달하는 거리를 1천여 명에 이르는 군중이 행진하며 독립을 외쳤다. 이날의 항거로 구속 입건된 열사는 400여 명을 넘었으며 현장 학살 1명, 옥중 고문치사 3명, 확인된 수형인 39명, 태형 90대 이상 88명 등이 고초를 겪었다. 정부는 해방 후 이들 애국선열의 숭고한 독립투쟁을 기리기 위해 서훈을 수여했는데, 현재까지 애국장, 애족장, 대통령 표창 모두 120명에 달한다. 4.4독립만세운동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당진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 26일‘제108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09회 임시회를 4월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6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4월 12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4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심사 및 의결을 거쳐 4월 17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은 “제109회 임시회에서도 회의 규칙을 잘 준수하고,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을 통한 의견을 교환하여 결정을 내리는 데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보건소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은 보건소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해 성인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보건지소, 진료소, 행정복지센터 등 27개소에 체험관을 운영해 1,600명이 체험관을 이용했다. 체험관에서는 △찾아가는 구강검진의 날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 △바른 걷기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 △비만 관리 △올바른 칫솔질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조기 검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체험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관을 이용한 시민은“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했는데, 읍면지역까지 찾아와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해서 좋았다. 건강관리 요령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됐고, 정기적으로 체험관을 운영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체와 나이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법이 매우 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치매,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 확산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마을 걷기동아리’를 모집한다. 걷기동아리는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걷기동아리 참여 신청은 당진 1·2·3동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4층, 읍면은 보건지소·진료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에서는 걷기동아리를 신청하는 시민들에게 소정의 참가상품과 기초 검사 서비스(골밀도와 인바디 측정)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당진 1·2·3동은 마을 걷기동아리 전용 걷쥬(앱) 챌린지를 운영하고, 읍면은 동아리 활동 일지 제출을 통해 우수동아리를 선정하여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을 걷기동아리’에 참여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고, 걷기동아리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많은 시민이 받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23년 12월 말 결산법인에 대해 2024년 4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시군구청이나 위택스 전자신고를 통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의 법인소득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및 납부하는 지방세이다.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 등이 속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어도 신고 대상에 속한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하거나 당진시청 세무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를 할 수 있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과 경영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법인세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거나 직권으로 연장받은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이 당초 4월 말에서 3개월 연장된 7월 말까지 연장된다. 단, 납부에 한하여 연장하므로 신고는 반드시 오는 30일(신고기한)까지 마쳐야 한다. 또한 올해 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납부 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걷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벚꽃 명소를 추천했다. '당진천 벚꽃길' 당진천 벚꽃길은 당진천을 따라 약 12km에 4,000여 그루의 벚나무와 개나리가 우거져있다. 2001년 인근 주민들이 벚나무를 심기 시작해 아름다운 벚꽃 명소가 됐다. 벚꽃길을 따라 특색있는 카페들이 들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또한 ‘순성벚꽃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남산공원' 남산공원이 진분홍빛의 겹벚꽃으로 물들면 남산 초입에 있는 지역작가들의 미술 작품들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아름다운 남산 벚꽃을 감상하고 당진향교와 남산도서관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면천읍성 골정지' 면천읍성 골정지는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재임할 당시 수축한 곳으로 연못을 따라 벚꽃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벚꽃 명소다. 골정지의 벚꽃은 낮에도 예쁘지만, ‘대한민국 밤밤곡곡100’에 선정될 정도로 밤에도 아름답다. '삽교호 관광지'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청소년의 인식 제고를 위해 4월 3일 당진중학교 및 당진정보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3월 12일 당진초등학교 캠페인에 이어 올해 들어 3회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신체폭력의 위험성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청소년 폭력 방어자의 중요성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피켓 및 배너 설치, 홍보지 배부, 문구 전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1,900여명의 청소년들을 만났다. 캠페인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민 ‧ 관 ‧ 학 ‧ 경 유관기관과 함께했으며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 협의회 당진지구, 1388청소년지원단, 또래상담자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 지원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 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시·읍면동과 농협에 설치해 운영하고, 공직자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은 △영세 고령농 △여성농 △재해 농가를 우선 대상자로 선정해 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모든 지역농협(12개소)에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농작업지원단을 운영한다. 전년도에 △1,588농가 814헥타르(ha) 면적의 농기계작업반 △1,091농가 48,813명의 인력지원반을 운영한 바 있다. (사)당진시농업회의소에서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을 추진하며, 전년도에는 6,090명의 인력을 농가에 중개하며 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며 농가 일손 부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 126명에서 2023년 707명 금년도 상반기 922명이 신청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 몽골과 라오스 지방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2023년 15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이달부터 관내 자살 위험군 7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은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노인, 경증 우울, 소외계층 등 자살 위험군(멘티)을 멘토와 결연하여, 주 1회 가정방문 또는 주 2회 전화로 △기분 △자살 생각 △수면 상태 △식사 여부와 일평균 식사 횟수 △외출 횟수 등 일상생활을 점검하고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달 △대한적십자사봉사회당진지구협의회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대한불교조계종성당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당진교회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등 수행기관 10개소를 선정했다. 올해부터는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유니타스, 초아)가 참여해 대학생들의 봉사 정신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영 보건행정과장은 “당진시 노인 1인 가구의 비율은 8년 연속 증가해 2022년 기준 22.4%를 차지한다. 이웃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라고 전하며 생명 지킴 활동에 지역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촉구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2일 당진3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 인적 안전망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자체 지원 사업 연계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복지역량 강화와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활동 및 역할 △위기가구 제보 방법 △향후 활동 방향 등 위기가구 발굴 등을 통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박진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좀 더 촘촘히 찾고 보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당진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 수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도 2학기 이후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당진시에 1년 이상(2023.3.31.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소득분위 기준액이 8분위 이하 대학생이면 가능하다. 단,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은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16년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3년도 하반기(7월~12월) 발생 이자이며, 2024년도 상반기(1월~6월) 발생 이자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에 따라 2024년 하반기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예산 범위를 초과 할 경우 소득분위에 따라 지원 금액이 축소 또는 조정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4월 8일~5월 3일 오후 6시까지 당진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당진시청 평생학습새마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필요 서류 및 신청서양식은 당진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 공공야영장은‘왜목마을, 삽교호, 난지도’에 위치해 야영장 어디서나 서해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당진시는 지난 31일부터 예약 사이트를 열고 4월 4일부터 야영객을 맞았다. '해 뜨고 지는 서해‘왜목마을 오토캠핑장’'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은 석문산 옆 높은 언덕에 위치해 관광객들과 분리되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는‘장고항 수산시장’이 있어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전용 산책로를 따라서 서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캠핑 명소이다. '풍경 명소‘삽교호 당진해양캠핑공원’' 탁 트인 바다와 서해대교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당진시 공공야영장 3곳 중 이용객이 제일 많은 곳이다. 도보 5분 거리의 삽교호 관광지는 당진의 대표 관광지로 23년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최근‘대관람차 논뷰’로 이른바‘MZ 감성 관광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함상 공원 및 해양테마 체험관, 놀이동산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캠핑족들에게 더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