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충무훈련을 실시하며 총력 안보태세에 돌입한다. 충무훈련은 지방자치단체, 군부대, 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동원 태세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올해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6년 만에 실제 인원, 장비 등이 동원되며, 지역 군부대,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해 진행된다. 군은 20일 도상연습을 통해 전시종합상황실 운용 능력과 기능반별 상황 대응 능력을 점검한다. 21일과 22일에는 각각 기술 인력 25명과, 차량 17대를 동원해 실제상황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충무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조정·축소됐던 훈련을 정상화하고, 실제 훈련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단위의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증평군은 이번 충무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라이콘 타운” 신규 설치 후보지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콘 타운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 나아가 지역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공간이다. 특히 지자체가 보유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구축한다는 점에서 예산낭비를 막고 유휴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라이콘 타운이 구축되면 핵심 프로그램으로 유망 소상공인 창업지원사업(신사업창업사관학교)이 매년 운영되며, 참여 소상공인들은 라이콘 타운 내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고 우수 졸업생의 경우 보육공간까지 지원받게 되는 등 준비된 창업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여자가 아니더라도 지역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공유업무공간, 공유주방 등 공동시설을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1개의 후보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대상은 13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이다. 신청 공간은 전용면적이 500m2(150평) 이상이어야 하고 지자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 장기간(최소 5년 이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지난 9일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여주사업단에서 중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대상 개인위생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손씻기, 세안의 올바른 방법, 개인위생의 중요성 및 필요성과 같은 이론교육과 실제 세면대에서 진행하는 실습을 함께 진행하여 장애인들이 개인위생관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2회차 교육으로 준비됐으며, 추후 진행 될 2회차 교육 과정에는 손세정제를 활용한 손씻기, 목욕 타월을 활용한 목욕, 드라이 샴푸를 활용한 머리감기 실습 등 다양한 실습체험으로 장애인들이 스스로 개인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마련하고자 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근로하는 장애인들에게 여름철 개인위생 교육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잘 이뤄지지않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올바른 위생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책임지게 될 '제2기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희중 인천경찰청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한진호 제2기 위원장과 위원,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일선 경찰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유정복 시장이 위원회 위원 7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식전행사, 경찰유공자 표창(4명), 내빈 축사와 자치경찰 시행 3년 성과 보고, 출범선언 및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식을 통해 ‘일상이 평온한 도시, 인천’을 목표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협업 강화와 시민과의 소통·협력 증진 등을 통해 인천형 자치경찰제 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과제를 실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 내용으로는 첫째, 능동적인 자치경찰활동 구현! 신고받고 조치하는 범죄진압 형태의 경찰활동을 개선해 범죄징후를 포착하고 선제 대응하는 예방 위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16일 북내 당우 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북내면 당우 행복센터 조리실에 모여 5종의 반찬(배추겉절이, 돼지고기 장조림, 마늘쫑 볶음, 취나물, 무 무침)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32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행복한 북내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 좌구산천문대 채널 개설 후 3개월 만인 지난 15일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1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좌구산천문대는 카카오톡 채널 1천명 달성을 기념해 진행된 이벤트에 선정된 관람객에게 직접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관람객들은 태양 관측, 전시실 관람, 투영실을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겼다. 카카오톡 채널 1000번째 구독자 A씨는 “가족들이랑 놀러 왔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선물도 받고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간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소정의 선물이지만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좌구산휴양랜드는 2030년까지 단계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14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 부녀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두부조림, 배추겉절이 등)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밑반찬을 만들어주니 너무나 고맙고, 방문해 주셔서 힘이 난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 온기가 가득한 대신면을 만들어 나가겠다“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농촌진흥청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만감류에 능동형 시에이(CA) 저장 기술을 적용하는 데 성공하고 5월 17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완주군 농가에서 현장 평가회를 연다. 능동형 시에이 저장 기술은 저장 농산물의 호흡률을 분석해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저장 기간을 연장하는 2세대 시에이 저장 기술이다. 연구진은 1~2월에 집중적으로 출하하는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만감류 3종에 능동형 시에이 저장 기술을 적용하고 약 80일 동안 저장 품질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온으로 저장할 때보다 정상과 비율이 한라봉은 69.7%에서 89.3%, 천혜향은 62.2%에서 74.0%, 레드향은 75.4%에서 84.6%로 높아졌다. 곰팡이와 무름은 한라봉에서 20%포인트, 천혜향에서 12%포인트, 레드향에서 9%포인트 적게 발생했다. 천혜향은 2개월 이상 저장하면 쓴맛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연구진은 이와 관련해 추가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 결과를 향후 소비자 기호도를 반영하는 장기저장 농산물 품질 한계 예측 모형(모델) 개발에 활용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행복도시 희망여주, 여주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금사참외축제가 올해 제18회를 맞이하여 2024. 5. 24.~ 5. 26. 3일 동안 개최된다. 참외축제 기간 동안 금사참외 할인판매, 지역특산물 판매, 다양한 먹거리, 공연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 댄스 대회, 쇼호스트 선발대회,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노래자랑 등 특설무대와 참외따기 체험, 마술쇼, 공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인기가수 우연이, 지원, 한강, 요요미가 출연하여 축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며, 26일에는 불꽃놀이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대표 축제인 금사참외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과 옥천문화원, 충청대학교는 17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제37회 지용제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유정현 옥천문화원장,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용제를 활용한 지역관광 콘텐츠 제작, 옥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공유, 옥천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옥천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대학교는 제37회 지용제를 위해 행사 기획,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축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공동 발전에 힘썼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제37회 지용제에 충청대학교가 참여해 행사 준비에 큰 힘이 됐다”며 “지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옥천군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지용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시민(詩民)나라 골목 문학축제’ 제37회 지용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지용 생가 및 옥천 구읍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문학 행사, 전시, 체험, 공연, 경연대회가 열린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행정안전부는 한국정부회계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함께 5월 17일 오후, 가천대학교에서 「한국정부회계학회 2024년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공공부문 재무회계제도의 유용성 및 활용도 제고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재무회계 분야 교수, 회계사, 자치단체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는 공공부문에 재무회계제도가 도입된 이후 17년이 지난 시점에서, 재무회계정보를 정책 수립과 재정 운용에 보다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무회계제도란 발생주의・복식부기 회계 기반으로 자산・부채 및 수익・비용의 변동내역을 관리하는 제도로, 지난 2007년부터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도입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의 재무회계정보를 중심으로 회계분야 전문가 및 현장 공무원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 기획세션’을 마련한다. 특별 기획세션은 지방회계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공동기획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정보의 유용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먼저, 한국지방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카피에스스토리(주)는 지난 16일 부천시 장애인단체 무료급식소(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 등 5곳)에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특히 카피에스스토리(주)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화환 대신 친환경 무농약 쌀을 기부받은 것으로, 이를 부천시에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카피에스스토리(주)는 인쇄 제조 및 기획 전문회사로 지난 10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선포식 및 확장 이전 개업식을 마쳤다. 이남훈 대표는 “쌀로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덕분에 취약계층인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소영 부천시 통합돌봄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인들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눔의 선순환 물결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17일, 6월 3일에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학부모 집단상담’은 한 회기당 집단상담을 희망하는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5명이 참여하며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김주은 교수와 함께 행복한 가족 대화법에 대해서 배우고 가정 안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부모 집단상담’은 부모가 알아야 할 청렴교육, 부모교육 및 집단상담 순서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교육을 통하여 자녀와 공감적 대화를 하는 데 방해되는 요인들을 이해한 후, 집단상담 시간을 통해 가족 간에 비폭력적인 대화를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전민초등학교의 한 학부모는 “과거 원가족과의 기억이 나의 현 가족에 대한 반응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는 가족과 건강한 대화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학부모 집단상담’을 통해 가족 문제의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며, 대안을 찾아 정책으로 실현하는 온라인 정책소통공간인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식 플랫폼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부천시 홈페이지(정책제안)에 게시된 공모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안은 직관성, 창의성, 대중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0명 등 12명을 선정하며 총 5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은 시민 공모 결과를 반영해 최종 명칭이 선정되면 6월 중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달 시가 정책제안 플랫폼을 통해 제시한 정책의제에 대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제안하고, 관련 부서 검토 후 분기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우수제안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참여한 시민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할
상하이, 2024년 5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32회 China International Bicycle Fair(CIBF)가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유명 자전거 브랜드 DAHON은 부스 [E1 1305]에서 최신 스피드 기술인 'D-VELO'와 특허 부품 'Sharing 360'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AHON & Dr. David Hon captured the attention of a global audience at the event, showcasing an extensive selection of bicycles that went beyond folding bikes. 이 행사에는 DAHON의 선구적인 설립자인 David Hon 박사가 참석하여 'D-VELO'로 알려진 획기적인 속도 기술에 대한 주목할 만한 발표를 진행했다. Hon 박사는 놀라운 'D-VELO'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DAHON 700C 로드 자전거인 Vélodon의 탁월한 성능을 열정적으로 알렸다. Vélodon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림청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사태,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등 토석류 피해 예방과 원활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행정안전부・국토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문화재청 등 6개 부처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사태정보시스템에 부처별로 사면정보 2백만 건을 탑재해 위험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토석류 등으로 발생하는 피해 예방 및 대응체계 개선을 위해 행안부・국토부・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하는 ‘디지털산사태대응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재난대응 모니터링, 토석류 피해 발생 시 상황관리 공유 등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을 집중논의 했다. 아울러 향후 실무협의체를 확대·구성해 재난대응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가 발생하면 산지상부나 하부에 위치한 도로비탈면 등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급경사지, 산림연접 농지에서 발생한 토석류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라며 “도로, 농지, 발전시설, 문화재 등 각 부처에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