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2일 박물관 일원에서 청주 서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실 밖 박물관’을 진행했다. ‘교실 밖 박물관’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교육지원청의 협력사업으로, 청주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 밖에서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현초등학교 학생들은 박물관에서 제작한 활동지를 작성하며 전시를 관람하는 등 박물관 업무를 간접 경험하고, ‘직지’ 등 우리나라 금속활자문화에 대해 알아본 뒤 근현대전시관에서 나만의 작품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올해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실밖 박물관’을 운영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는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범시민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22일 성화중학교(서원구 성화동) 주변 원룸 지역에서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맑고 깨끗한 청주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두 달에 한번 씩 정기적으로 ‘줍깅’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자우 청주시 아동보육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업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청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공동주택, 도서관 등 접근성이 높은 시설의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민간 대형건설공사 현장 6개소를 대상으로 ‘2차 찾아가는 홍보 세일즈’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차 찾아가는 홍보 세일즈 추진(2.21.~3.8.)에 이어 두 번째다. ‘찾아가는 홍보 세일즈’는 공동주택과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공동도급 및 하도급 참여 협조, 입찰 참여 기회 확대와 협력업체 등록 요청, 지역건설산업체 총람 배부 등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위해 지역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22일에는 SK하이닉스 공사 현장(청주테크노폴리스)을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김우배 사무처장, 육태용 과장)와 합동 방문해 지역 업체 참여 이행 계획과 향후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입찰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 지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행정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대형건설공사 현장에 지속적으로 지역건설업체 참여 현황을 공유해 청주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2일 청남대 임시정부기념관에서 2024년 여성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3개 여성단체 회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청주의 여성리더로서 양성평등의식 함양을 위한 ‘청주시 여성친화 정책 함께하기’ 및 ‘의녀 김만덕의 헌신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가죽공예 체험활동과 청남대 일원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해 여성단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 지도자로서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청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고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전기차용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전성평가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차 화재사고 등 배터리의 안전성 및 품질 리스크가 부각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시험할 수 있는 전용 시험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2026년까지 3년간 총 475억 2천만원(국비 155억 2천만원, 도비 92억 5천만원, 시비 92억 5천만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135억원)을 투자한다.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연면적 4,300㎡ 규모로 팩시험동 2동, 모듈시험동 3동 등의 시설을 건축하고, 열폭주·열전이 화재안전성 평가분석 장비 및 집진설비 12종 등의 첨단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기차 화재 안전성 시험 수요 증가’ 전기차 화재사고는 2017년 1건에서 2023년 6월 기준 42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리튬이온전지 특성상 열폭주가 발생하면, 화재진압까지 3~4시간이 소요돼, 열폭주·열전이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축산과 직원들은 22일 영농철 농촌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원구 내수읍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축산과 직원들은 크고 알찬 사과로 자랄 수 있도록 과실을 적절히 솎아 내는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관계자는 “최근 인건비가 상승하고 일할 사람이 없어서 인력을 구하기가 매우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시에서 자발적으로 일손을 보태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 농가의 적기 영농을 도모하고 도농상생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심폐소생술 정기교육 신청을 흥덕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받기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흥덕보건소는 청주시 보건소 중 유일하게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기교육으로 매주 월요일 개인 신청 교육과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법정이수 대상인 교직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정기교육은 흥덕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시민들이 더욱 쉽게 심폐소생술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신청 방법을 개선한 것이다. 6월 정기교육부터는 흥덕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뒤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온라인 신청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쉽게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도모아 공간정보 행정포털시스템’을 통해 2023년 3월 이후 촬영한 최신 항공사진을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2000년 이전부터 2023년까지 연도별로 검색할 수 있으며, 분할화면으로 비교·분석도 가능하다. 다른 포털사이트에 비해 선명한 화질로 청주시 전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청주시 ‘지도모아’에서는 항공사진뿐만 아니라 토지대장, 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각종 부동산 정보와 항공사진과 같은 공간정보를 부동산정보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조회할 수 있다. 토지합병, 등록전환, 토지개발사업 등으로 말소·폐쇄돼 없어진 지번의 연혁정보, 폐쇄 토지 사업정보를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으며, 야외 공중화장실과 열린화장실 위치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리와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안)’이 보완 수립됨에 따라 오는 24일 오전 10시 오송읍 복지회관 1층 강당(흥덕구 오송읍 가로수로 174)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사업시행자)는 국토교통부(지정권자)에 ‘오송 3산단 산업단지계획(안)’ 최초 승인신청을 했고,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주민 등의 의견 수렴 및 관계기관의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최초 산업단지계획(안)에 대한 주민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산업단지계획(안)을 보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에 제출(5월 13일)했다. 주요 보완 내용은 산업단지의 규모가 676만 9,091㎡(약 205만평)에서 413만 9,753㎡(약 125만평)로 축소되는 것이다. 산업단지계획(안)에 대한 자료는 지난 5월 16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청주시 기반성장과, 흥덕구 건설과, 오송읍 행정복지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이에 대해 의견을 제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해 신고한 모충동 주민 1명에게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을 첫 번째로 지급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은 복지 위기상황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해 신고하고, 신고대상자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된 경우 신고한 사람에게 신고 1건당 5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5월 ‘청주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1호로 신고한 이 모 씨(68세)는 지난 2월 홀로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김 모 씨(63세)를 모충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했다. 김 씨는 발견 당시 왼쪽 편마비 진행으로 혼자 움직임이 불가능하고 주민등록 말소와 20년 이상 가족과의 단절로 도움을 받을 곳도 전무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모충동행정복지센터 소속 사회복지담당자와 간호직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한 뒤 김 씨를 병원으로 응급 호송했으며, 김 씨는 뇌경색증 진단 후 긴급 시술을 받을 수 있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청주페이와 연계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온시장’에 두꺼비시장(서원구 수곡동)과 직지시장(흥덕구 봉명동)을 추가 등록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온시장’은 청주페이 앱(APP)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배송지 위치가 해당 시장으로부터 1.5km~2km 이내일 경우 주문 상품을 당일 받을 수 있는 ‘장보기 배달 서비스’와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택배 서비스’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식 운영을 시작한 2024년 1월 3일부터 육거리종합시장, 사창시장, 복대가경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등 네 개의 시장에서 운영돼왔다. 이번 추가 등록으로 총 6개 전통시장의 상품을 온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수곡동과 봉명동 일부 지역에서 전통시장 상품을 당일 배송받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전국 어디에서든 두꺼비시장과 직지시장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가 시민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 BI를 22일 공개했다. 공개된 BI는 통합 1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10’을 역동적인 형태로 청주시 심벌과 함께 배치해 10주년을 맞은 청주시가 무한히 성장함을 표현했다. 아울러 43개 행정동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해 기념행사를 축하하는 의미도 담았다. 이번 BI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들(지도교수 장효민)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시는 기념 BI를 전 부서로 배포해 통합 10주년 기념행사 포스터를 비롯해 각종 홍보물 제작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능기부를 통해 통합시 출범 10주년을 축하해준 한국교통대 학생들과 장효민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민과 함께한다는 의미가 더해진 만큼 기념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통합 기념일인 7월 1일 전후 10일(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을 기념주간으로 설정하고 기념식, 피크닉콘서트, 시민 토론회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선보일 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21일 창신신협 본점(사창동)에서 청주시한궁협회, 치매극복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했다. 치매검진뿐 아니라 치매예방운동 체험도 민·관 협력으로 운영했다. 이날 청주시한궁협회(청주시체육회 인정단체)는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운동 한궁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치매파트너 플러스 활동(치매 자원봉사)으로 운영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 서양의 다트와 양궁의 장점이 접목된 스포츠다. 양손운동을 통해 좌뇌, 우뇌 활동을 증진시켜 몸의 좌우 균형 유지를 돕고, 신체의 유연성과 운동 및 학습 집중력을 향상시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종목의 하나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24일 오전 사창동 행정복지센터, 27일 오후 청주서원노인복지관, 31일 오후 산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운영하니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여러 기관, 단체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나아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1일 탄소중립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알리고자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건강증진과 직원들은 탄소중립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 뽑기, 냉·난방온도 준수하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물을 아끼고 절약하기 등 실천 사항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탄소중립 시민 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양재숙 건강증진과장은 “직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잔디밭 일원에서 ‘직원화합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직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조직 소속감을 높이고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린 버스킹 공연은 120여명의 상당보건소 직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정주영 보건정책과장은 “신규직원 위주의 장기자랑을 벗어난 전 직급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상호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박병철 기술사무관(충북 지역책임관)은 21일 청주시 흥덕보건소를 방문해 의사 집단행동 관련 지역 동향, 비상진료 대응 상황을 살피고 현장 건의·애로사항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박병철 사무관은 “의사 집단행동 대비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