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번영로타리 클럽(회장 남광현)이 창립됐다.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천안 아이웨딩 4층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원명 정민호 총재, 지구 총제단 및 지역대표등 로타리안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았다.
천안번영로타리클럽은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창립식을 갖은 천안번영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다짐했다.
원명 정민호총재는 환영사에서 “봉사는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 신생클럽이 어려운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공급해주는 클럽이되길 희망하며 겨울을 이기고 해를 거듭 할수록 성장하는 것은 클럽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남광현 초대 회장은 “천안번영로타리클럽의 탄생을 위해 도움을 준 여러 내빈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천안번영로타리클럽 회원에게 “지역 사회에 으뜸가는 봉사 조직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남광현 회장은 또 30명으로
구성된 천안번영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스폰서클럽인 천안목주로타리클럽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과 하나되는
배우는
자세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천안번영로타리클럽 총무는 충남도민일보 대표 정연호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