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우수한 외국인 인재 정착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대상 지역우수인재 참여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하여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제천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도 사업지역에 선정됐다. 이번 지역우수인재 모집 대상은 △국내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 이거나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또는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품행단정 요건 결격사유 미해당 △제천시에 계속 거주하면서 취업을 유지할 것을 약속한 외국인이다. 선발된 우수인재는 국내 계속 체류할 수 있는 거주(F-2-R) 비자 변경 및 근무처 추가 취업활동이 허용된다. 우수인재 배우자도 체류자격 변경 및 지역 내 취업활동이 허용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외국인등록증, 학력·소득, 거주지·경제활동 입증서류 등이며 제천시청 미래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한국배구연맹과 제천시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 회원 프로구단 유소년 클럽 13세이하, 16세이하 총 46팀이 참가하여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제천을 찾았다.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배구육성 학교인 남천초, 의림초, 제천중, 제천여중, 제천여고 등 총 6개의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잘 갖추어진 경기장에서 참가팀의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연령별, 성별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13세이하 남자부와 13세이하 여자부, 16세이하 남자부에서 모두 천안현대캐피탈이 우승했으며, 16세이하 여자부에서는 부산현대캐피탈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시체육회는 2024년부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스포츠 메카 도시로써 발돋움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종목별 대회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도농 정보 격차 해소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우리마을 미디어 교실'을 본격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참여 마을을 대상으로‘우리마을’과‘공동체 기록한 사진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우리마을 미디어교실'은 소외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부터 인터넷 뱅킹, 문자 보내기, 차표 예약, 사진찍기, 영상 촬영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 교육으로 현재 3개 마을이 참여 중이며 추가 접수를 신청받고 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영상미디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계층을 위해 지역에 직접 찾아가 디지털 문화 향유에 소외되시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이 최근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6천500만원(국비 5천만원, 시비 1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 및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시해설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으로 전국 40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20개 기관이 선정됐다. 충북권 유일의 선정 기관인 제천문화재단은 지역 내 전시와 전시장을 연계해 '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사업은 2024 미술주간(2024. 09. 01. ~ 09. 11.)을 포함해 기존의 전시해설 방식을 탈피하고 전시해설 인력교육 이후 특별한 3가지 방법으로 지역 내 전시와 연계해 시민들이 작품에 대한 전시해설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문화적 접근성이 취약한 문화소외계층을 고려한 전시해설과 체험·창작 워크숍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차고지외 밤샘주차하는 대형화물·여객자동차·건설기계에 대하여 집중 계도·단속에 나섰다. 통상 대형차량은 교통안전 및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지정 차고지가 있어야 차량등록이 가능하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규정상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휴게소, 화물터미널 등에만 밤샘주차가 가능하다. 현재 시에서는 화물공영차고지(천남동 400-1번지)를 조성·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다수민원 발생지역을 불시 단속(계도)할 계획으로, 민원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상습적·불법적인 밤샘주차 등을 단속하고 계도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차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 등으로, 적발횟수, 고의성 등을 판단해 관련법상 최대 30만원의 과징금(과태료)을 처분한다. 시 관계자는 “대형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수시 단속(계도)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화물차 등 소유주, 운영법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예산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교체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분야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는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등 총 3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4~5종)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며, 저녹스버너 설치지원의 경우 중소기업,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달 29일까지 제천시청 자연환경과 환경지도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관내 등록된 경유차(2012. 4월 이전 출고 된) 5,109대에 대해서 2024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8천 3백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저공해 인증차량을 제외한 경유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매년 2회(3월, 9월)에 걸쳐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올해 1기분 부과대상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의 부담금이며, 이 기간 중 소유권이 취득 및 이전 됐거나 폐차된 경우 등록원부 기준으로 일할 계산하여 부과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4월 1일까지이며 납기를 초과하면 3%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방법은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 이체, 은행 입출금기,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등을 통하여 납부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3월 19일부터 4월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1만 3,531필지에 대하여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제출받는다. 열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민원지적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열람이 가능하며, 기간 내 해당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확인 및 가격균형여부 등 가격의 적정성에 대하여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 후 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토지와 관련된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등록세 등)는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 신청자에 한해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후 제천시 소재 신청토지에 대한 결정지가, 이의신청기간, 이의신청 방법에 대하여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시민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퇴치 실현을 위한 결핵 홍보 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결핵 예방의 날'은 2010년 결핵예방법 개정에 따라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3월 24일로 지정되어 올해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한다. 이에, 제천시는 3월 18일부터 24일을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예절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환기라는 다섯 가지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 외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결핵 ZERO 홈페이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 및 보건소로 언제든 문의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2주 이상 기침하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봄을 맞아 각종 전국·국제규모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시작한다. 제천시는 올겨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효과가 좋은 8개의 실내 종목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4만여 명이 제천을 방문했으며, 3월을 맞아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 사업 개시를 시작한다. 우선 지난 3월 1일 다가온 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2024 제천 국제여자야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국내 11팀, 외국 3팀이 참가했던 이번 대회 개최로 향후 여자야구대회 개최 시 국제야구연맹의 승인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은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어울림체육관 등 6개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46개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가성비 높은 대회로 개최됐다. 4월부터는 큰 규모의 대회들이 본격적으로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 4월 19일부터는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800여 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25 아시아기계체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제천시의 국제규모 체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14일제천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들을 기승 발전시키고 또한 진흥 도약을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행사 등 공동사업의 발굴 및 추진, ▲ 양 기관 주관 축제·행사에 대한 인적 지원 및 협력, ▲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인력을 활용한 협력 및 교류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상수 제천문화재단 이사장은“양 기관 업무협약은 제천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됨에 따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 제천문화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진흥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의 예약자 수가 3월 13일 기준 1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월동일 대비 1,500명 이상 상승한 수치로 최근 봄철 여행시즌을 맞아 예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제천시가 다가오는 봄 중부권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예약자 수 증가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해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통해 제천을 다녀가신 방문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올해 역대 최고치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전통시장과 관내 관광명소를 연계한 제천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2008년부터 운영되어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주춤했으나, 2022년 하반기 엔데믹 이후 회복세를 뚜렷이 나타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보건소에서는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치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93개소를 대상으로 22일까지 위생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의 조성으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의 범위 안의 구역을 지정한 것으로, 구역 내의 편의점, 문구점, 분식점 등이 이번 위생점검의 대상이다. 제천시 보건소는 공무원 2명,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2명 등 점검반을 구성하여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판매금지 준수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을 중심 점검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동향조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점검 시에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위생관리 및 교차오염 관리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어린이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모 없이 이용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15일 공무원 및 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일제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시내 주요도로, 주택가, 하천변, 산책로,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등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각 읍·면·동도 이달 말까지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자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우내 도로변에 쌓인 제설용 염화칼슘 및 흙먼지로 인한 도로 재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노면 청소차량을 수시 운행하여 도로청소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봄맞이 대청소로 제천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청정도시 제천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도심 숲 및 도시공원,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옥순봉 등 주요 관광지 대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시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지난 15일 ‘녹색’ 등급 중 98점 이상 점수를 받은 업소 35개소 중 업종별 20% 이내 지역 공중위생 우수업소 7개소를 ‘더 베스트’업소로 지정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시행한다. 평가는 위생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하고, 3개평가 영역(일반현황·준수사항·권장사항) 항목에 따라 평가도구표를 기준으로 현장 방문 조사를 실시 했다. 평가점수에 따라 녹색 등급(90점 이상 최우수 업소), 황색 등급(80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업소), 백색 등급(80점 미만 일반관리대상업소)을 부여한 후 결과는 업소에 개별 통보한다. 올해에는 평가대상 이용업 61개소, 미용업 499개소 중 ▲일반미용업(보그헤어 제천점, 우리미장원, 제이 스타일샵, 프롬헤어), ▲피부미용업(메누하), ▲네일 미용업(설렘네일) ▲종합미용업(유니나 뷰티살롱)이 ‘더 베스트’업소로 선정됐다. 위 업소중‘더 베스트’ 업소로 선정된 우수업소는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더 베스트’ 업소로 선정된 것을 진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2월 유치에 성공했던'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다. 지난 15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대한체조협회 장재돈 부회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 협약식이 개최 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5개 기관·단체장은 제천시 지역경제 발전과 체조부흥과 활성을 위하여 뜻을 같이하고,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공동노력과 더불어 전국종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의 2025년부터 3년간 장기개최에 대하여 합의했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유치하는 대회로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아시아 20여 개국 선수단 600명과 관계자 포함 1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15일간 펼쳐진다. 2025 치러질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남녀 주니어·시니어 선수들 모두가 참가하는 대회로 어느 때 보다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가 제천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서 제천시를 포함한 유관 기관·단체에서는 매머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