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1,000여 명의 농업인들과 함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9개의 정규 과정과 3번의 읍면 순회교육(벼, 고추 재배기술)이 포함됐으며, 홍희, 홍주씨들리스 등 지역 특화 품종과 벼, 마늘, 고추 등 주요 작목의 기술,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 덕분에 올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되어 2025년 영농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969년 겨울 농민교육으로 시작된 후 지금까지 이어져 온 대표적인 농한기 교육으로 매년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자 시행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14일까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사업”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관내 경작지를 소유한 농‧임업인으로 매년 고라니,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가이며,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로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월 14일까지 군청 환경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청 환경과 환경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매년 철망울타리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며, “또한 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과 농가 피해예방 등을 위해 32명의 홍성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농가에서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보건소는 만성질환자 조기 발견 및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위해 2025년 심뇌혈관 질환 예방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년 홍성군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고혈압 진단 경험률과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26.5%, 9.7%로 전년 대비 각각 0.4%p, 0.9%p 증가했다.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발병 나이가 어릴수록 유병 기간이 길어지고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여 주기적인 수치 인지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홍성군보건소에서는 건강상담실 상시 운영과 함께 매주 수요일(오전 9:00~11:40)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하여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1:1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3월 이후에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외부(보건소 정문 휴게공간)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초검사 외에도 맞춤형 운동 가이드 제공 및 식생활 교육, 금연·절주클리닉 연계를 통한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차 질환 예방을 위해 만성질환자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항목은 경동맥초음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이 지역농특산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포천애’브랜드 강화를 위해 친환경, GAP, HACCP 등 품질 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에 대한 사용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홍성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농·특산물 공동상표 ‘내포천애’의 사용승인 기간 만료자와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동상표 사용승인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군에 주된 사무소 및 생산시설을 갖춘 법인 및 단체이며, 친환경, GAP, HACCP 등 품질을 인증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하여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에 대해 3월 중 현지조사 및 예비심사를 거친 후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공동상표 사용 승인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며, 사용 승인을 받은 사업자는 3년간(연장 가능) ‘내포천애' 상표를 사용할 수 도록 할 계획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의 우수한 친환경 농·특산물이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포천애의 경쟁력을 높이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소비심리 위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불안정에 따른 대출 부담과 경영 불안감으로 자금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하여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9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홍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3천만 원 이내로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2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으로 시행된다. 또한 대출금리의 상한제와 연 대출이자의 1.5% 지원, 연 0.9% 이내의 보증료 우대 적용으로 금융기관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보증드림’ 앱(어플)을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2025년 충청남도 소상공인자금’을 선택하여 진행하거나,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줄어 특히나 소상공인분들의 경제적 생활에 큰 걱정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온도가 1,600~3,000도(℃)에 이르고 이러한 불티가 흩날려 가연성 자재에 들어가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 예방수칙으로는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ㆍ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강기원 서장은 “건축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고 용접 작업이 잦아 화재발생 우려가 크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현장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2025년 을사년 홍성군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나갈 농업인 단체 회장들이 새롭게 구성됐다.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제16대 회장으로 조순천 회장이 선출되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촌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지역 행사 참여, 이웃사랑 봉사활동, 여성농업인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오는 2월 이·취임식을 계획하고 있다.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는 박복성 회장이 25대 회장이 되어 홍성군 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단체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따뜻하고 정겹게 농촌을 품어주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 11개 읍·면 평생학습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2025년을 힘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장곡면 평생학습센터에서 ‘내 손으로 빚는 막걸리’가 올해 첫 개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2월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연극으로 전하는 환경이야기’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한기를 활용하여 금마면 평생학습센터도 2월에 개강하는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 만들기’와 ‘마을로 찾아가는 베이킹 교육’이 주민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 만들기’는 지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강좌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 기술을 배우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영상 제작 스킬을 익혀 디지털 환경에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키오스크 교육을 포함해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홍성군 11개 읍·면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보건소와 홍성의료원이 저소득층 환자의 회복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연중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경제적 문제로 일을 쉴 수 없어 간병인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와 가족들에게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전문 간병인으로부터 복약, 식사보조, 운동 및 활동 보조 등, 24시간 무료 다인 간병 서비스를 환자 1명당 연간 30일까지(의사 소견서 첨부시 최대 45일까지) 지원받게 된다. 본 사업은 주민등록상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하위 20% 이하 인자, 행려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서비스 희망자는 지정병원인 ‘홍성의료원 원무과’에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공사업”이라며 “2025년에도 공공보건의료의 질을 높여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 문화’ 참여 확산을 독려하고자 헌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홍성군 정기 헌혈의 날’을 지정하고 군민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정기적인 헌혈사업을 운영 중이다. 헌혈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민은 매월 정기 헌혈의 날에 ‘찾아오는 헌혈 버스’를 통해 헌혈할 수 있으며, 홀수 달엔 적십자 충남지사(홍북읍), 짝수 달엔 홍성군청·충남도청에서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3시~16까지 헌혈 할 수 있다. 홍성군의 헌혈 일정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헌혈버스 찾기’또는‘레드커넥트’앱을 설치하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헌혈에 참여한 홍성군민에게는 △1회당 1만원 상당의 홍성사랑상품권 지급과 △헌혈증서 발급 △헌혈 1회당 4시간 봉사활동 인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30분 정도만 시간을 내시면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밝히며, “생명을 구하는 혈액 적정 보유량 유지를 위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해양수산사업 지원 신청을 2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받는 주요사업으로는 수산자원분야의 △우량김 생산지원, △어장환경개선, △패류어장 자원조성, △해삼서식환경 조성 지원, △유해생물(쏙) 구제, △연안어선 감척지원, △가두리양식장 시설기자재 및 약품 지원, △이상수온 대응지원 등과 연안관리분야의 △수산물세척장 설치, △어항보수보강,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 △복합다기능부잔교 설치, △양식어장진입로 설치 지원사업,어촌산업분야의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새싹기업 도약지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 △수산물 냉동창고 지원, △수산물 가공유통저장고 지원, △수산물 소비위축 대응지원, △수산식품 포장재 지원, △수출용 김부자재 지원, △낚시터 환경개선, △내수면 양식장 기반시설, △내수면 해적생물 피해방지시설 지원 등 수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어촌 활력 도모를 위한 수산업·어업·어촌분야 29개 사업으로 신청받는다. 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어업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협, 수산식품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홍북읍 주민 대상 ‘상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체지방률 28%이상,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1개 이상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상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총 12개 반으로 주간 ▲아이튼튼 성장교실(놀이형 신체활동) ▲굿바디 보여드림(순환운동, 댄스다이어트, 필라테스, 요가) ▲살펴드림(순환운동)이며, 주민 호응도가 높았던 굿바디 보여드림의 매트운동은 신체활동과 영양관리까지 포함한 건강레벨UP! 체지방DOWN!이라는 새로운 2개반 프로그램으로 개설되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걷기 좋은 3월부터는 ▲노르딕 건강워킹 ▲주민과 함께하는 야간 체조교실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생활습관 관리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정확한 건강상태 인지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 등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하여 해외 여행객의 증가와 더불어 모기매개 감염병 위험성 또한 증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매개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 중으로, 해외여행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꼭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2024년 국내에 유입된 모기매개 감염병 환자는 동남아시아(뎅기열), 아프리카(말라리아) 지역에서 주로 감염됐다. 3급 감염병인 말라리아와 뎅기열은 두통, 식욕부진, 고열 등 여러가지 심한 증상이 나타남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준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 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존의 이용 방법에 대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에 위치한 스마트 헬스케어존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건강 측정 등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존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려면 방문하기 전 전용 앱 ‘바이오그램’을 휴대폰에 설치한 후 회원가입과 간단한 신체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후 현장 키오스크에서 손가락 지정맥 등록을 완료하면 총 4종(혈압계, 스트레스측정기, 체성분측정계, 신장계)의 건강 측정 장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후 헬스케어존을 이용할 경우 측정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용 앱에서 ▲건강 관리 ▲운동 계획 ▲식단 추천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정맥 등록을 하지 않은 주민도 3종의 건강 측정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홍성군은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전용 앱 설치, 회원가입, 지정맥 등록까지의 절차를 완료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지난 23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정기총회를 통해 제8대 임원진을 새롭게 선출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상현 회장은 홍성군블루베리연구회 회장과, 군연합회 제7대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롭게 군연합회를 이끌어갈 대표로 선출된 것이다. 취임사에서 김상현 회장은 “홍성군 농업 발전을 위해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품목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품목별 전문기술 교류를 통해 홍성군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품목별 맞춤형 연구와 공동 마케팅, 농산물 품질 향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실질적인 고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지역 농업의 발전과 품목별 기술 연구를 통해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 설립됐으며, 24개 연구회 1,028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개장 후 16만 명이라는 관광객을 유치한 홍성스카이타워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운영시스템 변경에 들어갔다. 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홍성스카이타워의 입장권을 구입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성사랑상품권 환급제도를 시행하고 서해안 명품 낙조 감상을 위해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첫 번째는 오는 2월 1일부터 홍성스카이타워의 입장권을 구입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성사랑상품권 환급제도를 시행하는 것이다. 환급 금액은 입장료 3,000원 중 2,000원을 홍성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할 예정이며, 홍성사랑상품권 환급을 도입함에 따라 기존 1,000원이였던 입장료는 3,000원으로 변경된다. 그동안 홍성군은 홍성스카이타워는 개장 이후 홍성사랑상품권을 환급하는 대신 입장료를 3,000원에서 1,000원으로 할인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을 유도했으나, 외지 관광객들의 유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비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홍성사랑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방식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환급받은 홍성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