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금년도 ‘계룡군(軍)문화축제’를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와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년 10월에 열렸던 ‘계룡군(軍)문화축제’는 올해 10월 초순에 개천절, 추석 등 7일 이상의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육군 지상군페스티벌기획단과 협의를 거쳐 예년보다 약 2주일 빠른 9월 17일부터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올해로 15회째 개최되는 ‘계룡군(軍)문화축제’는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축제를 넘어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글로벌 보훈 문화 확산 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군(軍)문화 콘텐츠를 준비하고 관내 시가지에서는 계룡시만의 독특한 지역 문화와 시민 어울림 공간을 알차게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14년간의 축제 노하우를 기반으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차별화된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축제장 내 시설물 재배치, 품격있는 야간행사 진행 등 많은 변화와 새로운 시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응우 이사장은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6월 6일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 태극기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애도하기 위한 ‘국가 추념일’로 다른 국경일(또는 기념일)과는 달리 태극기 게양 시 깃면의 세로 높이만큼 내려 ‘조기(弔旗)’로 게양하여야 한다. 조기는 현충일 당일에만 게양하며,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으나,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가로기와 차량기는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게양하므로 추념일인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는다. 한편, 시에서는 ‘가정용 노후 태극기 교환행사’와 더불어 국가유공자 대상 ‘국가유공자 태극기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현충일 당일에는 ‘태극기 조기게양 인증샷 이벤트’를 추진하여 시민 참여를 더욱 독려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계룡시 공식 SNS(인스타,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를 팔로우하고, 현충일 당일에 촬영한 조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1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가정위탁사업 일반위탁부모 교육 및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가정위탁사업이란 아동복지법 제3조에 따라 보호대상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없으며 아동복지법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보호대상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하는 제도이다. 이번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에서는 ▴가정위탁사업 안내 ▴아동학대 예방교육 ▴보호자가 알아야 할 디지털범죄 예방교육(온라인 세이프티) ▴아동발달시기에 따른 양육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면·동사무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간담회 시간에는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유의 사항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웠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보호대상 아동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보호 받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계룡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연중 수시 위탁가정을 모집하고 있으며, 가정위탁보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0일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식품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강화를 통한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수칙 ▴음식점 위생등급제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충남형 안심식당 ▴식품위생관리 요령 등에 대한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지역 음식점과 시민들이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안전한 식품 취급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지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품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전국 139개 농어촌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한 ‘삶의 질 지수’에서 ‘도농복합시’ 부문 전국 5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지역은 제외하고 ‘농어촌 군’ 79개 지역과 ‘도농복합시’ 50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계룡시는 문화·공동체 부문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종합순위 5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경제,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환경안전, 지역활력 등 5개 영역에 대해 조사했으며 계룡시는 문화·공동체 1위, 환경·안전 2위, 지역활력 2위, 보건·복지 5위 등 경제 분야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5위권 이내에 선정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 1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질 지수’ 조사에서 ‘도농복합시’ 부문 중 경제 분야를 제외한 전 영역에서 5위 이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방 관련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등을 통해 경제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계룡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6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고향에 대한 의미가 더 특별해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계룡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계룡시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기업체·공공기관 현장 홍보는 물론 각종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 이하 전액, 초과분 16.5%)와 함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2025년(’24년 실적)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시(市)로 선정되며,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위해식품 회수실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업체 점검 및 적발율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등 식품안전관리 사업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이 가운데 계룡시는 직무교육 이수율, 이물신고 처리기한 내 처리 비율,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작년 10월 개최해 114만여 명으 관람객이 다녀간 2024계룡군(軍)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행사 중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평소 철저한 위생 관리로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도 식중독과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동안의 많은 노력은 물거품이 되는 경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1일 신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계룡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운전자 규정속도 준수와 어린이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로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 및 주민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5년 공감소통행사 ‘소통마켓’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참여단을 5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소통마켓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마음을 주고받는 행사’라는 추진 방향 아래 시 최초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직접 기획과 실행에 참여하는 등 시민이 주도한 시민소통 행사라는 점에서 타 행사와는 차별화되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 2024년 소통마켓 행사는 10월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소통마켓 또한 9월 중 수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민 정책제안 부스, 무대 공연, 체험과 소통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시민참여단은 계룡시에 거주하면서 활발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14명 내외로 구성된다. 선정자는 ▴체험부스·휴식존 ▴무대공연 ▴플리마켓 등 3개 분임에 소속돼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의회는 지난 20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2회 정례회를 앞두고 2025년도 제5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계룡시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계룡시 공직자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8건과 ▴계룡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민간위탁 동의안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2025계룡軍문화축제 추진상황 보고 등 동의안 2건 및 현안설명 3건, 그리고 의회 소관 사항 ▴계룡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용권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을 포함한 총 16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2025계룡軍문화축제와 관련하여 그동안의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올해도 여러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보완하여 확보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면밀한 사전준비를 주문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다가오는 6월 정례회에서 이번에 논의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 처리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힐링 숲’ 정서·행동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그 가족이 숲에서 치유와 명상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가족 간 유대감을 회복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활동이 아닌 개별 가족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의 숲에서 숲 테라피, 명상, 자연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간 유대감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힐링숲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아이와 단둘이 산책하고, 꽃반지를 만들며 평소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10가정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 참가 비용 없이 무료로 열렸으며, 시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정서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특별한 배달강좌’ 운영을 위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배달강좌’는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학습 기회가 제한된 직장인,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 학습소외계층을 위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이다. 강사 신청 자격은 계룡시 강사등록 완료자 중 시에서 진행한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자에 한하며, 강사 1인당 최대 2개 학습모임이 배정 가능하다. 특별한 배달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강사는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내 ‘배달강좌’ 게시판에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수강을 원하는 학습 모임은 계룡시민 또는 계룡시 내 직장에 재직 중인 5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이 중 학습 소외계층이 50% 이상 참여해야 한다. 아울러 학습이 가능한 장소도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하며, 신청은 학습모임 대표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학습모임은 23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9일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동형 검진버스를 활용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건강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각종 질환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마련됐다. 검진 대상은 계룡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부터 70세까지의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내년에는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검진 항목은 일반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농약 노출 검사와 근골격계 질환 등 여성농업인 특화 항목을 포함했다. 검진은 종합검진이 가능한 병원이 없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이동형 검진버스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여성농업인 약 40여 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검진에는 10여 명의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여성농업인을 위한 체계적이고 세심한 건강관리를 시행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여성농업인은 “평소 농사일과 가사일로 병원을 찾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번 이동형 검진을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nbs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6월 21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Yes! 계룡 콘서트–녹음의 계절 6월의 공감’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싱그러운 녹음의 계절 6월을 맞아 음악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마음자리, 박예선, 민지, 박성현 등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하며,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기 가수 송민준과 신승태가 함께해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두 가수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도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녹음의 계절 6월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도 푸르르게 물들어 가길 바란다”며,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티켓은 5월 26일 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 2025년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단체에서 활동하거나 시정참여 경험이 있는 청년 및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8명과 청년 정책 관련 공직자 등 당연직 위원 7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 안건은 ‘2025년도 계룡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검토와 승인으로,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원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하였으며, 체계적인 정책 실행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승인된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욱 생생히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 정책을 조정하고 다듬는 중요한 활동을 한다”며, “청년들이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정책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가격 업소 모집은 서민생활 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실시되며 모집대상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외식분야와 시설이용, 강습, 수선·수리, 의료, 이·미용 등 외식 외 분야이다. 시는 가격과 위생 및 청결 수준 등을 고려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경제산업과에 우편·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제외 대상으로는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휴업한 사실이 있는 경우,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경우,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등다.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지정 인증서 부착, 쓰레기봉투 및 업종별 필요 물품 등 지원, 상수도요금 감면, 각종 홍보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