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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여년간 봉사 활동을 펼쳐온 미륵사 복지회가 천안 죽전원, 등대의집, 기독성심원외 49개의 복지시설을 위해 가을 고구마 캐기 행사를 벌인것.
복지회 신도 500여명과 자원봉사자 600여명의 그동안 가꿔온 고구마 밭에서 결연 맺은 50군데 장애우 보육원등 1,500여명의 시설원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홍수영 회장은 "지난 6년동안 고무마 캐기 봉사활동을 통해 모든 사회 복지 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도 힘이 닷는 동안 이러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