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민일보[천안=충남도민일보]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진규)는, 지난 5월 9일 14:35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대로 원룸에서 피의자 장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습절도)혐의로 검거했다. 피의자는 2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천안, 청주, 세종, 대전, 안성, 구미, 용인, 여주 등 중부권 일대에서 30회에 걸쳐 180대 차량의 유리창을 드라이버로 손괴하고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피의자는 주로 고급 외제차량과 중 ․ 대형차량의 유리창을 손괴하고 차량 안에 있는 현금, 귀금속품, 선글라스, 시계 등 고가 금품을 절취하였다. 또한 피의자는 범행 당시 차량을 타고 와서 범행 장소와 멀리 떨어진 장소에 주차를 하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CCTV를 피해서 이동했다. 그리고 차량 유리 손괴 후 경보기가 울리지 않게 문을 열지 않고 깨진 유리창문으로 들어가서 범행을 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의 범행 수법 및 이동 동선 분석하여 총 8개 지역 180개의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장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는 지난 4월27일부터 5월12일까지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에 ‘건강한 가정구현, 행복한 사회만들기’ 일환으로 무료 곤충 및 조류체험관 2개 부스를 배정받아 운영,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14일 동안 수만 명이 다녀간 조류체험관에서는 새를 직접 데리고 놀면서 사진촬영도 할 수있고 진귀한 곤충 박제박물관을 통해 다양한 곤충들을 접할 수가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다른 부스와 달리 살아있는 조류들의 안전을 위하여 고양이 습격을 수차례 겪은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요원들이 밤샘을 하며 새들을 지키기에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으며 진천의 솔밭 조류원, 남양주의 이슬농원에서 후원해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아 진행했다. 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은 처음 보는 곤충의 박제에 신기해하는 등 이번 조류체험관은 국제 꽃박람회장의 빛을 발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됐다. (사)대한민국 가족지킴이는 교육위원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만들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으며, 많은 시민들이 협조하여 "행복가정 서약서"에 서약들을 작성했다.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전효숙)과 갈등 및 분쟁의 효율적 해결을 위한 법률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성 위원장은 “언론조정・중재제도와 같은 소송 외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DR)의 가장 큰 장점은 각 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해 유연하고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법학전문대학원생은 향후 ADR제도를 이끌어갈 가장 적합한 인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효숙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로스쿨 학생들이 더욱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실무학습의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법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언론조정중재제도 관련 실무수습 및 ADR전문가과정을 운영하고 양 기관 공동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법률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 충남도민일보[사회=충남도민일보]신천지 천안교회(천안시온교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2일 천안시 생활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천안시민들에게 문화공연을 나누는 '봉사와 문화 나눔의 대축제'를 열었다. 이 날 축제는 천안교회 성도들의 순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약2000명의 천안시민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천안시의회(시의장 최민기), 성정1동(동장 임기호), 사단법인 푸른잎사귀(이사장 최영진), 천안시정발전연구센터(이사장 구본영)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양승조·박완주 국회의원은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축전을 보냈다. 최민기 시의장은 “이렇게 큰 행사를 주선하고 그동안 다양한 선행으로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훈 천안교회 담임은 “문화공연을 통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고, 가정의 달의 의미를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교회는 올해 독거노인을 위한 이미용 봉사, 광덕산정화 운동,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 지역 이웃에게 꾸준한
[사회=충남도민일보]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 이찬 석 위원장이 학생들에게 독도사랑과 올바른 역사 교육을 주입시키기 위해 창단을 준비 중인 독도 어린이 축구단 마크와 운동복 디자인이 완성됐다. 독도 어린이 축구단 마크와 축구복은 디자이너 이교 훈 씨의 작품 이다. 이교 훈 씨는 독도의 의미를 구현하기위해 많은 고심 끝에 만들어진 디자인과 마크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독도의 올바른 교육을 전달하는데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교 훈 디자이너는 현재 독도 지킴국민 행동본부에 디자인 홍보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
◆ 특강 : “트렌드 분석 및 손익분석에 의한 사업계획만이 성공한다” - 2013년 창업의 시즌은 시작되었으나 여전히 불투명한 창업환경으로 인하여 예비창업자의 창업전망은 어둡다. 이에 최철용 원장은 2013년 창업시장의 트렌드 및 손익분석을 통해 창업의 성공가능성을 예측하며 더불어 프랜차이즈 가맹창업의 성공방법을 제시한다. 최 철 용 원장 (현 : 한국창업&프랜차이즈연구원 대표, www.schangup.co.kr) ◆ 2013년 5월 15일 창업설명회 : 셰프 군단의 새로운 도전 - “셰프의국수 N 육개장” 스타 셰프 최인선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만들어진 “국수 N 육개장” 이 새롭게 탄생 ! 오픈 매장마다 절찬리 매출상승중인 “셰프의 국수전 N 육개장” 이제 성공을 기원하는 창업자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일시 : 2013년 5월 15일 ( 수요일 ) 15시 : 00분 ~ 17시 : 00분 (접수 선착순 25명, 현장 접수시 교육비 만원입니다.)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405 (강남구 대치동 907-13)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강의실 (선릉역 2 번출구에서 직진 도성초교사거리에서 좌회전 20미터) 접수 및 문의 : 080-850-2211 최
[한국언론인연대]우리나라 유일의 오프로드 경기인 코리아랠리챔피언십(이하 KRC)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원도 춘천시에 사농동에 위치한 춘천모터파크에서 올 해 두 번째 경기가 치뤄졌다. 대회 슬로건인 '꿈을 향한 점프'라는 주제에 걸맞게 1회보다는 많은 후원사와 관객참여로 열렸는데, 특히 이번 대회는 어린이날과 겹쳐 대회장을 찾은 어린이 동반부모가 많아 그 어느때 보다 활기에 넘친 모습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장에서 krc회원 모집등 경기 활성화와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 KRC는 개막전보다 10%이상 증가한 51대의 엔트리가 경기장을 메웠다. ▲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어린이가 경기장을 찾았다. © 조대현 기자 ▲ 시상식후 샴페인세레머니는 경기장의 볼거리중의 하나다. © 조대현 기자 ▲ 경기시작전 카운트 보드를 모델이 들어 관객들과 선수에게 알린다. © 조대현 기자 ▲ 오프로드의 묘미는 흙과 뒤 섞인 박진감이다. © 조대현 기자 ▲ © 조대현 기자 ▲ © 조대현 기자 ▲ © 조대현 기자 ▲ © 조대현 기자 ▲ 시상식전 모델과 선수가 함께했다. © 조대
[충남=충남도민일보]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정민호)는 4일부터 1박2일간 아산시 온양온천호텔과 호서대 교육문화회관에서 제18년차 지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구대회 행사는 국제로타리 가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황 및 업무실적 보고, 충남도지사 표창 수여식에 이어 축하공연 등 친목도모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정현 정무부지사는 이성엽, 박정석 회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돌고 사랑의 훈풍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국제로타리 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1995년 단체등록을 하여 98클럽, 2,847명 회원들이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구촌 다문화가정 합동전통혼례식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도내 중·고·대학생 장학금 지원(5억원) ▲노인들을 위한 실버카 전달사업 ▲폴리오(소아마비박멸) 지원 사업 등 각종 봉사활동에서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천안=충남도민일보]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번영로타리 클럽(회장 남광현)이 창립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천안 아이웨딩 4층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원명 정민호 총재, 지구 총제단 및 지역대표등 로타리안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았다. ▲ © 충남도민일보천안번영로타리클럽은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창립식을 갖은 천안번영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다짐했다. 원명 정민호총재는 환영사에서 “봉사는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 신생클럽이 어려운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공급해주는 클럽이되길 희망하며 겨울을 이기고 해를 거듭 할수록 성장하는 것은 클럽의 몫이라”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이날 선출된 남광현 초대 회장은 “천안번영로타리클럽의 탄생을 위해 도움을 준 여러 내빈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천안번영로타리클럽 회원에게 “지역 사회에 으뜸가는 봉사 조직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남광현 회장은 또 30명으로 구성된 천안번영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스폰서클럽인 천안목주로타리클럽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과 하나되는 배우는 자세로 지역의 발전을 위
▲ © 충남도민일보[충남=충남도민일보] 제15회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충남도지부(지부장 이명종) 창립기념 행사가 2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신영교 대전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고엽제전우회 회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표창, 박종길 안보교육원장의 안보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축사에서 “고엽제전우회원 여러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피땀 어린 희생에 대해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고엽제전우회가 지역사회에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단체로 발전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엽제전우회는 월남전 참전용사의 명예회복을 위해 충남도내 45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국토대청결운동, 불우이웃돕기 운동은 물론, 안면도 꽃박람회 등 지역행사 홍보 및 지원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한민족연합회 창립 3주년 기념행사,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근로자의 날' 재한동포 위문공연도 함께 가수 주병선, 금연성, 지환 출연... 위문공연에 참석자들 열광 한민족신문 창간 5주년, 한민족연합회 창립 3주년 기념행사 및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근로자의 날' 위문공연4월 21일, 화창한 봄날을 맞아 한민족신문 창간 5주년 기념, 한민족연합회 창립 3주년 기념행사와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재한동포 '근로자의 날' 위문공연이 서울특별시, 외환은행 고객지원팀, 기업은행 대림지점, 중국공상은행 건대지점, KT00345국제전화의 후원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600여명의 내빈들과 관중들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민족신문은 2008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5년 동안 재한동포들과 재중한인들의 생활, 정부의 정책과 정보를 전달하면서 거듭되는 발전을 가져왔다. 한민족신문은 창간 후 초심을 잃지 않고 재한동포사회의 문제점, 어려운 점들을 적극 반영하면서 재한 동포사회는 물론이고 한국사회에도 커다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한민족신문이 창간 된 후 재한동포사회에서 제일 관심사로 떠올랐던 방문취업제와 기술교육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동포들이 한국생활에
▲ © 충남도민일보[충남=충남도민일보]육군 제32보병사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충남․대전․세종시 지역 특전예비군 202명이 13공수여단에서 2013년도 입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1년 10월 22일 창설한 충남․대전․세종시 지역 특전예비군은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2013년 화랑훈련에 참가하여 특전용사로써 뛰어난 전투력을 발휘하는 등 18개 중대가 활동하고 있다. 금번 입영훈련은 특전예비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중대건제를 유지한 가운데 개인화기사격, 헬기레펠, 특공무술, 재해․재난 구조장비 운용 등 임무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훈련을 담당한 13공수여단 훈련교관은 “강도높은 훈련에도 녹슬지않은 막강한 전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특전예비군 선배들의 열정적인 훈련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같은 검은 베레모 특전동지로써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입영훈련에 참가한 충남 보령 특전예비군중대 박창석(48세)씨는 “요즈음같이 북한의 안보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 국토방위 임무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해야 할 일이다. 특전예비군 동지들과 현역시절을 생각하며 하나라도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며 협회 사무국장을 맡고있는 한민족신문 (대표 전길운)이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1일 오후2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가질예정이다. 그동안 한민족신문은 한국에 상주하고있는 조선족 동포들의 대변지 역활을 충실하게 수행했으며 한국정부와 교포들간의 가교 역활을 해왔었다. 한민족신문 전길운 대표는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독자들에게 ."한민족신문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올해 4월, 창간 5주년을 새롭게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그동안 한민족신문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한민족신문 창간 5주년 기념행사"를 가지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이 참석과 좋은 말씀, 조언을 기대합니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길 희망했다. *행사 장소와 시간 안내 * 날 짜 : 2013 년 4 월 21 일 (일요일) * 시 간 : 13 : 00 ~ 17 : 00 시 * 장 소 : 광화문 광장 * 연락처 : 02-2637-0814, 010-6866-0815 * 찾아오시는 길
[천안=충남도민일보] 제33회 장애인의 날(4.20)을 맞이하여 충청남도 의회 김장옥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천안)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지사장 : 이재구)로부터 관련자료를 제출받아 충청남도 장애인 고용률을 발표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고용 사업주는 장애인 근로자를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의무고용률은 민간기업은 2.5%, 국가 및 지자체는 3.0%이다. 금번 발표자료에 따르면 ‘12년도말 기준으로 충청남도 소재 장애인의무고용사업체는 총 1,086개이며, 장애인근로자 의무인원은 3,779명이다. 하지만, 사업체에서 실제로 고용하고 있는 인원은 3,294명으로서 중증장애인 더블카운트 적용할 경우에는 2.36%로서 의무고용률 2.5%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5개 시·군 지역별 장애인의무고용현황을 살펴보면, 공주시 1.81%, 당진시 1.97%, 태안군 1.97%, 금산군 2.11%, 천안시 2.15%, 예산군 2.28%를 제외하고 9개 시·군 지역에서는 장애인의무고용률(2.5%)을 지키고 있다. 규모별로는 100∼299인 사업체에서 2.83%이며, 50인∼99인은 2.13%, 300인
▲ © 충남도민일보13일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전지부(이하 만남)의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을 방문해 직접 만든 계란말이를 전달해 드리며 친구가 되어드리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만남 요리모임 러브쿠킹(Mannam Love Cooking)은 작년부터 매달 한 번씩 모여 한국의 음식을 만들어 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봉사를 한다. 국가, 인종, 종교를 넘어서 하나된 외국인들과 한국인 자원봉사자들 20여명이 직접 계란말이를 만들어서 독거노인을 방문했다. 독거노인은 집을 방문한 봉사자들을 단순하게 음식을 전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한 가족처럼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다음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이날은 다리가 아파 밖에 나가지 못하는 김위순 할머니(94세, 서구)를 봉사자 조이슬린이 휠체어에 태워 밖으로 나갔다. 조이슬린은 “할머니가 따뜻한 봄 햇볕과 봄꽃을 보며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모습에 앞으로는 매달 할머니에게 찾아와 손녀딸 같은 사람이 되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만남은 지난 3월에 시작한 빅토리컵 리그를 한창 진행 중이다. 만남은 빅토리컵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을 세계평화를 원하는 단체들이 모
[천안=충남도민일보]국가공인도로교통사고 감정사시험 주관처인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이 일반인에게는 비공개하는 기출문제가 실린 책을 출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로교통공단이 시험 문제를 갖고 책 장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J출판사에서 출판한 ‘2차합격을 위한 도로교통사고감정사 기출문제 해설 및 모범답안집’이 논란이 된 책이다. 이 책은 2012년 3월 20일 출판된 책으로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주관부서인 도로교통공단 전문교육처 소속 이대희 전문교육강의 담당자가 저술한 책이다. 이 책 겉표지 상단에는 "저자는 한국법공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교통사고 원인규명 및 공학적 해석분야의 권위자이고, 관련내용을 도로교통공단에서 강의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이 책에는 그 동안 5회에 걸처 기출된 2차 총 25문항의 문제 중 20문항과 특별전형문제 5문항이 해설과 함게 실려 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이 책과 관련 논란이 일자, "공단에 근무하는 직원이 출판사의 지속적인 부탁으로 인하여 개인적으로 출간한 사실을 2012년 10월에 확인한 사실이 있다"며, "그 출판물의 기출문제라 함은 공단에서 비공개로 하는 2차 시험 기출문제가 아니고, 시험을 치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