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3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방과후 공유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방과후 공유학교’는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충족하고, 교육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사회기관 참여와 협력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기관을 공모해 3개의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여·우·꿈) ▲의정부문화원(전통문화학교‘잇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동네방네)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보화교육, 전통문화, 과학, 바둑, 예술 등으로 지역의 수요에 맞춰 개설한 지역 교육자원 활용 무상 프로그램으로 총 17개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2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방과후 공유학교 개강을 시작으로 방과 후, 주말, 방학 기간에 초·중·고 학생들이 놀이, 학습, 체험 형태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내실화 및 교육격차 해소, 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5월 4, 5일 이틀 동안 열린 ‘2024 의왕철도축제’가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 대표 축제인 의왕철도축제는 국내 유일의 철도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철도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축제 첫날인 4일에는 화창한 날씨에 2만 5천의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기차 등 다양한 테마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의왕철도 AR체험’, 기차 관련 퀴즈를 푸는 ‘기차ox퀴즈’, 의왕철도축제만을 위해 기획된 ‘동물친구들과 시간 열차의 비밀’,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 둘째 날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날을 즐기기 위해 많은 가족이 축제장을 찾아 ‘칙칙폭폭 기차타고 국내로’, ‘핀버튼 만들기 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특히, 이날 우천으로 인해 준비했던 드론쇼는 아쉽게 선보이지 못했지만, 홍진영, 정동하, 하이키, 키썸, MB크루 등 인기가수들이 폐막공연에 출연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노인일자리전담기관 군포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은 지난 2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행사 ‘군포시 효(孝)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본 문화축제는 내빈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9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암어린이합창단, 마리아여성중창단, 마미박예술단, 가수 이태무, 가수 윤항기 등 다양한 공연으로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윤항기 가수의 노래를 듣고 잠시나마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했고 신나는 공연을 동료들과 함께 즐겼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최용석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올 한해 일자리에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동료들과 즐거운 문화축제를 보내며 앞으로의 일자리 참여에 원동력이 되시길 바란다. 군포시에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니어클럽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시는 지난 5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80개 의무관리대상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에 따라 공동주택 동대표가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며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때에는 동대표 해임사유가 된다. 이기남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소장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의무 및 소양, 개정된 공동주택관리 법령, 감사사례, 층간소음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이외에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동주택관리 관련 궁금증과 민원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문형태 건축과장은 “공동주택 내 분쟁이 다양화 전문화 되는 시점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올바른 주거문화를 이끌고 나아가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는 지난 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아동권리 실현 및 증진을 위해 기획한 이번 안양시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와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날 행사 및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오전 10시 안양시에서 자라고 있는 6세 쌍둥이 아동이 직접 개회를 선언하며 시작했다. 또, 미래의 주역이 될 안양시 어린이를 대표해 관내 초등학생 6명은 모범어린이 표창장을 받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공원을 두 바퀴 뛰는 약 4.2㎞의 코스로, 아동권리 증진과 탄자니아 아동 돕기에 동참하는 어린이와 가족 등 1천5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 구간마다 제시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탄자니아 아동을 위한 미션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염소 캐릭터 ‘고티(빨간염소)’ 스티커 붙이기 ▲우유병에 흰공 넣기 ▲학교 종 울리기 등을 수행했다. 이들의 마라톤대회 참가비는 모두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 아미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양완)은 2023년에 이어 2024 유・초 이음학기 교육부 시범유치원으로 지정되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간의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미초병설유치원은 유아의 발달과 놀이 경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개정 누리과정에 기반해 1학년 통합교과 및 유치원과 학교의 자율과제와 연계한 ‘유-초 연계 공동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이를 5세 2학기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학기에는 유치원과 1학년 아이들의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일에는 유치원 유아와 1학년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미니운동회 ‘유・초 이음 함께 튼튼 DAY’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또래와 함께 즐겁게 놀이하는 과정에서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며, 유-초 상호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려는 취지로 계획했다. 미니운동회는 어린이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신체 놀이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은 사전에 교사와 함께 안전교육을 철저히 받고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이담초등학교(교장 정동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이담 과학발명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 547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흥미와 수준에 맞춰 준비된 총 16개의 학년별 주제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석 자동차 만들기,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옥수수 팝콘 만들기, 투석기와 잠망경 제작하기, 풀러렌 구조 알기, 다빈치 로켓 실험, 스마트폰 홀로그램 체험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교과서 중심의 이론 학습이 아닌 학생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담초등학교 학생 발명동아리 이발소(이담 발명 공작소)에서는 어린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핀버튼 만들기 체험 부스를 아침 시간과 방과 후 시간에 운영했으며 300여 개의 학생 핀버튼을 제작하는 등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담초등학교에서 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과학발명품경진대회 지역 예선에서는 교육장 특상을 비롯한 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중앙고등학교(교장 김광중)은 1, 2학년 학생 대상으로 수업과 연계하여 만들어가는 ‘우리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리 지역 상생 프로젝트는 2024학년도 동두천중앙고등학교에서 1년간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젝트 교육활동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의 문제를 조사하고, 정책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식견을 넓히고, 분야별 탐구활동을 통하여 연말에 분야별 정책을 제안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4월 동두천시 거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시작으로 하여 5월 3일에는 보건 및 의료분야를 비롯하여 교육, 경제, 다문화·난민, 지속가능도시·인구정책, 복지, 문화·관광, 환경 8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특강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복지정책 특강(동두천시 사회보장협의체 임경옥 사무국장)을 들은 1학년 강민찬 학생은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지만,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시민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음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제정책(명도식품 우길제 회장)을 수강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영천유치원(원장 이미자)는 5월 3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라는 자긍심을 느끼고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찾아오는 문화체험 ‘벌룬 매직쇼’관람 및 놀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형형색색 손수건, 지팡이, 비둘기, 풍선 등 화려한 오프닝 무대가 시작되고 아이들의 함성소리와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는 공연 현장에서 화려한 마술들을 바로 눈앞에서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사랑의 말 전하기 △보물을 찾아라! △런닝맨 놀이 등 다양한 놀이 체험 활동을 통해 신체적, 인지적 발달을 증진시키며 즐겁게 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천유치원 이미자 원장은 “어린 시절 그 어느 때보다 어린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기억이 난다.”라며, “어린이날을 맞은 유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어린이날만이 아니라 매일이 주인공으로 사랑과 행복함을 느끼며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수현유치원(원장 최인실)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과 3일 2일간 ‘우리들 세상’을 운영했다. 이번‘우리들 세상’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아이들이 씩씩하고 즐겁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체험하면서 놀이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만들기(구디백, 사탕 목걸이, 나를 위한 선물상자 등) △원예 활동(화분) △냠냠! 맛있는 팝콘 △포토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즐거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유치원이 너무 좋아요”,“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즐거워요”,“우리 유치원 최고! 사랑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수현유치원 최인실 원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티없이 맑고 바르게 그리고 슬기롭게 자라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송화초등학교(교장 최병열)는 5월 3일 송화초 학부모회 주관으로 어린이날 축하 등교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송화초 학부모회(회장 안승현)는 ‘미래를 준비하고, 함께 성장하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하는 송화초 어린이들의 행복한 학교를 위해 102번째 어린이날을 앞두고 등교맞이 행사를 펼쳤다. 정문과 후문에서 학부모회 회원들은 직접 제작한 풍선 아치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어린이날 축하 인사말과 어린이날 기념 휴대용 밴드를 나눠주며 반겼다. 송화초등학교 학생들은 활짝 웃으며 호기심과 관심을 보이고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는 등 어린이날 등교맞이 행사에 환호했다. 등굣길을 함께 한 학부모님이 자녀의 사진을 찍어주거나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송화초등학교 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침 등굣길 학생들에게 밝은 웃음꽃을 선물해 주신 학부모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등교맞이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은 학생들과 학부모님,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며 함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화성 소재 방교중학교(교장 이훈술)는 작년 4월 서연이음터 도서관과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활성화와 청소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교육자원인 서연이음터 도서관으로부터 각종 행사에 관한 지원 및 정기적인 상호정보 교류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상호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4. 4. 12.(금) ~ 18.(목) 도서관 주간에 서연이음터의 협조를 받아 서연이음터 1층 로비에 방교중학교 도서부 학생들의 서평전시회를 개최하고, 5월 3일에는 ‘서연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목공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방교중학교 이훈술 교장은 “지역사회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생각을 키우고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며 아름다운 정서를 길러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무봉초등학교(교장 이형국)는 제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해 학부모회 주관으로 5월 3일 등교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등교하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꿈꿀 수 있도록 교문에서부터 현관까지 레드카펫을 마련했으며 교실로 입실할 때 학용품 선물과 학부모들이 양옆에서 박수와 함성으로 맞이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미란 학부모회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등교맞이 행사가 무봉초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좋은 추억이 됐을 거라 생각하니 보람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에서 더 많은 생각을 나누어 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무봉초 4학년 학생은“매일 오는 평범한 등굣길에 환호와 축하를 받으니 깜짝 놀랐고, 오늘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 특히 준비해주신 부모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봉초 이형국 교장은 “학부모님이 함께 참여해주는 행사라 더 뜻깊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협력하고 사랑을 주신 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동탄호수유치원(원장 송명선)은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과 ‘찾아오는 클래식 음악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5월 2일, 3일로 나누어져 진행됐으며, 2일에는 학부모회의 주도로 유치원 인근 공원에서 △유아들과 함께 보물찾기 △타투 및 네일스티커 붙이기 △과자 따먹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고, 3일은 튼튼한 터에서 클래식 음악 공연을 진행해 유아들이 레드카펫 앞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따뜻한 날씨에 아이들과 유치원 인근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함께하고 그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러한 추억을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후 유아들은 “좋아하는 상어 가족 노래를 연주해줘서 좋았어요”, “디즈니 영화에 들어온 것 같았어요”, “ 연주하는 것이 너무 멋졌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동탄호수유치원 송명선 원장은 “앞으로도 동탄호수유치원은 다양한 체험과 놀이들을 통해 유아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다원유치원(원장 홍정희)은 5월 3일 유치원 강당에서 찾아오는 ‘매직 벌룬 버블쇼’ 체험식 놀이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원유치원 원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고자 마련됐다. 공연이 진행됨과 동시에 유아들은 긴장과 설레임이 가득한 표정으로 마술사의 현란한 마술과 각양각색의 비누방울을 보며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또, 유아들은 무대 위에 직접 서서 마술사, 버블 아티스트 등이 되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했고 풍선과 비눗방울 등을 보고 듣고 만지는 등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체험식 매직 벌룬 버블쇼는 유아들에게 재미뿐만 아니라 배려, 이해, 협동, 용기, 도전, 경청 등 여러 인성 덕목을 다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이루어져 유아들에게 교훈과 감동, 유익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의인성교육으로 이어져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송연(5세) 원아는 “아주 커다란 비누방울 속에 제 몸이 다 들어가서 정말 신기했어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기안초등학교(교장 강혜순)는 5월 3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교문에서 어린이날 기념 아침맞이와 학급에 간식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학부모회는 풍선 환영문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지나갈 수 있게 하고, 학급대표들이 어린이날 축하 푯말을 들고 학생들이 교실까지 가는 통로에 늘어서서 환대했다. 또, 2교시에는 학급대표 학부모들이 학부모회 예산으로 마련한 축하 간식을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기안초 소속 행정구역인 기배동장과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시의원 3명,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도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했다. 기안초 학부모회장은 “우리 학부모회는 작년부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기획하고 있는데 아이들, 학부모, 선생님이 모두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과 행복을 느낀다.”라고 했다. 기안초등학교 교장 강혜순은“기안초는 학부모회가 활성화되어 있고 오랫동안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졸업식, 입학식, 학부모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