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예산지회 소속 유도현 양이 지난 4월 26일 개최된 제15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에서 ‘배 띄워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유도현 양(예산군 덕산면 거주, 국립전통예술고 3학년)은 뛰어난 보컬 실력과 탁월한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대상 수상으로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특히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는 대한민국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는 중요 행사이며, 유도현 양의 이번 대상 수상은 유 양의 음악적 역량과 재능뿐만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유도현 양은 “이번 수상은 제게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음악 활동에 임해 팬 여러분께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유도현 양이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21일간 2024년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2012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로 도민의 살림살이를 비롯한 삶의 질과 관련된 주관적인 평소 견해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며, 조사 결과는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내용은 △건강 △가구 △가족 △교육 △노동 △소득 △소비 △주거 △교통 △환경 △안전 등 총 11개 분야 약 60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예산군 특성 문항으로 인구 증가를 위한 우선 추진 과제, 청년을 위한 정책,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 분야 등을 추가로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15세 이상의 900가구이며,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요원이 각 가구를 방문해 설문지에 따라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면접조사 참여가 어려운 경우 인터넷 조사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오는 12월에 공표되며, ‘2024년 충청남도 사회지표 보고서’로도 발간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 대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4년(2023년 실적)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 행정 역량강화를 위해 국·도정 운영의 주요 시책지표를 통한 시군 성과를 측정하는 평가 제도다. 군은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철저한 지표 분석을 통해 불합리한 지표 개선 건의 및 일대일 컨설팅과 실적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해 왔으며, 부군수 주관 실적 향상 보고회를 수시 개최하는 등 전 부서가 합심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군은 목표 달성도 기준 정량평가 70개 지표에서 94%의 높은 달성률을 보였으며, 지자체 자체 발굴 사업이 대상인 정성평가에서는 총 17개 지표 중 9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시군평가를 통해 군이 가진 높은 행정력을 대외적으로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24년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청사업에 선정되어, 이용자 12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숲속힐링프로그램은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총 25회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자연 속에서의 놀이와 치유를 경험하고 있으며, 6월에는 정읍 내장산에서 케이블카 이용과 등산이 예정되어 있다. 감성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전문 음악강사를 초빙하여 총 10회의 음악활동을 진행하고, 뮤지컬 관람을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체험할 것입니다. 또한, 가족 사진 촬영과 활동사진으로 추억 되짚기로 구성된 고품격 사진첩 제작도 진행 중이다. 손자극프로그램은 쿠키 만들기 5회와 손 자극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손 미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도예 활동 10회 및 원예 활동도 준비 중이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참여자들이 여가와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활동의 난이도를 조절하여 이용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한편 예산군장앵니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8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모시는 관내 32가구에 효도 외식비로 봉양가족 가구원 수에 따라 7만원에서 19만원까지의 예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그 효행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해 어르신을 방문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곽노범 민간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를 실천하는 우리 이웃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예산읍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예산읍장은 “우리 주변 독거 어르신이 점점 늘어가면서 가족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더 절실해지고 있다”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작은 정성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상품권 지원으로 어려운 살림에도 가족 간 효행을 실천하고 더 화목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하던 광시면 광시-하장대간 농어촌도로(광시207호)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농어촌도로 길이 420m, 폭 5.5m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시면 광시, 노전, 운산, 하장대리 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행이 불편했던 도로가 교행이 가능해져 준공 후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매우 편리해졌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초등학교 불소도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불소 도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구강건강의 중요성, 치아우식증(충치)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의 구강예방교육과 함께 치아 우식 예방을 위한 불소 바나쉬 도포를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보건소는 학생들에게 칫솔·치약세트를 제공해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실천하는 동기부여에도 나설 계획이다. 불소도포 시술은 치아의 겉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충치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불소 막을 형성해 세균의 효소 작용을 억제하는 동시에 초기 충치 진행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불소도포 사업 추진을 통해 학생들이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습관을 형성해 스스로 치아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종합공예(4종)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실시한다. 종합공예(4종) 프로그램은 △제과제빵(휘낭시에, 머핀 등 만들기) 3회기 △재봉(패브릭 소품 만들기) 5회기 △도예(물레를 이용한 그릇 만들기) 3회기 △조향(향수 및 디퓨저 만들기 등) 4회기 등 총 15회기, 30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7일 시작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전화로 접수한다. 정선경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준비했다”며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진로 탐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예산군의 지원으로 만 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상담, 교육, 취업, 자립지원 및 무료 건강검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 청소년을 상시 모집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과일찹쌀떡 만들기 교육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 및 우리 쌀의 영양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찹쌀과 제철 우리농산물인 과일을 이용한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오전반 25명, 오후반 25명으로 구성돼 하루 2회 진행됐으며, 아가떡방 대표인 황소영 강사로부터 △다양한 쌀가루의 활용법 △쌀가루 특성에 따른 반죽 방법 △찹쌀가루를 활용한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우리 쌀과 우리 과일을 활용해 찹쌀떡을 만드니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 가족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립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세미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제9기 전문반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시간 중 80%를 이수한 25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했다. 전문반은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물 가공장비 작동원리 △식품가공 핵심이론 및 가공기술 △농산물 이용한 건식·착즙음료·농축잼·착유 가공 실습 △생산제품 전시 평가회 등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번 전문반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농산물 가공실습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회차에 실습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실습 과정 요약 및 생산 제품 전시 평가회를 진행했다. 한편 전문반 수료 후 희망자들은 ‘예산농산물가공협동조합’ 가입 자격이 부여되고 조합원 가입 후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삽교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초청으로 4월 29일 9명, 4월 30일 11명 등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2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사야브리주에서 입국했으며, 근로자들은 선문대학교에서 교육 후 응봉면 알토란사과마을 숙소로 이동해 각 농가에 배정돼 근로하게 된다. 근로자들은 3개월간 관내 30여 농가에서 일손을 돕게 되며, 모두 본국에서 농업에 종사해 농사 경험이 있다. 삽교농협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사를 고용해 근로자들을 도울 예정이며, 군은 삽교농협과 협력해 계절근로자의 주거 환경 적합성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농가와 근로자 간 소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이 늘고 있으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스러운 분위기”라며 “양측 모두 만족하는 근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전문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예산군 학대피해아동쉼터는 남아 전용 일시보호시설로 학대 피해 아동의 분리 보호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6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수탁자는 계약에 따라 5년 동안 쉼터의 시설 및 운영 전반을 위탁받아 학대 피해 아동에게 숙식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학습 및 정서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일상으로 회복하여 원가정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아동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예산군)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여주시)가 지난 4월 29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농업농촌 활성화 증진 기여 및 상호 거버넌스 협력체계 수립을 통한 센터의 발전적 운용과 교류 지향으로 농촌 지역 개발 사업을 더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예산군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동체 활성화와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농촌협약에 의해 지역인적자원을 육성하고 농업농촌 활성화방안 정책 제안 및 완료 지구 활성화, 공동체 지원 농업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이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에 예산군을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했다. 특히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의 역할과 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운영사례와 간담회를 통해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 성과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영아를 대상으로 ‘쑥쑥자라요∼ 채소친구!’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쑥쑥자라요∼ 채소친구!’는 상추와 같은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시기 상추를 직접 키워 실물 상추를 관찰하고 만져보는 오감 체험 놀이, 상추를 이용한 사자 얼굴 꾸미기 활동, 상추를 수확헤 샐러드 만들기 요리 활동 등으로 상추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편식 행동을 개선하는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어린이집 교사는 “상추를 이용한 재미있는 교육으로 아이들이 상추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고 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내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시한 개별주택 수는 총 1만5657호이며,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09%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1월 25일 공시한 표준주택 1209호를 기준으로 각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군청 재무과 재산세팀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근거가 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등 제세공과금에도 적용되는 만큼 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께서는 기한 내 이의신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6만472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약 0.28% 상승했으며 보합세를 유지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청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봉사과(토지정책팀)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FAX),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 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토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