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 회계과 직원 15여 명은 5일 음성읍 감우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봉사를 했다. 이날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곤란함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이른 아침부터 적화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감우리 복숭아 농가는 “짧은 시간에 많은 손길이 요구되는 적화 작업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회계과 직원분들이 일손을 보태주셔서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백인한 회계과장은 “농가 일손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향토사연구회는 음성군이 지방의 행정구역으로 자리 잡은 이후 지난 600여 년간 음성에 부임했던 역대 지방관의 기록인 ‘선생안(先生案)’을 현대적 시각으로 복원한 ‘음성의 선생안’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음성의 선생안’은 조선시대 당시 지방관인 음성현감이 부임했을 때 그 시기와 관리의 신상 등을 기록한 명부이다. 대체로 모든 지방에서 이 선생안을 기록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병화를 겪으면서 대부분 소실됐다. 음성군 또한 그 진본을 찾을 수 없어 이번 사료집 발간을 통해 현대적 시각으로 복원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음성 선생안의 진본이 망실됐으나 1963년과 1979년에 발간된 음성군지에 ‘음성현의 선생안’ 일부가 실려있어 이를 복원하는데 저본이 됐다. 책자의 발간을 위해서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비변사등록, 각사등록, 사마방록 등의 중앙 사료들과 음성읍지 등의 지방 사료들을 분석 조사했으며, 이같이 문서로 기록된 사료 이외에도 지방에 남아있는 선정비 등을 병행 조사해 음성지역에 부임한 지방관들에 대해 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부 단체스프린트에서 3위로 동메달을, 여자부 스크래치에서 김지은 선수가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진용철 감독의 지도하에 남자부 김용준, 이수현, 홍석현 선수와 여자부 김지은, 이향현, 김진솔, 황윤민 선수를 영입해 도로종목에서 중단거리 트랙종목으로 개편했으며, 올해 첫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메달을 따며 전국체전을 향해 첫 페달을 밟았다. 진용철 음성군청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훈련에 매진해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음성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상평리 일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다양한 산림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감곡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진행했다. 이날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안해성 군의회 의장, 임업후계자협회, 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밀원수인 피나무 2200본, 1ha를 식재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나무 심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금 심은 피나무가 크면서 양봉에 도움을 주고, 가치 있는 숲을 만들어 가는 것처럼 군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더 큰 음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이달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체험처를 활용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마을 문화놀이터 원데이클래스’ 사업을 운영한다. ‘마을 문화놀이터’는 군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과 농장 체험과 같은 현장 체험을 하는 것을 일컫는다. 마을 문화놀이터 체험처는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원남)/금속공예, 우드버닝 △다인바리스타(금왕)/빼빼로만들기&바라스타체험 △미놀라(금왕)/쌀 베이커리 체험 △토가농촌체험관(원남)/도자기 체험 △나무향공방(음성)/원목의자만들기 △백야 목재체험관(금왕)/우드테이블+우드도마만들기 △라라플레르(맹동)/꽃꽂이 △선돌메주농원(금왕)/고추장+떡볶이만들기 △갑산체리마을(소이)/체리농장 체험 △이프팜(대소)/ 딸기농장체험 △푸르미농촌교육농장(대소)/감자캐기 △초록뜰다육(대소)/다육이 미니정원 만들기 등 총 12개소로, 다양한 문화 놀이와 농사 체험을 진행한다. 군 ‘마을 문화놀이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생 가정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840여 가정에 체험비를 전액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지원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소상공인 신용보증보험 보증료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 △노란우산 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직업전환 소상공인 지원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이다.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및 충북신용보증재단 도 육성자금을 대출받은 사업자들에게 대출금 이자 일부(최대 5천만원, 3%)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3월 이자 납부분에 대해서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이달 19일까지 금융거래확인원과 이자납부확인서를 발급받아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과 함께 음성군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신용보증보험 보증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및 충북신용보증재단 도 육성자금을 대출받은 사업자 중 지난해 이후 신규로 대출을 실행한 사업자에게 1년 치 보증료(담보)를 지원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 평생학습과 직원들은 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이날 직원들은 삼성면 천평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꽃 밀기 등 농가 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평생학습과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일손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 행정동우회 상록봉사단 30여 명은 4일 음성읍 신천리 일원에서 장승배기 동산 꽃묘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군 행정동우회는 데이지, 팬지, 사루비아 등 다양한 꽃묘를 심고 장승배기 화단 도로 주변과 UN반기문기념광장 근처에서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음성 가꾸기에 앞장섰다. 심주섭 음성군행정동우회장은 “봉사활동을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가 지내온 음성군이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가 되길 바라며, 열심히 봉사활동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음성군 행정동우회는 2022년 상록봉사단을 결성해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일손이음 봉사활동, 칼갈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 감곡면은 각종 신고 등으로 인한 주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해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다. 면은 농지법 등 관련 법률의 인식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매월 이장 회의 시 농지전용신고 과정, 불법건축물 사전 예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문제 발생 시에는 담당 공무원이 행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관철 복숭아작목회 연합회장은 “행정복지센터의 적극 행정으로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나의 일 같이 적극 지원해 준 담당 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상섭 면장은 “주민들의 단순한 실수로 인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통한 소통 행정으로 주민이 행복한 감곡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극 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과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개화기 저온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과수 개화기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빠를 것으로 전망되나 이후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개화기에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과수의 개화기 저온 피해는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수정 불량 및 착과 부실 등으로 생산 수량 감소와 과실 품질 저하로 이어져 농가 소득이 감소하게 된다. 지난해에도 일부 농가에서 개화기 저온 피해로 과실 생산에 큰 차질을 빚었다. 저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차가운 공기가 흘러 들어오는 곳을 차단하거나 토양피복물을 제거해 낮 동안 햇빛을 받고 밤에는 열에너지 방출해야 한다. 또한 방상팬을 이용한 송풍법, 미세살수법(물뿌려주기), 연소법(불피우기) 등의 방법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저온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 저온 피해에 대응하고자 2022년에는 지역활력화기반구축(기후변화 대응 명품 수출 배 생산기반 조성), 과수 저온피해 방지 시설 시범사업을 전개했고, 지난해에는 과수 저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청소년센터(청소년문화의집)는 새 학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상반기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우당탕탕 다락생활’을 운영한다. ‘우당탕탕 다락생활’은 그동안 참가자들의 프로그램 참여가 적극적이고 관심도가 높았던 △다락 K-POP △다락베이커리 초등반 △다락 4차 산업 실험실 △다락 베이커리 중고등반 △다락 과학요리 △다락 가족 목공소 등 총 6개 프로그램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4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강좌별 8회 차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음성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1인 1강좌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인원 미달 시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음성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위한 문화 복합공간으로 노래방, E-스포츠, 밴드실, 보드게임, 북카페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내진 보강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20일 재개관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평화기념관을 방문하는 군민과 관람객을 위해 다채로운 4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일에는 ‘가정의 달을 기다리며, 미리 만들어 보는 원형 카네이션 꽃다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비누 꽃을 원형 볼에 담아 카네이션 꽃다발을 만드는 것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미리 준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공예 체험이다. 일요일에는 ‘MBTI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MBTI 검사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성격 유형 검사이며, 유형 분석 후 어코드를 사용해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체험을 함으로써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4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가 소진되면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관람객들이 주말 체험학습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시고, 가족 체험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토·일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이달 4일부터 음성군 팩토리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팩토리투어 맛보기 프로그램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큰 호응을 얻었던 음성 흥미진진 팩토리 투어(산업관광 여행)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4월 맛보기 팩토리투어 프로그램을 먼저 오픈한다. 첫 번째는 코메가(생극면 소재 생들기름 제조업체)이다. 들기름을 짜고 남은 깻묵으로 업사이클링 깻묵 클레이 키링 만들기와 저온압착 국산들기름을 사용한 삼각김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4월 20일(토) 14시에 진행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으로 5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두 번째는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원남산단 소재 수제맥주 제조업체)의 브류어리 가이드 투어이다. 4월 20일(토) 13시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수제맥주 시음과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마지막은 흥미진진한 팩토리투어센터(대소면 한독 내)이다. 나무와 솔방울을 활용해 친환경 티코스터(컵받침)와 풍경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올해 새롭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보건소는 4월부터 신규사업으로 건강한 아이를 만나는 첫 단계로써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부부 중 여성이 가임연령(만 15~49세, WHO기준)인 부부라면 법률혼, 사실혼, 예비부부 모두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여성의 지원 항목은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이며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고, 남성의 지원항목은 정자정밀형태검사를 포함한 정액검사이며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개별로 신청해야 하며 보건소 방문 신청 또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통해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방문해 제시해야 검사비 지원이 가능하므로 가임력 검사 이전에 미리 보건소에 사업 신청을 해야 한다. 사업 참여 의료기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올해 4월부터 난임과 출산 지원을 위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이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를 위해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입간판과 팸플릿을 전달하고 무료 세무 상담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섰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금 고민이 생겼을 때 음성군 마을세무사로 등록된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군민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도이며, 지금까지 1785명의 군민이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진행해 도움을 받았다. 군은 지난 2일부터 관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안내하고, 찾아오는 고객이 부동산계약과 관련된 세금을 마을세무사를 통해 먼저 알아볼 수 있도록 홍보 배너와 팸플릿을 제공했다. 아울러 음성군 인구 증가를 위해 전입 시 혜택받을 수 있는 지원 시책을 함께 홍보했다. 조병옥 군수는 “세금 고민이 있어도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군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 운영 등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행정안전부 등이 주관해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평가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2월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4일(4.4.(목) 15:00)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군은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지자체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을 받는다. 군은 분야별 고른 성적을 거두며, 82개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1위로 가등급을 차지했다. 가등급은 306개 공공기관 중 상위 10%의 기관에 주어지는 등급을 말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폐황산처리시설 조성 반대’, ‘금석 LH 2단지 무량판 구조 철근 누락’ 등 집단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장이 적극적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대안을 마련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음성군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밝혔다. 또 민원창구에 안전유리를 설치하고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