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게시대 앞 화단을 조성하여 나무와 꽃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게시대를 가리고 있던 큰 나무화분은 잔가지들을 정리해 화단에 심어주고 듬성듬성 비어있는 곳에는 접시꽃, 수국 등 다양한 꽃들로 채워주었다. 올해 주민자치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과 초화 식재, 공유텃밭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을 보며 방문자들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에게 정자1동은 아름다운 곳이라는 기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화단을 조성하고 나니 그동안 잘 보이지 않았던 게시판이 눈에 띄어 주민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3동 주민자치회은 지난 4일 가좌동 건지공원에서 ‘어린이날, 건지공원에서 놀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 행사에는 서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가좌3동 자생단체장 등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및 내빈 축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홍보 등이 진행됐다. 이날 생태 체험놀이,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놀이마당 등 각종 체험 부스도 운영됐으며, 피에로의 풍선아트, 버블쇼 공연은 이번 행사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어린이노래방, 댄스 챌린지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무대를 꾸미면서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자 가좌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로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을 보니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가좌3동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한 가좌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은 어린이 여러분을 위한 날인만큼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관내 정신 재활 주간 이용시설인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힐링 원예 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 2회차를 진행했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는 작년 주민총회 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지친 마음을 회복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 25일 ‘화단 가꾸기’로 1회차를 추진했으며, 이번 2회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참여자들은 서로 정다운 말을 건네며 열정적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뿌듯하다”라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소재 송원칼국수는 지난 6일, 화이트형제봉사단과 함께 밤꽃 뜨란채 경로당 등 어르신 70여 분께 점심식사 대접을 진행했다. 짜장면과 탕수육 등 오늘의 메뉴를 맛있게 드신 밤꽃 뜨란채, 화남아파트, 벽산아파트, 상률 경로당 등 4곳의 경로당 어르신들은 휴일임에도 이렇게 찾아와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원칼국수 및 화이트형제봉사단은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도 등록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어르신들께 함께 모여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경로당을 찾아 봉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5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구성을 위한 위원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구지속가능협의회는 올해 2월 기존 10기 위원들의 임기를 마치고, 조례 개정 등 관련 행정절차와 제11기 구성 준비를 위한 출범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11기 위원 공개모집은 5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사회‧경제‧환경 분과에 참여하여 실천사업을 추진할 위원 69명을 모집한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협의회 사무국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서구지속가능협의회는 오는 5월 30일 출범식을 통해 선정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제11기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위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서구만의 특색있는 지속 가능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가원유아숲체험원(원창동 512번지)내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진행되는 숲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6세~8세 어린이 가족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 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하여 실내교육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 위주의 숲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숲 탐구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유아 숲 체험원 운영은 산림청에 등록된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이고, 연간 프로그램을 통해 계획적으로 운영된다. 연간 프로그램은 월마다 독창적이고 서구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될 예정이다. 또한, 유아숲체험원 운영의 안전과 환경을 위하여 유아숲지도사의 안전교육 이수와 정기적인 정화 활동도 시행한다. 또한, 체험하는 유아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만족도가 낮은 프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준비한 힐링 여가 프로그램이 오는 5월 중순부터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광교호수공원이라는 생태환경을 배경으로 토요일 아침 힐링요가와 수요일 저녁 러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수원의 문화생활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역별 문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중 광교 생활권역은 생태, 힐링, 지역 명소라는 특화 주제의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요가 DOT!’은 광교호수공원 푸른 잔디밭 위에서 싱잉볼 빈야사 요가, 아로마 요가, 명상과 함께하는 하타 요가, 와인 요가 등을 진행한다. 작년에 진행된 테라피 위주의 요가에서 벗어나 올해는 다양한 재료와 신체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뚜버깅’은 전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광교호수공원을 러닝하고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으로 마무리한다. 국가대표 코칭하에 올바른 스트레칭과 러닝 훈련법을 배울 수 있다. MZ세대에서 러닝이 중요한 관심사로 부상한 만큼, 건강과 재미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잡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2일,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역할을 재정립하고 협력을 강화하고자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기관을 확대 편성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의료계 위기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줌(Zoom) 회의로 진행됐다. 부천시와 지역응급의료협의체는 재난 대응 교육·훈련을 함께 진행하고 재난 상황에 따라 인력과 물품을 지원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 현장 대응 기관인 소방서를 비롯해 경찰서, 의료기관 등 19개 부서⋅기관으로 구성된 부천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기존 구축된 핫라인을 확인하고 유관기관 별 담당 역할을 논의했다. 유사시 △소방서는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긴급구조 등 현장 대응을 펼치며 △보건소는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의료기관은 재난의료지원팀(DMAT) 파견 및의료인력·물품·이송을 지원하고 사상자 파악에 협력한다. 아울러 △부천시 안전담당관은 상황을 공유·지원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시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천교육지원청은 학생 관련 사고 및 감염병 발생 시 함께 대응하며 △경찰서는 위기 상황 시 차량통제와 질서유지를 담당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지난 3일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좋은이웃후원회에서 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에게 운동화 한 켤레씩 총 350만 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사회보장 자격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로 이날 선물을 받은 아동 25명은 각자 신고 싶은 운동화를 온라인 사이트에서 선택했다. 이후 굿네이버스 좋은이웃후원회는 아동이 고른 운동화를 구매해 아동에게 직접 전달했다.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6명으로 구성된 ‘좋은이웃후원회’는 ‘부천의 희망! 어린이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25명에게 운동화(250만 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이점자 좋은이웃후원회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어린이날에 위축되지 않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응원하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드림스타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감 발달 맛있는 요리 교실 △드림가족 봄나들이 △놀이공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3일 소사구 송내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일 송내2동장’으로 근무하며 주민과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송내2동장으로 변신한 조 시장은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을 반기며 주민편의 원스톱서비스 등 민원 업무를 안내하고 지역 어르신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직접 촬영했다. 이어 송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유텃밭을 일구며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 시장은 공유텃밭과 공유곳간을 연계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복지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조 시장은 이후 송내2동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여름철 호우를 대비해 배수로 정비 활동을 펼쳤다. 배수로 정비는 매년 송내2동 주민들이 스스로 진행하는 방재 활동으로, 조 시장은 성주산과 정명고 일원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해 집중 호우시 우수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정비했다. 조 시장은 마을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주민들을 격려하며 기습 폭우에도 침수 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파인항공해운으로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땅콩 300kg을 받았다. ㈜파인항공해운은 지난 3월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이날 기부한 땅콩은 연수1‧2‧3동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표 엄도현은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복순 위원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으로 땅콩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지난 3일 ㈜엔타스로부터 어버이날을 맞아 보훈단체 회원 중 저소득 노인가구들을 위한 미역국·김치찌개 세트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1991년 창업한 ㈜엔타스는 한식·일식·중식 등 전국 120여 개 지점을 운영하는 전문 외식기업으로 연수구에는 ‘경복궁’, ‘삿뽀로’, ‘송도한옥외식타운’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노봉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사업체를 운영 중인 인천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엔타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미역국·김치찌개 세트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 노인 가구에 소중하게 전달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지난 2일 연수2동 치매안심마을에 위치한 치매안심공원(솔안공원)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뜻하며, 지난 2019년 선학동을 시작으로 2020년 청학동, 2021년 연수2‧3동, 2022년 동춘2‧3동, 2023년 옥련1동을 지정했다. 이번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은 인지 향상 교구 체험, 치매 예방 OX퀴즈, 두뇌 회전 초성 게임, 내 이름으로 지어보는 3행시 등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간단한 게임인데도 막상 하려니 생각이 잘 안 나서 힘들면서도 재밌었다.”라며 “이런 캠페인을 열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는 집에서도 해볼 수 있는 인지훈련을 스스로 해봐야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연수구는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발굴하여 지정하고, 노인 이용 기관을 중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는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일인 5월 3일부터 폐막일인 5월 12일까지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여주일자리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4월 여주 한글시장, 홍문동, 가남읍 5일장 등 일원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안내를 위한 거리홍보에 이어 5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이하여 신륵사 관광지 일원 홍보부스에서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총 10일 동안 운영하는 홍보 부스에서는 일자리센터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 신청 방법, 취업지원프로그램(취업역량강화, 자격증취득과정, 취업특강), 6월 여주시일자리박람회 등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여주일자리센터의 역할과 운영 사업을 소개하고, 특히 6월에 개최될 여주시 일자리 박람회에 대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축제가 끝나는 12일까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여주일자리센터를 적극 홍보하고 친절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는 이달부터 난임 시술이 중단돼도 시술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난임시술 중단의료비 지원사업’은 난임시술 중 의학적 사유(공난포, 난소저반응, 조기배란, 자궁내막불량 등)로 시술을 중단할 경우 건강보험 적용 및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없던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여주시 난임부부 중 5월 1일 이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시술을 시작했으나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되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자이다. 지원 금액은 1회 최대 50만원으로, 횟수 제한 없이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으로는 시술비용의 일부·전액 본인부담금의 90%, 비급여 일부, 약제비(시술 직접 관련)를 지원 받는다. 여주시는 “난임시술 중단의료비 지원사업 시행으로 난임부부의 경제적·심리적 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가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을 앞두고 상가 방역단, 동 자율방역단과 민간 위탁 방역반, 보건소 방역반 등 6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방역단 발대식’을 열었다. 2일 하나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발대식은 해충 퇴치로 감염병 발생을 줄이고 고온 현상으로 모기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매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민‧관 합동방역단은 방역 취약지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을 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고 방역 장비 사용법 및 약품 취급 요령 등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연수구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상권 형성을 위해 가장 먼저 상가 방역단을 구성해 운영 중으로 소상공인들의 자체 방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상가 밀집 지역을 ‘방역 안심 거리’로 지정‧홍보하는 등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상가 방역단은 지난 3월 연수구 상가번영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6개 권역 14개 반 58명으로 구성했고 정기적인 모기 유충구제 및 방역소독 등 안전한 상점가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