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주재로 2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특수교육학생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과대특수학교·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동석(대전시 과밀학교(급) 해결 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대전 특수교육 과대학교·과밀학급 문제 및 해결 방안’을 주제로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대전시교육청이 공립특수학교 1개 설립을 약속했으나 신규 부지확보조차 못한 상황을 피력하면서, △특수학급 설치 의무화 △서구, 중구 등 최소 2개 특수학교 설립 방안 △기존학교 전환 및 활용 △특수학교 다양화·특성화 등을 촉구했다. 토론자로는 강영미(대전참교육학부모회 대표), 사재학(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 특수교육위원장), 권우미(대전가원학교 교장), 권순오(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 등 특수교육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중구 대흥동 소재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이상엽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돌봄 사회 구축을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요원분들에 대한 권익향상이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요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구심점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선양, 베이징, 난징, 상하이 4개 도시를 방문하는 국외 공무 출장 중이다. 장 부시장은 20일 첫 일정으로 현재 건립중인 선양첨단과학기술산업단지, 2022년 시진핑 주석이 시찰했던 신송로봇(Siasun, 新松)을 방문한 후, 선양시청에서 뤼시후이 부시장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대전시는 선양시는 도시의 주요 핵심산업인 과학기술산업 상생을 위한 기술 분야 인재 육성 등 대학협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 인프라를 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단지 구축 모델에 적용하고 지역대학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감대도 형성했다. 21일에는 주중국 대한민국대사관, KIC 중국(글로벌혁신센터)를 방문했다. 한국대사관 유복근 경제공사, 코트라 중국지역본부 신민제 부본부장, 김종문 KIC 중국센터장과의 간담회를 주관하여 중국 현지에서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앞으로의 시장 전망, 대전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여건, 효과적인 대전시 수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21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복지환경위원, 대전시 장기요양기관협회장단, 타 시도 장기요양요원센터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 관내 장기요양기관은 684곳으로 시설급여 158곳, 재가급여 236곳(중복 제외)이다. 장기요양기관 인력만 1만 9,000여 명으로 장기적으로 요양 인력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역량강화 교육, 권익보호 상담, 치유 프로그램,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돌봄 종사자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고령화 시대에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대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최일선의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의 권익향상 및 인식개선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1일부터 대전 동부 관내 초등학교(3개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나와 너의 마음이음’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집단상담 ‘나와 너의 마음이음’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동부 관내 초·중학교 3개교를 선정하여 총 8회기를 4주간 운영하며, 학교 현장 맞춤형 주제 선정 및 상담 전문가 섭외를 통해 학생들의 대인관계 기술 증진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 감정 십자말풀이 활동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마니또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집단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또래 관계 향상을 돕는다. 이를 계기로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긍정적 소통의 경험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는 21일 남선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세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의 주인공인 남선중학교 학생들은 ‘대한민국 난민수용’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그에 따른 찬반토론을 진행하면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모의 의회를 통해 실제 입법 활동을 체험했다. 처음부터 학생들과 함께 행사를 지켜본 이한영 의원(서구6, 국민의힘)은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적극적인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고,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갈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여러분의 마음에 새겨진 하루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세대가 우리나라만이 아닌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려 머리를 맞댄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선중학교 학생들은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신 의원님께 감사하고, 국가 간의 내전, 갈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접수, 신속 출동하여 현장 주변 불심검문을 통해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하여 1,6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한 사례를 ‘5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유성경찰서는 5.21. 국민체감 약속 추진 등 범죄 예방 홍보를 위해 밝은 이미지의 트로트 가수 한여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송재준 경찰서장·한여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위촉 후 신종사기범죄 근절·집회시위 문화 정착 등 국민체감 약속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미스트롯3 및 KBS 가요무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 중인 한여름 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홍보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며 국민체감 약속 등 각종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전경찰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송재준 서장은 “가수 한여름을 유성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홍보대사와 함께 국민체감 약속 등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한여름은 “유성경찰서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많은 책임감이 느껴지며 앞으로 가수 활동과 병행하여 대전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1일 지역 군부대 모범장병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와 주요 명소들을 체험하는 대전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대전시 관계자는“화재사고가 나면 새벽에도 달려와 도와준 군부대 장병들에게 투어를 제공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국방안보도시 대전시는 앞으로도 군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등학교 학생의회' 정기회(제1회)를 5월 22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생의회는 2022학년도에 신설되어 운영되고 있는 기구로, 고등(특수, 각종)학교의 학생회장을 당연직 의원으로 구성한다. 학생의회는 ‘소통과 참여의 아고라’라는 주제로 의회를 운영하며 고등학교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학생의회의 안건으로 제출하게 된다. 이번 5월 22일에 있을 학생의회 정기회(제1회)는 학생의회 의원들이 직접 의장단을 선출하며 공정한 선거를 통하여 의장단이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를 이끄는 소통의 기술 등의 주제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이끌어 가도록 하는 학생 자치 역량 강화 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학생의회 의장단은 2025년 2월 말일까지 학생의회를 운영하며, 학생의회에서 심의 및 의결된 안건이 학생 관련 교육정책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학생의회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과 관련된 내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1일, 직업계고 학생들의 우수기업 취업과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24학년도 DJ(Dream&Job) 일자리 NEW 365 매칭데이'채용박람회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관에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한 대전지역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과 우수기업의 매칭을 통한 채용 면접과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채용설명회, 일자리 관련 정책 설명 등이 운영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와 대전시에서 후원하며 채용 면접 업체 36개, 공공기관 채용 안내 7개 기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 9개 기관 등 총 52개 기업 및 기관과 대전 관내 12개 직업계고 2,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반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특성화고 일타강사 강승구 대표의 특강, 직업계고 우수 졸업생이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취업 컨설팅, AI 모의면접 체험, VR 미래직업체험, 퍼스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및 사고 예방을 위해 2024. 5. 21. 11:00 목원대학교에서 학생 600여명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와 종류 △최근 교통사고 현황 △주행 방법 △안전수칙과 위반 시 처벌 등을 교육, 경각심을 가지고 자발적 교통법규를 준수토록 강조했다. 2021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전동킥보드 이용 시 운전면허가 필요하며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었고, 주행 속도는 시속 2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탑승은 1인만 가능하고 2인 이상이 함께 주행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안전사고 발생 원인이 운전 미숙, 과속 등 운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안전수칙 숙지와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이용자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법규준수를 강조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2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기 자치경찰시티즌를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김만수 대전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위촉대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경찰 홍보동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자치경찰제 이해 및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치경찰시티즌으로 위촉된 146명은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다양한 치안시책 발굴, 생활 속 불편사항 신고, 불합리한 제도 모니터링, 자치경찰의 홍보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리는 등 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치안수요에 맞는 자치경찰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제2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은 지난 2월 모집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하는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래 의장은 부모의 연령이나 국적,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출생은 소중하다는 캠페인 취지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대전시의회는 영아가 권리를 가진 국민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 위촉 및 발대식’에 참석해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기 대전 자치경찰시티즌이 자치경찰 분야에 관한 새로운 정책 제안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창구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자는 중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있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로 기존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특정 치료를 받는 어르신은 제외된다.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과 함께 신경절을 따라 수포가 발생하며 수포가 사라진 뒤에도 신경통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적절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중요하지만, 아직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되지 않아 고액의 예방백신 비용이 어르신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포진예방접종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어르신들이 대상포진 백신으로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저소득층 뿐 아니라 모든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점차 확대하여 노년기 질병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