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지사장 김윤현)은 지난 24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사무처장 정군식)과 전기 재해예방과 수련원의 시설 및 장비운영의 안전도모를 위한 에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전기설비 이상 발생시 문제해결 및 응급조치 지원, 전기안전에 관한 교육 및 기술지원, 전기안전에 관한 기술자문 및 신기술, 정보제공지원을 하고 양 기관의 우호증진에 협력키로 했다.
충남교통연수원(원장 박영조·공주 소재)은 지난달 14일~27일까지 4개 기관·단체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어 교육운영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협약을 체결한 곳은 TBN한국교통방송 대전본부(본부장 이종기)를 비롯하여 道교육청 산하 충남교육연수원(원장 김학렬·공주 소재)과 충남학생수련원(원장 정상일·공주 소재),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회장 문인규)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통연수원은 도내 각급 학교의 운전자 70명에게 지난달 29일~31일까지 직무교육을 실시했고, 대전교통방송은 지난 1일부터 3개월 예정으로 교통 캠페인 방송을 하고 있다.
충남도보육정보센터(센터장 손지연)에서는 대전응급의료정보센터(소장 유 승)와 공동주관으로 2009년 8월 7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보육시설종사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을 실시했다. 구조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교육으로 대전응급의료정보센터 응급의학과 공중보건의 김진용 강사의 강의로 이루어졌고, 2부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교육으로 대전응급의료정보센터 1급 응급구조사 윤병길, 김애란 강사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본 센터에서는 실생활에 필요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개인별 응급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교육으로 안전한 보육환경과 영유아의 안전을 위한 보육시설종사자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육시설종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종준)은 서해안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49일간 8개 해수욕장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법질서확립의 일환으로 오물투기, 음주소란, 폭죽놀이 등 해수욕장 주변 무질서를 바로잡아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여름휴가의 절정을 이르는 8월을 맞아 8월 5일 대천해수욕장에서 피서지 무질서 추방 등「법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용 물배게 750개를 헬기에서 투하·배포하고, 안전사고 예방 위한 공중 홍보 방송을 실시하는 등 헬기를 이용한 대대적인 홍보행사를 가졌으며, 오는 8월 8일에는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헬기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충남경찰은 금년 여름에도 안전한 피서지 확보를 위하여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49일간 경찰관과 전·의경 등 총 279명을 배치하여 피서지 성폭력 범죄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피서지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및 바가지요금, 청객행위 등에 대해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즐거운 피서가 될 수 있도록 충남경찰은 완벽한 피서지
전국 지자체 축제정보, 110으로 문의하세요 숙박·교통·먹거리·놀거리 등 관광정보 총망라 안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양건, ACRC)가 운영하는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전국의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종합정보 안내를 실시한다. 지난 10일 부여 서동연꽃축제(7월 10일~19일)를 시작으로 11일 보령 머드축제(7월 11일~19일), 강진청자문화제(8.8-16), 통영한산대첩축제(8.13-17) 등 올해 하반기에 계획된 총 34개의 지방문화축제에 대한 각종 생활정보와 관광안내 정보의 안내가 모두 가능하다. 110콜센터에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축제 참가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 정보와 숙박 정보, 축제 행사 프로그램 안내 등 종합적인 정보외에도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 주변의 놀거리, 볼거리, 먹을 거리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하기를 원하는 국민들은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10번으로 전화하면 상세하고 유익한 관광안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110콜센터는 휴대전화의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110번에 문자로 상담이나 안내를 요청할 경우 문자로 실시간 답변해주는 문자상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종준)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노인 교통 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금년 6월말 현재까지 전년대비 23%(-19명)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6월말 현재, 충남지역에서 노인(65세이상) 교통사고 사망자가 64명으로 전년 83명에 비해 23%(-19명) 감소하였으며, 특히, 노인 사망사고중 이륜차 37%(-11명), 보행자 사고가 19%(-7명) 각각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충남경찰에서 전체 노인사망사고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보행자와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안전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 16만 7천여명에 대해 안전보행 및 이륜차 안전운행 요령에 대해 사례중심의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했다. 특히, 노인 안전확보를 위해 안전모, 야광모자, 야광조끼 등 안전용품 37,820개를 제작 배부하고, 무단횡단이 잦은 지점 18개소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와 협조 간이 중앙분리대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 개선했다. 한편, 충남청 관계자는 ‘노인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무단횡단을 하지 않고, 이륜차량 운행시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운행하는 것과 일반운전자의 교통약자인 노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종준)은, 6. 26. KBS대전방송총국(총국장 이세강)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법질서 준수의 시민문화 조성을 위하여 충남 지역치안협의회에서 제작한 ‘법질서 확립 홍보 CF' 방송과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제반사항을 양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한다는 것으로 사회의 안전확보와 질서를 준수하는 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충남지방경찰청과 KBS대전방송총국은 법질서 준수가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경제성장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는 것에 뜻을 같이 했다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 대전ㆍ충남봉사원 3,300명 참여 ▲ © 정연호기자 대한적십자사대전ㆍ충남지사(회장 : 박건영)는 2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김일랑 봉사회 중앙협의회장, 한화자 대전충남지사협의회장을 비롯한 유관인사와 대전ㆍ충남적십자봉사원 등 3,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년도 적십자봉사원 대회’를 개최했다. 적십자봉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여 보다나은 봉사활동을 다짐하는 봉사원 한마음체육대회 일정은 아래와 같이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자는 적십자봉사원대장 1명, 대한적십자사총재 표창 25명 지사회장 표창 24명, 봉사회 중앙협의회장 표창 10명 봉사회 지사협의회장 20명이 수상했다. 적십자사 유종하 총재는 “총재직을 맡고 전세계 6개국의 적십자사를 둘러보았는데, 전세계 1억명이상의 적십자 봉사원들의 위상을 느꼈다. 그리고 우리도 재난과 재해의 구호활동과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대전충남지사의 명예회장인 충청남도지사와 대전광역시장 또한 적십자의 역할과 활동에 대
김중겸 前 충남지방경찰청장,‘경찰관 인생’주제로 특강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종준)은 27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박종준 청장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중겸 前 충남지방경찰청장(現 에스원 이사)을 강사로 초청, ‘경찰관 인생’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중겸 前 청장은 특강에서 경찰의 역사와 역할을 설명하며 “건강한 사회는 그 구성원이 먼저 자기 자신과 가정에서의 신뢰를 확고히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특히,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은 그 어떤 직업보다도 고도의 청렴성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인터넷과 책속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의 사회현상을 볼 수 있는 모든 것이 들어있다”며 “첨단IT에 능하고 독서를 즐기는 충남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다면 나 자신은 물론 사회 구성원 전체가 지금보다 조금은 더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나 자신부터 매달 정기 기부를 실천해 나눔의 행복을 함께 느껴보자”고 제안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김 前 청장은 2001. 11~2003. 3까지 충남지방경찰청장, 2003. 3~2004.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국제학술제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경숙)은 2일부터 5일까지 본원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국제학술제를 개최한다.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은 1999년 7월 6일, 충남지역 여성의 인권 향상과 역량강화 및 가족의 복지증진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여성정책개발원은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국제학술제의 비전으로 ‘꿈(夢)감동(感動)열정(熱情), 세상을 향한 날갯짓’을 설정했다. ‘꿈감동열정, 세상을 향한 날갯짓’은 충남의 여성·복지·사회정책을 선도하는 싱크탱크로서 여성정책개발원이 지난 10년 동안 양성평등, 복지증진 등을 위해 추진했던 연구 및 교육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미래 비전과 전망을 갖고 지역사회의 변화와 충남도정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려는 의지와 열망을 표현한다. 본원의 10주년 기념행사는 ‘10주년 기념식’과 ‘기념 학술제’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이완구 도지사, 변도윤 여성부 장관 등 각계각층 인사와 여성정치분야, 다문화분야, 사회복지분야 등의 국내외 저명한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술회의는 여성폭력분과
6월 29까지 접수, 우수기업 및 단체・개인 시상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우수기업 및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제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후보자 신청자를 다음달 6월 29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하고, 최근 2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고 ▲산업 재해율이 동 종업 평균치 이하이어야 하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 물의가 없어야 한다. 시상은 전국에서 모두 2개상 8개 분야로 대통령상1, 국무총리상2, 행정자치부장관상8, 소방방재청장상4 등 우수기업상과 특별상으로 나누어 기업과 단체・개인 및 우수제품에 대하여 시상하며, 심사는 8~9월 중에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오는 11월중에 확정한다. 안전대상 응모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http://www.nema.go.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기업소개서와 이력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시・군 소방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지난 2002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기업경영에 있어 안전분야에 대한 가치를 고양하고
공주 탄천 누리재활원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충청남도생활개선회(회장 이영희)는 지난 25일 장애인 복지 시설인 누리재활원(공주 탄천 분강리 소재)에서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시군회장단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55명이 거주하고 있는 재활원에 필요한 휴지, 위생용품 등 생필품(약 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원예치료를 위한 채소재배 텃밭 제초작업과 주변 청소 등 노력봉사 및 장애아동들과 함께 등산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생활개선회는 자발적으로 매년 1회 이상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영희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 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따듯한 온정의 손길로 계속 돌보겠다’고 말했다.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은 19일 공주경찰서 초도방문 시, 도내 북한이탈주민 22명을 초청하여 남한사회 정착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박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북한이탈주민이 사회 적응의 가장 큰 걸림돌인 사회적 편견과 낯선 문화적 차이를 인내심을 가지고 유연하게 극복하는 자세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탈북자들이 성공적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통일 후 남한주민과 북한주민을 연결시켜 주어야 할 막중한 민족적 사명이 있기 때문이며, 이들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유관기관 간 협력지원을 강조하고, 경찰도 북한이탈주민 곁에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12일 충남지방경찰청 천안동남서와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현장을 찾아 교통상황과 치안대책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천안서 동남경찰서를 방문한 강청장은 “경찰의 기본책무는 민생치안과 법질서 확립”임을 강조하면서 “법질서가 바로 잡히지 않는 데에는 경찰의 책임도 없지 않은 만큼 엄정하고 일관성 있는 법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법시위 주동자, 공무집행 방해사범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 불법은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공감대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강청장은 이에 앞서 천안 아산시민안전통합관제센터를 방문, 현장근무자들과 함께 CCTV 화상순찰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치안협력네트워크 구축과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범죄예방이 중요하다”며 “인권침해나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근무자들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강 청장은 이어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장 현장을 찾아 교통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는 지역경제는 물론 한국 화훼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어렵
▲ © 편집부 효과없는 제품 만든 제조사! 이에대한 관리감독업무 소홀히 한 식약청은 피해 소비자에게 즉각배상요구! (사)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3월 식품 의약품 안전청이 인태반 추출물 주사제 유용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유용성이 확인되지 않아 전량 회수. 폐기 조치한 태반 주사제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태반 주사제를 소비자에게 판매하여 부당 이득을 취해온 관련 제품 제조사 녹십자, 유니메드제약, 한국엠에프쓰리 등은 즉각 소비자에게 피해 배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비자 시민모임은 이번사태와 관련 유용성 평가 결과 허가가 취소된 제조사 및 품목 허가를 자진 취소한 제조사는 판매한 제품 전량에 대해 소비자에게 환불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약품 효과에 대한 정확한 평가 없이 이를 허가해 시중에서 판매되도록 한 식품의약품 안전청에게 유용성 평가과정을 소비자에게 밝히고, 유용이 있다고 공개한 태반 주사제에대한 시험 정보 및 그 결과도 소비자에게 알릴 것을 요구했다.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4개 제품은 녹십자 그린풀라주, 유니메드제약 홀스몬주, 유니메드제약 홀스온에프주,
도내 초등학교 37개교 59개반 1,997명 참가, 화재 등 각종 안전에 대한 기초지식 겨뤄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30일(목) “제3회 충청남도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개최한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지식을 통해 어린이 안전 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37개교 59개반 1,997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도 소방본부에서 보급한 ‘우리는 안전어린이’ 책자와 ‘불조심 길라잡이’ PDF 파일을 바탕으로 지도교사와 함께 학습해 왔다. 30일 각 학교 해당교실에서 진행되는 평가는 화재예방 및 기초응급처치, 생활속 안전사고 분야 등 소방안전 기초상식에 대한 4지선다형 객관식 17문항과 단답형 3문항으로 평균점수가 높은 학급(팀)을 시상하게 된다. 시상은 ▲최우수 1개 학급에는 충청남도지사 표창 및 상금 40만원 ▲우수상 1개 학급에 충청남도교육감 표창 및 20만원 상금 ▲장려상 4개 학급에는 한국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지부 표창 및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최우수 1개 학급은 다음달 22일에 개최되는 제9회 전국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충남을 대표하여 참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