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행복나눔 문화예술봉사 후원회인 행복나눔회와 스타예술단이 지난 16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 추진단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울트라이노베이션, 한잔의 도가 전통주, 황금미래자원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백미 10k 및 20kg 각 10포, 컵라면 40개, 화장지 30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염화선 회장과 신수연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가정의 달과 연말연시에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과 이범영 단장은 “필요한 시기에 꼭 맞는 생필품을 지원해 주셔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행복나눔회와 스타예술단은 아산 내 무료급식소, 경로당, 요양기관 등에서 각종 문화예술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1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매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쌍죽2리 마을회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과 복지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염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복지상담 및 보건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는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중심으로 한 질병예방 교육을, 아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여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상담을, 아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손 마사지 및 네일아트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복지서비스를 마을로 찾아가 제공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읍면동A부에서 1위를 차지한 아산시 신창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송영식, 황선주)가 시상금 947,200원을 지난 16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시상금은 신창면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의용소방대 송영식 대장과 황선주 대장은 “의미 있는 일에 시상금을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신창면 취약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눔실천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시상금은 지역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비만제로 가벼운 운동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운동시설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아산시 관내 운동시설 10개소로,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8월까지 10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비만제로 가벼운 운동장’ 프로그램은 아산시보건소와 지역 운동시설이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의 과학적 장비와 스마트 앱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최신 운동처방 장비인 ‘리얼피티(Real PT)’를 도입해 프로그램 전·후 자세검사를 실시하고, 연동 앱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자세 교정과 지속적인 운동 미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의 건강한 변화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운동시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장가 13일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매니저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독거노인 구강관리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구강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위해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 틀니용품세트(틀니세정제, 틀니보관통, 틀니 전용 칫솔 포함)와 칫솔·치약 세트를 배부하고, 생활지원사들이 정기 가정방문 시 어르신의 구강건강 상태를 점검해 맞춤형 구강 관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지원사들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칫솔질 지도 ▲틀니 관리 방법 ▲입 체조 등을 익히고, 일상 속에서 어르신들이 구강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구강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 형평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강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5일 ‘5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관리 대책 ▲교통 및 주차 관리 대책 ▲화재 예방 대책 ▲안전요원 배치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활동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3일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관리 대책과 교통·주차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행사가 야간에 진행됨에 따라 진입로 표시, 이동 동선 안내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조일교 부시장은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전기 시설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충청남도 및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합동 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이상기상으로 인한 돌발해충의 조기 부화와 외래 병해충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돌발해충 방제 물품 무상지원’을 추진한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주요 돌발해충의 부화가 평년보다 빨라지고, 외래 병해충의 국내 유입 빈도도 증가하고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방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방제물품 지원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과수 생산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해 11월 개통한 인주역의 이용률 제고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협력한 ‘인주역 힐링여행 관광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관광상품은 인주역을 기점으로 이용객들이 아산의 전통, 자연, 휴식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아산의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는 코스로 기획됐다. 주요코스는 ▲온양온천전통시장 ▲파라다이스스파도고 ▲피나클랜드 ▲맹씨행단 등으로 각 코스에서는 온천체험, 지역 특산물 쇼핑, 자연 경관 감상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아산페이(1만 원)를 지원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전용 차량을 연계하여 교통 편의도 강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상품은 인주역 이용을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아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도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일촌 맺기 사업’은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다. 이규일 단장은 “봄을 맞이하여 결연을 맺은 저소득 가구들에게 안부를 여쭙고 생필품을 지원해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송경숙 면장은 “인주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따뜻한 인주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방읍 세교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코어 근육을 증진할 수 있는 스트레칭 체조를 진행했다. 평소에 허리를 다치지 않게 하는 교육을 진행하며 허리 보조밴드도 배부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혈압과 당뇨를 검사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기회도 가졌다. 강모 어르신은 “몸이 가볍고 허리 통증이 완화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 밴드도 좋고, 오늘 배운 것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관내에 홀로 생활하고 계신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오래전 이혼 후 가족과의 연락이 끊긴 채 외롭게 지내고 계신 남성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추천으로 대상자로 선정됐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와 케이크를 전달하고,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의 생신을 기념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생일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늘 조용히 지나갔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축하해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돌봄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정이 넘치는 인주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공동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3일 곡교천 야영장 인근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곡교천 야영장과 산책로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각자 준비한 청소 도구를 이용해 ‘내 하천은 내가 치운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깨끗한 곡교천이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 박원예 적십자봉사회 아산시협의회 회장은 “깨끗한 아산시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원인 곡교천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함께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와 모든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온양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탕정2고(가칭)의 조기 개교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14일 충청남도에 결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으로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긴 오는 7월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최종 확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오세현 시장은 지난 4월 3일 취임 직후 1호 결재로 '탕정2고 신설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에 서명하고, 학교 준공 일정을 2027년으로 앞당기겠다는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시는 관련 부서 협의, 아산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필수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했으며, 도시관리계획 결정 완료 후 즉시 학교 부지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해 탕정2고 준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탕정2고 준공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충남도에 신청되면서 사업 추진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해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7년 조기 개교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4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생4-H회원, 지도교사, 아산시4-H연합회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H 청소년 기념행사’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4-H연합회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교4-H회원들이 모여 4-H 정신을 공유하고 미래 인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아산고등학교 이종영 교사가 청소년 4-H 활동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아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아산시4-H본부와 4-H연합회로부터 각각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2부 프로그램은 용인 한국민속촌 방문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전통 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떡카롱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 활동이 청소년의 인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적극행정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열고 적극행정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변화를 도모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의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인사혁신처 소속 정해숙 전담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정해숙 강사는 ‘적극행정을 하면 국민행복이 보입니다’를 주제로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 ▲우수사례 및 소극행정 사례 ▲지원제도와 예방 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적극행정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스스로 소극적인 태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복잡한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5년 공예주간’을 맞아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온양민속박물관 내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기획행사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를 개최한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의미의 행사명처럼, 이번 행사는 지역성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공예와 일상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컬의 선순환, 함께 소비하고 함께 누리는 ‘마켓온양’ ‘마켓온양’은 5월 24~25일 이틀간 구정아트센터 앞마당에서 열린다. 지역 내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해온 30여 개 팀이 참여하며 ▲천연소재로 제작한 공예품 ▲재생지를 활용한 소품 ▲친환경 건축소재를 활용한 햄프크리트 제품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생산된 신선한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마켓온양’은 건강한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와 환경적 가치의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모두의 손에서 피어나는 복, 생활 속 ‘공예 워크숍’ 공예워크숍은 행사 기간 중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공예품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정원에서 채집한 재료를 활용한 공예품 제작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