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천시 농촌마을 현장활동가 3기’ 수료식이 3월 6일 개최됐다. 농촌마을 현장활동가 양성교육은 제천시 농촌마을의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제천시의 농촌 현황, 타 시군의 현장활동가 사례와 지난 1기·2기 현장활동가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고, 분야별로는 농촌마을 주민 대상으로 센터와 함께하는 “교육지원 활동가”, 농촌마을의 대소사를 취재하고 알리는 “미디어 활동가”, 농촌마을과 주민들에게 현장활동가의 지식과 역량을 전달하는“문화배달부”양성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마을 현장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인구 감소로 인한 농촌마을의 현실을 알게 됐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현장활동가는 농촌마을 주민들과의 교류와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농촌협약지원터는 2021년 6월에 개소해 2022년부터 현재까지 농촌마을 현장활동가 사업을 운영, 총 97명의 수료생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계수 센터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지난 5일 제천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6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천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우리 지역의 ‘문예학술체육’ 및 ‘사회개발봉사’ 분야 등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와 제천시의 위상을 높인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제천시민대상은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28일간의 접수 기간을 통해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총 4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문예학술체육 부문에 윤병순씨(해오름 전통예술단), 특별상 부문에 류금열씨(제천 향토문화연구소)를 선정했다. 문예학술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윤병순씨는 평생을 민속무용 및 우리 소리 보급 활동에 노력해 왔고 제천향교에서 유교의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류금열씨는 40여 년간 내제문화연구회 회원과 충북 향토문화연구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역사 문화 유적을 발견하고 관련 문헌을 발굴해 48편의 논문, 26권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4일 2023년 걷기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한 시민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감사패는 2023년 걷기활성화 사업‘워크온’에 참여한 사람 중 누적 걸음 수 성적이 우수하고, 부여된 미션(과제)를 최다 성공한 3명에게 수여됐다.‘걷기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시민들은 65세 이상의 고령자, 회사원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지고 걷기 활동에 참여하여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떻게 걷기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한 수상자는 “워크온 앱 활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걷기활동이 가능하고, 미션제공과 보상이 동기부여가 됐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제천시 여성폭력관련기관(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엘림의 집)은 지난 5일 제천시청을 시작으로 세계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보라색 손수건 및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전달하며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7일까지 제천시청 외 유관기관 8곳에서 진행됐으며, 8일에는 시민회관 광장에서 사물놀이, 1분발언, 전래놀이터, 포토존 등 다양한 본행사가 진행된다. 제천시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용기를 낸 세계여성의 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성친화도시인 제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3·8세계 여성의날은 1908년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한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8년 3월 8일 ‘여성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제천시가족센터에서 3월, 5월, 9월 총 3기에 걸쳐 지역 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들을 위한 ‘예비파파&마마’ 프로그램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을 보다 건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실습 활동을 지원하며, 모유수유 및 신생아 관리 교육과 임산부 체험, 신생아 용품 만들기를 주제로 대면 프로그램 1회기, 비대면 프로그램 2회기로 총 3회기가 진행된다. 제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지역 내 예비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 육아에 대한 인식을 점차 확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해부터 경로당이 없는 동지역의 경로당 확충 지원 방안으로 노후 된 주택 또는 공동주택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경로당을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제천시 경로당 신축사업은 마을부지가 확보가 되어 있어야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 마을재산이 없는 동지역의 경우 부지 확보가 어려워 지난 5년간 90% 이상의 신축사업이 읍면지역에 편중되어 왔었다. 시는 이런 지역 간 불균형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 하였고, 그 결과 지난 1월 의림지동 홍인아파트 경로당과 2월 남현동 일동아파트 경로당이 개소하며, 제천시에는 총 2개의 경로당이 해당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 내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였다. 해당사업은 신축사업비 범위 내에서 매입과 리모델링비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입주민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고, 노유자시설 및 민원발생 최소화를 감안해 1층만 지원 가능하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그동안 경로당이 지하에 있어 거의 이용을 못했는데 경로당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해주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니어클럽에서는 충청북도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인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의 본격적인 활동을 3월부터 시작한다. 영상자서전은 삶의 기록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 하여 언제 어디서든 본인 및 지인, 후손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영상자서전은 개개인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후세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시민운동으로 청주, 음성, 옥천 등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 해부터 영상자서전 사업을 수행하게 된 제천시니어클럽에서는 제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영상자서전을 제작해주고 있다. 제천시니어클럽은 영상자서전 참여자를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제천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송학면 사회인야구장 주변 이면도로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여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단체 회원 200여 명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 한 관내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등 오염원을 수거해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제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매년 새봄맞이 대청소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대청소를 통해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배 회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이면도로 곳곳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싹 거둬내 마음이 후련하다.”며 “일회성이 아닌 실질적인 대청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매년 새마을 주관으로 국토 대청소를 실시하고, 김장·연탄나누기, 집수리·급식봉사, 교통문화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대학은 총 12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원봉사로 나를 알아가기 ▲자원봉사자의 소통과 리더십 ▲기후 위기 대응 교육 ▲건강한 자원봉사 생활을 위한 건강 체조 ▲일손이음 및 사랑의 밥차 현장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음을 열고 희망을 나누는 삶’을 주제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소양을 형성하며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14기 자원봉사대학 수강생 50여 명은 모든 교육과정 수료 후 자원봉사 단체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14기 자원봉사대학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을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 실천을 통해 자원봉사를 이끄는 핵심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여성도서관은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 전시와 행사를 운영한다. 세계 여성의 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2018년에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된 바 있다. 먼저 여성도서관에서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버지니아 울프’를 필두로 여성 작가들의 책을 큐레이션(주제별 분류)한 '자기만의 방'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8일 여성의 날 당일에는 대출자에게 장미꽃을 나눠주고, 5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출 정지 회원의 정지를 해제 해준다. 이와 관련 세부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여성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3월 5일부터 ‘기억쑥쑥학교’치매환자쉼터 운영을 시작했다. 치매환자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장기요양 5등급자 및 인지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쉼터의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주 2회/3시간씩 작업치료, 원예치료, 현실인식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상자의 기억력, 집중력 및 지남력 등 인지능력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 도모 및 스트레스 감소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일반 시민,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가족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환자쉼터를 통해 치매어르신의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치매 걱정 없는 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12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만19~34세 이하 무주택자로,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고 청약통장에 가입한 청년이다. 신청 전 청약저축 가입은 필수이며, 소득 재산 요건은 청년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이고 총 재산가액 1억2,200만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총 재산가액 4억7,000만원 이하이다. 단, 청년 본인이 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이혼). 미혼부/모인 경우 또는 만 30세 미만이나 본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상인 경우에는 청년독립가구의 소득 및 재산만 고려한다.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월세지원액에서 주거급여액 중 월차임분을 차감한 금액만 지원된다. 지난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수혜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9일'토요일에 산책가자!'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림책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는'토요일에 산책가자!'는 '하소네 문화문방구'와 '그림책 콘서트', '오늘, 삶-책' 등 3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결합한‘산책’의 대표 사업이다. '토요일에 산책가자!'는 월별 주제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번 '그림책콘서트'는 9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3월 주제‘다시, 봄’에 맞춰‘벚꽃팝콘’백유연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체험 접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제천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미술교육을 전공한 백유연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벚꽃 팝콘』,『목련 만두』,『풀잎 국수』,『사탕 트리』등 이 있으며, 특히『벚꽃 팝콘』은 가족 뮤지컬로도 제작이 됐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그림책콘서트는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계절 봄 주제의 그림책을 통해 봄을 맞이할 제천시민들에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새마을회는 4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재단 이사장 그리고 제천시 새마을회 박경배 회장과 새마을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박경배 회장은“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힘써야 하는 것처럼 1만 2천 제천시 새마을 가족은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사회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새롭게 해 제천 아동ㆍ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새마을회는‘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이념과 새마을 정신인 근면·지조·협동을 기본 덕목으로 중점과제인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 운동, 지구촌 새마을 운동을 실현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항상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곳곳에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지역인재가 꿈을 펼치고 성장하는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제천시 새마을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나무에 감염 시 빠른 확산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과수화상병 및 과수가지검은마름병의 확산차단과 사전제거를 위한 동계예찰을 실시한다. 과수화상병은 병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잎, 줄기, 꽃, 열매가 마치 불에 탄 듯 화상을 입은 것처럼 타는 모습으로 말라죽는 병으로, 국가관리 검역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발병 시 확산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 특징이다. 화상병균은 겨울철에는 전년도에 감염된 기주식물의 궤양 등에서 월동하며,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 활동을 시작해 비, 바람, 곤충, 사람의 전정작업 등을 통해 건전한 나무의 상처나 꽃으로 전파되어 병을 감염시킨다. 별다른 치료제가 없는 화상병균의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적기에 예방약제를 살포하고 전정작업 시 작업도구와 작업복을 철저히 소독하며, 겨울철에는 예찰을 통해 감염원 중 하나인 사과나무의 궤양을 사전제거 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한편,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화상병 종합상황실 및 방제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농가에서는 작업 시 의심증상이나 나무를 발견 할 경우 기술보급과로 연락하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3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3월 한달동안 매주 월요일 선착순 500명에게 2천원 즉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특히 3주년 당일 3월 31일에는 주문자 400명에게 5천원 특별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3월부터 배달앱 내‘소모임’시상식도 시작한다. 매달 결제누적금액 상위 1~5위에게 최대 40만원까지 시상금을 마일리지로 지급할 예정으로 배달모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소모임’이란 배달모아 소모임 카테고리에서 친구‧지인들과 모임을 개설하면 주문금액을 자동 합산해 주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제천화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도 이점이 많은 배달 어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