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4동은 지난 24일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함께 봄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해미청과 사거리의 꽃길 조성 지역을 비롯해 실옥2통 마을회관, 아산환경과학공원 생태곤충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비올라 7,000주와 알리섬 2,000주를 심어 마을 곳곳에 봄의 생기를 더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꽃 심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꽃 식재를 통해 보다 아름다운 도시 경관이 조성되길 바라며 향후 다방면의 환경정비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온양4동은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깨끗하고 활기찬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3일 염치읍 염성리 2,149㎡의 텃밭에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감자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바쁜 농번기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일 시간을 활용하여 20여 명의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이 참여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한 알 한 알 정성을 담아 감자를 심었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올 7월경 수확해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새마을협의회 기금조성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구교준, 이상란 회장은 “휴일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염치읍새마을회는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단체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재)아산문화재단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0주년 기념행사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ㅇㅅㅅ게임'을 4월 26일 온양온천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한 'ㅇㅅㅅ게임'은 전통 놀이와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업적 및 생애를 스토리로 결합하여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대상 428명의 참여자가 함께하는 'ㅇㅅㅅ게임'은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 일의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게임은 1부(10:00~12:00), 2부(13:00 부터 15:00)로 운영되며, 각 214명이 참여하고 게임 종목으로는 ▲딱지치기 ▲달고나 게임 ▲제기차기 ▲이순신 백원 동전 던지기 등 다양한 이순신 관련 게임을 접목시킬 예정이다. (단, 게임 운영방식 및 자세한 사항은 4월 1일 홈페이지에 오픈된다.) 'ㅇㅅㅅ게임'은 초등학생 이상 전 국민 누구나(글로벌·다문화 가정 등)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비는 5,000원이다. 참여자들에게는 ㅇㅅㅅ게임 전용 참여복(상의)과 소정의 상품이 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아산시청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및 온양온천‧도고온천‧아산온천과 연계한 철도 여행상품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고, 인주역(서해선복선전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국 권역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단체 패키지 여행 ▲개별 맞춤형 여행 ▲온천치유관광 상품개발 및 운영 ▲인주역 활성화 상품개발 및 운영 ▲홍보 마케팅 등을 논의했다. 아산시는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자연, 역사, 문화를 고루 갖춘 여행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와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 흐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힘을 합해 아산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승찬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재선거 이후 시정을 이끌게 될 신임 시장을 맞이하는 데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권한대행은 “오는 4월 2일 아산시장 재선거를 통해 새 시장이 취임하면 곧바로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면서 “기획예산과가 마련한 인수인계 로드맵을 따라, 주요 현안을 정리하고 당선인이 신속히 시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신임 시장이 원활하게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현안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며 “주요 행사 일정과 정책 결정 사항도 정리해 신속한 판단을 도와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재선거 기간 동안 공직자들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강조하기도 했다. 조 권한대행은 “저의 권한대행 기간 동안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시장과 함께 시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4월 한식·식목일 기간이 산불 위험이 높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제25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인 3월 24일 오전 10시,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5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이 상정되어 임시회 회차 조정을 확정했다. 아산시의회는 오는 4월 7일 원포인트로 제25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건의 안건 심의에 나선다. 제25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정여연호기자 ) 아산시 기독교계 주최로 22일 오후 2시 온양제일호텔에서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자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 힘 전만권 후보가 참석해 아산시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비전과 기독교계와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좌장을 김원진 목사가, 사회를 이승수 목사가 맡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후보자의 공약과 비전에 귀를 기울였다. 전만권 후보는 “아산의 행복이 저의 꿈”이라며, “시민과 함께 역동적으로 새로운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아산시장의 역할을 “시민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자리”로 정의하며, 청렴함과 정직함, 도시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중앙부처 30여 년 경력과 천안시 부시장 경험을 통해 쌓은 행정 실무 역량을 아산 발전에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시장 당선 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이 고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산의 지리적 이점과 산업 기반을 활용해 산업단지 조성 및 원도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운영한 ‘예비부모 건강교실 1기 미술 태교교실’이 참여자들의 호평 속에 20일 성료했다. 이번 태교교실은 아름다운 해바라기 그림을 그리며 오감을 자극하고 태아와 교감하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내용으로 임산부의 건강과 행복한 가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예비부모 건강교실’은 지난해 태교교실(배냇저고리 만들기)의 큰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확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이번에 진행된 미술 태교교실을 시작으로 ▲4월 라탄공예 태교교실 ▲5월 배냇저고리 만들기 ▲6월 원예 태교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아산시에 등록된 임산부 및 배우자이며, 매월 1일부터 아산시보건소 강좌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현숙 보건행정과장은 “미술 태교교실이 임산부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어 기쁘다”면서, “이후에도 이어질 라탄공예, 꽃꽂이, 바느질 태교교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가동을 실시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날씨가 따뜻한 봄, 여름, 가을철에 농경지, 텃밭 등 야외 작업자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특히 최근에는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물림으로 인한 감염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아산시 주요 관광지와 등산로 등에 설치한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15대를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4대를 7월 전까지 추가 설치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를 더욱 촘촘히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 진드기 기피제를 옷 위에 분사한 후 나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개별적으로 진드기 기피제가 필요한 경우 가까운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방문하시면 무료로 받으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한편 진드기 매개 감염병 4대 예방수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개인의 질환 여부에 따라 스마트기기(블루투스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지급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6개월간 전문인력이 비대면 건강관리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허약·만성질환 관리와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아산시민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만 가능하다. 신청은 아산시보건소 강좌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고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과 체험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개발한 6개 시제품 ‘기술이전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은 작업 안전교육, 제조 실습, 시식 후 상품화 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되며, 지난 19일 시행한 쪽파쌀스프레드와 단호박쌀스프레드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매월 1회씩 추진된다. 월별 프로그램은 ▲4월 대추차 ▲5월 배쌍화차 ▲6월 토마토라이스잼 ▲7월 블루베리라이스잼 ▲8월 쪽파쌀스프레드와 단호박쌀스프레드 이다. 교육대상은 아산시 농업인 또는 가공 경영체로 매회 교육 시작 전 주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 공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많은 농가가 기술이전 교육에 참여하여 개발제품에 개인의 노하우를 더하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제품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이수 후 개발 제품의 체험농장 프로그램 활용이나 생산 판매를 원하는 경우, 농업기술센터와 가공 기술이전 협약을 맺고 현장 적용 컨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0일 오정은 한성대 국제이주협력학과 교수와 우에노 타카히코 일본 쓰루문과대 비교문화학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상호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산시가 지난 2024년 8월 6일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회원국’에 가입한 것을 계기로 열리게 됐다. 시는 외국인 주민 수 증가,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 갈등 해결 기술 개발의 필요성, 상호문화 정책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따라 ‘상호문화도시’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른 문화가 모여, 우리의 문화가 되는 상호문화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주요 정책 5가지를 소개했다. 주요 정책은 ▲상호문화도시 정책 기반 마련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정책 추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 ▲다문화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상호문화 교류 및 축제의 장 마련 ▲정책의 지속성과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등이다. 오정은 한성대 교수는 상호문화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다문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지난해 K리그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쉽게 K리그1 승격을 놓친 충남아산프로축구단가, 다시 한번 승격을 목표로 2025시즌에 나선다. 충남아산FC는 공격수 김종민,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 유럽 명문팀 출신 멘데스 등 검증된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홈구장 이순신종합운동장의 잔디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가변석도 설치했다. 오는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펼쵸잘 충남아산FC의 2025시즌 홈 개막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은 이유다. 첫 홈경기를 앞두고 이준일 충남아산FC 대표이사를 만나 이번 시즌 각오와 구단 운영 계획을 들어보았다. 이준일 대표이사는 충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전국버스공제조합 충남지부 지부장, 삼안여객 대표이사, 온양교통 대표이사, 아산시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전국버스공제조합 회장, 아산시골프협회 회장, 아산시관광발전협의회 회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준일 대표이사는 창단 이래 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조 권한대행)이 23일 아산시 산불대응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 21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에서 대형산불이 발생 돼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추진됐다. 조 권한대행은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되고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해야한다”며, “특히, 등산객과 성묘객 실화 및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가 주요 산불발생 원인인 만큼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이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산불발생 시 초등진화가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진화로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산시는 산불방지 대응을 위해 산불진화차량 등 산불대응장비를 구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감시원 등 202명을 사전예찰 활동에 집중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대형산불 기간에는 ▲공무원 분담마을 순찰 ▲주요등산로 길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아산시 둔포면 관대리 일원에서 아름다운 봄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봄꽃 식재 작업은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둔포면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하고 활기찬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둔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관대리 일대에 다채로운 봄꽃을 심어 봄 맞이를 준비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둔포면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과 지역 주민들이 아름다운 봄꽃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둔포면 새마을회장은 “이번 봄꽃 식재 작업을 통해 둔포면 관대리가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대표 대학 중 하나인 선문대학교가 발전 기금 고액 기부자선물로 아산 지역의 특산물인 ‘아산맑은쌀’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선문대학교는 매년 고액 기부자들에게 생일 선물을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으며, 선물의 종류 선택에 고민하던 중 농가를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 지역 대표 로컬푸드인 ‘아산맑은쌀’을 선정했다. ‘아산맑은쌀’은 아산시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고품질 쌀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 결정에 대해 아산시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선물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