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시민감사관과 시정 협력방안 모색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청렴시민감사관과 공직자가 행정 지도·점검 시 합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과 구만섭 부시장을 비롯해 시청 5개 분과별 국장들을 대상으로 상견례를 마련했다. 이번 상견례에서는 청렴시민감사관 2018년 실적 및 2019년 활동계획 발표 청렴시민감사관 자긍심·관심도 제고 시정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난 2015년 7월부터 활동 중인 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33명은 본청 직제에 맞춰 기획경제, 행정안전, 복지문화, 농업환경, 건설교통 등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시민 불편·부당사항 제보, 부정부패 감시, 봉사활동 등 청렴시정 구현을 위해 적극 활동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비산먼지 저감조치, 무단방치차량 처리 등 시민 불편사항 다수 건을 제보해 해결했고, 부서별 실시 각종 안전점검은 물론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지도점검,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합동점검 등에도 솔선수범해 참여했다. 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은 천안시 청렴도가 2017년 4등급에서 2018년 2등급으로 크게 상승할 수 있도록 상당부분 기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되고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보다 2주 빠른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관련 신고 시 조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대 40명을 선발, 11조로 편성해 산불취약지와 산림이 많은 읍·면에 전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각 읍·면·동에서는 다음달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감시원 35명을 선발해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쳐 산불발생 억제와 초동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등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의 산불예방에 관한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스터 [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마스코트를 홍보하는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천안시가 유관순 열사를 모티브로 공식 마스코트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함에 따라 캐릭터를 홍보하고 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설 명절용 특별 이모티콘 5종을 알려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천안시청 페이스북 계정을 친구 추가하고, 이벤트 게시글을 방문해 새 마스코트 이름 ‘애국소녀 ’의 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댓글로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게시글 좋아요와 공유, 친구 소환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설 연휴인 2월 6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정답자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 이모티콘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벤트 게시글에 연결된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설 명절용 이모티콘과 일상 이모티콘 15종도 내려받을 수 있다. 구본영 시장은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시민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새로운 마스코트와 함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도 열렬한 성원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천안시는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2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기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날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65명은 국회의사당 이동녕 선생 흉신상을 전신상으로 건립과 유관순 열사와 석오 이동녕 선생 서훈 상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석오 이동녕 선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동상을 천안에 세우고, 국회의사당에 있는 이동녕 선생의 흉상도 전신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건의해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유관순 열사의 서훈 상향을 위해서는 다양한 매체와 서명운동, 캠페인 등으로 유 열사 서훈이 저평가됐다는 것을 알려 그의 공로에 맞춰 상향 조정될 수 있도록 상훈법 개정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석오 이동녕 선생의 서훈 상향에도 힘쓸 예정이다. 천안시와 추진위는 ‘다시 보고, 함께 기억하고, 과거를 통해 나아가는 미래’를 주제로 다섯 가지 테마, 44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테마는 ‘다시 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로 천안지역 독립만세운동 조사, 국제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3.1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2년 연속 수상 [충남도민일보]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시 대표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19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1500여명의 예술가와 3900여명의 무용수가 참여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우수하고 탄탄한 축제 콘텐츠 구성과 예술축제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아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지역경제와 축제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 관계자들을 시상해 노고를 알리고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산업을 격려하는 시상식이다. 부문별 시상은 축제콘텐츠, 축제관광, 축제경제, 축제예술/전통, 축제글로벌 명품, 축제 프로그램연출 우수 등으로 나눠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개선 동기 부여, 이미지 제고 및 지역브랜드 가치 등의 평가 기준 심사를 거쳐 총 33개의 축제를 선정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춤을 주제로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춤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닷새 동안 열어 세계 각국 춤꾼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문화 인프라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했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와 지역 내 9개 대학이 원도심과 대학, 청년 상생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과 9개 대학 총장을 비롯해 교수, 총괄코디네이터, 도시재생센터 등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개 대학과 ‘공동상생발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9개 대학은 공주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캠퍼스타운 사업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반에 걸쳐 원도심 활성화, 대학 경쟁력 강화, 청년일자리 등 3가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확산하기로 했다. 그동안 천안시와 9개 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행되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이루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방안 도출을 위한 2회 사업설명회를 거쳐 대학생 1500여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필요한 수요를 분석했다. 앞으로 시는 설문조사와 의견 수렴을 토대로 천안역 주변 와촌동 일원 코레일 부지에 캠퍼스타운 건물을 건립해 대학생 일자리 창출 및 교육·연구·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야생식물연구회·친환경자연농업연구회 주관으로 연시총회와 과제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시총회와 과제교육은 개별농가의 취약한 경쟁력을 높이고 집단지도를 통한 활동의 조직화, 생산 및 가공, 경영, 마케팅 교육을 통해 특성화된 강소농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야생식물연구회는 임원개선과 사업계획 수립을 주 안건으로 연시총회를 실시하고 이기원 강사의 강의로 산채재배기술 과제교육을 받았다. 또한 친환경자연농업연구회는 품목농업인연구회 협업 경영실천 공모사업 협의를 주 안건으로 연시총회를 갖고 구자운 지도사가 올해부터 시행되는 PLS제도에 대해 교육했다. 친환경자연농업연구회 임경자 회장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품목별로 조직력을 강화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며 연구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구회가 체계적인 조직을 갖춰 예산군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기준 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회는 28품목에 29개 연구회가 존재하며 1600여 명의 연구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연구회별 월례회의 연시·연말총
포스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보건소는 최근 대구·경북·경기 등 전국 5개시·도에서 열과 발진을 동반하는 홍역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침방울,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이나 공기 감염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구강 점막 반점, 피부 발진을 동반한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보건소나 선별진료가 가능한 예산종합병원에서 진료받아야 한다.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2차례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1차는 생후 12개월부터 15개월, 2차는 만 4세부터 6세이며 1회 접종만으로도 93%의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을 2회 완료했거나 1967년 이전 출생자, 홍역을 앓았던 사람 등은 면역이 돼 더 이상 예방접종은 필요 없다. 또한 홍역 유행지역 방문 자제, 외출 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동남아·유럽 등 홍역 유행 국가로의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을 받지
설 명절대비 구제역·AI 차단방역 강화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이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귀성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가축질병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설 명절 대비 가축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군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에 대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비상대기 근무조 편성과 읍면 축산농가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명절 전·후 축산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자체 보유한 소독장비를 이용해 자체소독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 철새도래지 등은 군 방역차량과 공동방제단 등을 활용해 사전 오염원 제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축산농가와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SMS문자, 현수막,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축산농장과 철새도래지 방문자제 축사 내외부에 청소 및 소독철저 ◇가축전염병 발생국 해외여행 자제 의심축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등 차단방역 준수사항을 홍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과 인접한 시군 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되고 있다”며 “축산농가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정부보조사업을 받는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30% 감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대상은 농업인의 경우 정부보조사업으로 시행하는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및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위한 지적측량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의 경우 본인소유 토지에 대한 분할측량, 경계복원측량, 현황측량 등이 해당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인의 사정으로 현장에서 측량을 취소한 필지에 대해 1년 이내에 재신청하는 경우 측량 취소 시 공제됐던 기본단가의 30%에 대해 감면하는 ‘반환 업무 재의뢰 감면 서비스’ 제도도 처음 시행됨으로써 민원인의 부담이 더욱 줄게 됐다. 측량수수료 감면을 받고자 하는 경우 정부보조금 지원사업 확인서, 농촌주택 개량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통지문,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 증명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측량 접수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민원봉사과장은 “측량수수료 부담으로 고민하는 민원인이 감면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산군은 지난해 총 117건 208필지에 대해 2천9
제13기 주민자치위원 위촉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1동은 지난 24일 온양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13기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총19명으로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온양1동 주민의 편익증진, 자치활동 강화 등 지역의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새로 위촉된 김찬호 위원장은 “12기 선배들의 활동을 이어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현안 문제를 토론하는 등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온양1동장은“제13기 주민자치위원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온양1동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고면 전 직원 친절청렴 교육 실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도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2019년 첫 친절·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도고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에게 행정을 제공하는 최접점 행정기관임을 항상 생각하며,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매월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자칫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불친절 행정과 복무기강 해이로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가 저하되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정희 도고면장은“방문 또는 전화 민원인에게 완벽한 행정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기본은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시는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지를 여쭈어보는 맞이 인사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용봉사 및 식사제공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6동 소재 남성헤어컷트은 지난 24일 관내 좌부1통 경로당에서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와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 및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좌부1통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 20여명에게 이·미용 봉사를 했으며,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와 경로당 청소 및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해드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윤정 대표는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시고 반겨주시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이경노 온양6동장은“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협력해서 살기 좋은 온양6동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주민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설맞이 대청소 실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동직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장존동, 읍내동 등 상습 쓰레기 발생지역을 위주로 각 유관단체별로 구역을 나눠 청소를 실시했으며, 도로변의 무단 투기물 및 겨우내 적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명절연휴기간 중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을 예방하고자‘쓰레기 적정 배출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한편, 법곡1통 마을회, 읍내주공아파트 봉사단 등이 해당 마을 대청소 추진을 시작으로 각 마을에서는 마을입구 및 청소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자체 대청소를 추진하는 등 명절 손님 맞을 준비에 집중 할 예정이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단체회원님들께 감사드린며 앞으로도 깨끗한 6동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지속성장과 발전 방향 워크숍 개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별관에서 아산시 지속 성장과 발전 가능한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는 민선 7기 5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 기틀 마련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충남개발공사와 가원도시개발의 사례발표 및 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타지구 개발방식, 재원마련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의 모델을 통해 아산시 도시개발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뤄졌다. 그동안 시는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의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4개 지구의 자체 도시개발사업을 원활히 추진 중에 있으며, 11개 지구의 민간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아산시는 급속한 도시발전을 하고 있으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인프라를 만들어야 앞으로 50만 자족도시가 가능하다며, 기틀 마련을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규 자체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타당성 용역을 수행 중에 있으며 이를 토대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적극노력하고 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보건소는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의치를 무료로 보급한다. 노인의치보철 지원대상자는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 이며, 보건소 치과의사의 1차 구강검진으로 개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라 전부의치를 결정해 대상자가 원하는 아산시 관내 치과 병·의원에서 시술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지참 후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가지원 사업을 통해 이미 지원받은 자와 의료급여 및 건강보험에서 급여적용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보건소 담당자는“무료의치보철지원으로 저소득층 노인들의 저작불편을 해소하고, 구강기능의 회복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인의치보철 시술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보건소 구강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