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2024 산업재산권 등록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등록비 지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 지향적 기술 발전과 우수 제품 생산에 초석이 되는 기업 산업재산권 등록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특허청에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을 출원·등록한 업체로, 특허청에서 등록증 수령 후 지원을 신청하면 등록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비용은 업체당 연간 2건 이내에서 특허 100만 원, 실용신안 50만 원, 디자인 40만 원, 상표 25만 원으로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한다.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청 경제산업과 기업유치팀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기술발전 및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산업재산권 등록비 지원에 관내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 알파세대 청소년 25명으로 구성된 계룡시 환경전문 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알파세대란 2010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시는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해 관내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전문 봉사단인 ‘에코리더 그린알파’ 1기를 운영했다. 지난 해 운영결과 청소년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유도는 물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함양 등 다방면에서 학부모와 학생의 많은 호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 모집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로 1365자원봉사 포털이나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모집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및 초등 5·6학년 청소년 25명으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름방학에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예정된 봉사활동은 ▴새활용 벽화 제작하기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견학 ▴아이스팩 내장재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자원순환캠페인 청소년 벼룩시장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개학철을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계룡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에 대한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급식 시설 위생관리 실태 진단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보존식 보관방법 준수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조리도구 등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급식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는 물론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학생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식품위생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자살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사업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위기상황 발생 전 적기에 개입해함으로써 극단적 선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살예방 고위험군 멘토링 ▴생명사랑행복마을 운영 ▴생명존중 마음놀이터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동네의원 마음이음 및 생명존중약국 운영 ▴마음봄 사업장 운영 ▴자살유족원스톱 서비스 및 자조모임 등 지역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자살 고위험군 외에도 정신질환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유도하기 위해 일상생활 훈련, 사회기술 훈련, 공예요법, 요리실습 등의 주간재활프로그램 역시 운영하고 있다 주간재활프로그램 외에도 중증정신질환자 발굴 등록·관리,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사업, 정신질환 관련 검사 및 상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사업 등 정신질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2023년 지역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8일 계룡시 약사회와 치매관리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치매 예방‧관리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관내 약국에 인지 저하자가 방문 시 센터에 조기 검진을 의뢰하고, 배회하는 치매 환자 귀가 지원 및 복약지도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약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관내 모든 약국을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운영하며 치매환자 관리에 지역사회와 약국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치매환자 관리를 단순히 가정에만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약국이 함께 돌봄에 나서는 등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약사회 간 치매 관련 정보 공유 및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금용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적극 협조해준 계룡시 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및 중요성 홍보를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계룡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여성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되어 UN에서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이 개정되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지역의 여성 기업인, 여성 리더, 경력단절 여성 등이 참석한 이날 소통간담회는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기 위해 지역의 한 카페에서 열렸으며, 참정권을 뜻하는 장미와 생존권을 뜻하는 빵을 참석자에게 나눠주며 여성지위 향상을 요구한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간담회는 2024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 2024)에서 제정한 ‘포용을 고취하라’는 캠페인 주제에 맞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여성 관련 정책 현황 설명, 소통 토크 순으로 진행됐으며, 여성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 그리고 계룡시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범시민 대상 여성의 날 기념행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봉사단체가 농촌지역 취약주택을 찾아 수리와 정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의 노후ㆍ불량 정도 및 수리 범위에 따라 가구당 650만 원을 지원하고 화장실 또는 지붕 개량이 필요한 경우 최대 8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및 소년소녀가장, 조손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으로 대상자는 거주지역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 및 이를 통한 삶의 질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년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교육부 및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공모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적극 응모해 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계룡시노인복지관 등 평생교육 관계 기관과 협업하여 ▴평생학습도시 지역 특성화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성인문해교실 지원 사업에 공모하는 등 교육대상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부, 충청남도 및 기타 기관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정부 예산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며,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와 충남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9000만 원, 도비 1억 7600만 원 등 을 총 2억 6600만 원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4개소를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건축물의 붕괴, 낙석과 시설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시설 24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엄사면 도곡리 장자동 소하천 옆 급경사지, 엄사면 광석리 합판지구 붕괴위험지구, 두마면 국민체육센터 ▴대실지구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등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취약시설의 사전 응급조치와 안전상 문제가 예상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등 철저한 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엄사도서관은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도서 대출’ 서비스를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관 도서 대출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도서 대출 및 반납을 시행하는 서비스로 대출을 희망하는 기관의 규모에 따라 1회 최대 100권의 도서를 30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필요시 연장도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돼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유선 통지하며, 희망하는 도서를 기관 대출용 목록 중에 선택하면 된다. 도서 선정에 어려움을 겪을 시 담당 사서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추천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대출과 반납 모두 편하게 배달로 받아볼 수 있는 기관 도서 대출 서비스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기관도서대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엄사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건강정책 수립 및 지역별 보건통계로 활용되는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계룡시민 885명(481가구)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에 대해 실시됐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행태 부문 지표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전국 평균 수치) ▴스트레스 인지율 23.5%(25.7%) ▴고위험음주율 13.2%(13.2%) ▴걷기 실천율 41.3%(47.9%) ▴체중조절 시도율 70.5%(66.9%) ▴칫솔질 실천율 74.7%(68.1%) ▴우울감 경험률 2.4%(7.3%) ▴흡연율 15.3%(20.3%) ▴손씻기 실천율 95.3%(91.4%)로 나타났다. 만성질환 및 이환(罹患) 부문 지표는 ▴혈압수치 인지율 65.7%(62.8%)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66.6%(52.9%)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71.7%(62%) ▴혈당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계룡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발효음식’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한국형 전통식문화 계승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정월장 담그기 ▴전통 찹쌀고추장 담그기 ▴집장 만들기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된장, 고추장 제조를 위한 이론과 실습 등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전통발효음식의 기본인 장담그기 교육이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식, 제철농산물 활용음식, 생활한식 등 다양한 음식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지역주민 신체활동 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해 ‘나 혼자 뺀다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체지방율이 남성 25%, 여성 30% 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시민으로 오는 8일까지 계룡시보건소 운동지도실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나혼자 뺀다 챌린지는 체성분 측정을 통해 비만 원인 진단 및 그에 따른 운동을 처방받아 스스로 비만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뺀다 챌린지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운영될 예정으로, 밴드에 주1회 이상 운동 및 영양 처방 등을 제공해 일상 속 비만예방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간 내 운동 인증, 충남도에서 운영 중인 ‘걷쥬’ 앱을 활용한 건강걷기 등 비만예방활동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당뇨, 고혈압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며, “비만예방 및 보다 활력 있는 삶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15일까지 대기질 개선과 운행 경유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되는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기준에 따라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 ▴2003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따라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4등급 차량 92대, 5등급 차량 37대, 노후 건설기계 2대 등 총 131대에 조기폐차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계룡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으면서 정상운행이 가능한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로,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정부·지자체 지원 이력이 없어야 하며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 사실도 없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출고 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4등급 차량도 사업 대상에 포함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유차량 소유주는 오는 3월 15일까지 시청 환경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차량이 많을 경우 연식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두마면은 3월 4일 2024년 상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강좌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6주간 두마면사무소 3층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며, ▶건강댄스 ▶한국무용 ▶ 플루트 ▶닥종이 ▶실버발레 ▶오카리나 ▶서양화▶ 플라워클래스 등 14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마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부터 강사 공고 및 면접, 수강생 모집 등의 과정을 통해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을 준비했다. 차윤숙 주민자치회장은 “두마면만의 특색있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문화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충남도로부터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을 교부받았다. 시는 특히 자살과 화재 분야에서 작년 대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시민 안전을 위해 더욱 빈틈없는 제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인센티브로 받은 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은 분야별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