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설 명절 기간 비상방역 근무 실시 [충남도민일보] 서산시 보건소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기간에는 차례 음식의 공동 섭취로 인해 식품매개감염병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해외여행객의 증가로 해외유입 감염병도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시에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서산시 보건소에서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단 발생 시 2차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 및 대응 할 수 있는 업무 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해외여행시 감염병 유행 우려 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손 씻기의 생활화, 음식물 익혀먹기, 물은 끓여 먹기 등 개인 위생 및 음식물 섭취에 철저를 기해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 [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지난 2018년도 슬레이트 처리사업 부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총 6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세부사업은 주택개량사업 70동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66동 슬레이트 처리 49동, 지붕개량지원 8동 등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비치된 신청서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서류에 대한 검토 후 우선순위를 정해 2월 중 사업대상자를 확정, 3월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농촌주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자가 연면적 150㎡ 이하 규모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하는 경우에 농협을 통해 저리로 융자해주는 사업으로, 최대 2억원까지 융자되며 상환기간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신청인이 선택 가능하다. 또한, 주거전용면적 100㎡ 이하로 건축할 경우 취득세 및 5년간 재산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어촌지역에 산재해 있는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주택을 관광지
서산시 [충남도민일보] 맹정호 서산시장이 대산읍을 방문해 민선 7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섰다. 서산시는 지난 22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맹 시장은 시민과 대화에 앞서 화곡1리 경로당과 영탑1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경로당 이용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으로 이동해 대산읍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건의사항을 듣고 질문에 대해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선7기 첫 시민과 대화는 이전과 달리 시민중심의 행사로 새롭게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우선 행정기관이 아닌 주민자치회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김기진 주민자치회장이 진행을 맡아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인 롯데케미칼 통기타 동호회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등 시민 주도형 행사로 준비됐다. 또한 의전을 최소화하고 1일 1읍면동을 방문해 시간에 기지 않고 충실한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들을 초청해 각본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기탁식 가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2일 시장실에서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기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케이건설조경이 3백만원, 전몰군경미망인계룡시지회가 1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효덕 대표는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순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관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게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모금회로 전달된 후 계룡시 내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대의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의 지원에 쓰이게 된다. 최홍묵 시장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며 가사함을 전했다.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나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어린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관내 도시공원, 주택단지, 어린이집 등 어린이 놀이시설 61곳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놀이시설의 노후화, 안전기준 미흡 등 놀이시설의 문제점을 개선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시는 금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놀이시설 관리주체가 1차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오는 2월말까지 민간전문가와 함께 전담반을 구성해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및 의무이행 여부 등을 현지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항목은 장애물 적재 바닥재 굳어짐, 패임 구조물 변형 미끄럼틀 등 보호벽, 계단 등의 파손여부 그네 고리풀림 등 각 놀이시설을 비롯해 부대시설 전반을 포함된다. 특히 점검반은 안전사고가 발생했거나 관리가 미흡한 시설 등을 중점 점검하고 관리주체의 안전점검 이행여부, 설치검사, 책임보험 가입 등을 확인, 점검한다. 점검결과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사항은 시정명령 후 확인 점검할 예정이며, 노후·위험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게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조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전달 [충남도민일보] 탕정면 탕정중학교 자모회는 지난 22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을 방문해 행복키움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탕정중학교 축제 시 모인 행사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의 지원을 위한 행복키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후원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너나우리 탕정마을 교육공동체는 지난 22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동지 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의 지원을 위한 행복키움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송현순 단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내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너나우리 탕정마을 교육공동체는 탕정초등학교 학부모 자모회에서 ‘2017년도 동지행사’를 시작으로 마음이 맞는 학부모 20여명이 모여 결성돼 교육공동체를 위한 체험·문화·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 이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촌체험관광연구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활성화를 위한 연간계획 수립 관련사업 및 역량강화 교육안내 회원의견 수렴 과제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교육과 벤치마킹 등 연간일정을 상의했으며 농촌체험 역량강화 네트워크 구축 연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군에서 추진 중인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과 ‘융복합활성화사업’에 대한 문화관광과와 농정유통과의 사업설명은 체험관광 활성화와 시너지 효과에 대한 참석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어 진행된 과제교육에서는 체험농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리 떡 디저트 만들기 실습이 진행돼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 떡 디저트는 전통의 맛과 현대적 미를 담은 한식 디저트로써 쌀 소비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보급에도 한몫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체험관광연구회원들은 열정이 남다르다”며 “체험 콘텐츠 다각화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2018년 규제개혁 추진실적’에 대한 5개 자치구 평가를 실시해 지방규제개혁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자치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도 규제개혁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는 동구가 선정됐으며, 우수기관에는 대덕구, 장려 기관에는 서구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에는 3000만 원, 우수 기관에는 2000만 원, 장려 기관에는 1000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번 평가는 규제개혁 우수 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인 규제개혁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규제개혁 분야의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경쟁제한적 자치법규 개선율, 테마별 규제 발굴·개선 실적 등 2개 분야 7개 세부지표에 대해 정량평가 실적검증을 통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지속적인 규제개혁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4차산업 등 지역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시민 생활 속 불편, 시민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이군주 법무담당관은 “공무원의 규제개혁 역량 강화,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등 적극적인
2019년도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 추진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이 2019년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법적 관리대상에서 제외된 도랑을 대상으로 마을 주민이 주체적으로 생활하수, 축산폐수, 쓰레기 등으로 오염된 도랑을 살려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하는 도랑살리기 사업대상지는 대술면 마전리 광시면 가덕리 봉산면 구암리 사석리이며 자연정화 생태습지 조성사업 대상지는 삽교 창정리이다. 이번 사업은 관에서 주도하는 사업에서 탈피해 마을별 ‘윗물 두레’라는 협의체를 구성해 자율적으로 도랑정비와 수생식물 식재, 주민 환경교육 등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특히 지난해 봉산면 구암리는 우수 도랑으로 선정돼 타지자체에 모범이 된 바가 있으며 마을 주민 스스로가 소통을 기반으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생태계 복원과 주민공동체 회복이라는 성과가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도랑살리기 사업은 훼손된 도랑이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등의 참여로 회복되고 관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 사업을 통해 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의 건강한 복원뿐만 아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도 예산군 농업인 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산 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전문 인력육성을 위해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유통마케팅학과·도시농업학과 각 4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농번기를 제외한 3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나 자치회비와 실습비 일부는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유통마케팅학과는 매주 수요일 유통마케팅 전략 고객관리 방안 SNS마케팅 실습 지속적 경영을 위한 로드맵 작성 등 유통마케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도시농업학과는 매주 금요일 도시농업 치유농업 텃밭농업 등 도시농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귀농·귀촌인이나 소규모 농업인에게 적합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월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2월 28일 개별적으로 합격자 통보 후 3월 6일 입학식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인대학 교육을 통한 역량 개발로 관내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농업전문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탕정면 찾아가는 서비스로 사랑의 온도를 높인다. [충남도민일보]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아산시기초푸드뱅크 후원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날 행복키움추진단은 2019년도 연간 사업계획 정기회의 후 사례관리대상자와 저소득 독거어르신 35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했다. 송현순 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해년 첫 이미용 봉사 펼쳐 [충남도민일보]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새해를 맞아 첫 이·미용봉사활동을 위해 아산유리요양병원을 찾아 입원중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갈하게 다듬어 드리고 다정한 말벗과 손길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철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머리 손질 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듯해진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노인과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도고면 소재 아산유리요양병원, 아산노인복지센터, 경로당 등을 방문해 수년째 한결같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일통상,‘희망2019 나눔캠페인’성금모금 [충남도민일보] 염치읍에 소재한 ㈜제일통상은 국내 수입건초 도·소매사업의 선두 업체로 지난 22일 염치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희망 2019 나눔 캠페인’으로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매월 후원금을 지원키로 했다. 박승길 대표는 2016년부터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추천 받은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매월 1세대 당 10만원, 총 3세대 30만원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적극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 아산시로부터 사회복지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 박승길 대표는 “비록 큰 도움은 아닐지라도,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모금 동참이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민 염치읍장은 “제일통상 대표님의 따듯한 성금모금 동참에 감사드리며 깊은 뜻이 그대로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말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이 지적측량을 의뢰할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혜택을 적용받는다. 시는 지역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과 농촌주택개량사업에 대해 해당년도 지적측량 수수료의 30%를 감면 적용키로 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경우 배우자, 자녀, 부모까지 대상을 확대실시하고, 국가유공자 와 장애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 의뢰 시 수수료의 3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감면대상자는 지적측량 신청 시 자치단체장이 발급해주는 지원대상자 확인증, 국가유공자 확인서 또는 장애인증명서를 신청서와 함께 아산시청 토지관리과로 제출해야만 감면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상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미리 준비해 가야 한다. 윤인섭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적용을 통해 농민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스터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의 대표 특산품인 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3일까지 오는 2월 6일까지 18개 품목에 대해 최소 3%부터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한다. ‘보령머드화장품’은 보령의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천연 진흙으로 만드는데, 정제 과정을 거쳐 머드파우더로 만들어진 원료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천연 미네랄 등 미량원소 등이 다량 함유돼 있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또 이스라엘 사해 머드에 필적하는 피부미용과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별 판매기간 할인율이 가장 높은 제품은 바디로션과 썬크림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가장 인기 있는 샴푸·비누세트와 여성기초 5종세트는 33% 할인돼 각각 1만원과 10만원에 판매된다. 3만 원 이상 구입하면 택배비를 면제받을 수 있고, 화장품에 대한 정보는 보령머드화장품 홈페이지와 포탈 사이트에서‘보령머드화장품’을 검색하면 얻을 수 있으며, 구입 문의는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