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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너나우리 탕정마을 교육공동체는 지난 22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동지 행사’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의 지원을 위한 행복키움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송현순 단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내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너나우리 탕정마을 교육공동체는 탕정초등학교 학부모 자모회에서 ‘2017년도 동지행사’를 시작으로 마음이 맞는 학부모 20여명이 모여 결성돼 교육공동체를 위한 체험·문화·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