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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신안동은 천안아산 한살림농산물위원회가 23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배 5kg 1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후원처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관내 쪽방촌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준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신선한 농산물을 후원해 주신 한살림농산물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품에 담긴 정성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아산 한살림농산물위원회는 지난 7월에도 감자 20박스를 후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