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11일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논산아트센터에서‘농업인 학습단체 화합한마당’을 개최, 농업인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한마당은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를 주제로, 농업·농촌발전에 전력을 다해온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연합회, 4-H연합회·본부, 수상자 등 농업관련 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체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종도 대표를 초빙하여 ‘생활안전대응과 생존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논산농업대상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사랑의 쌀 기증식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 농업대상은 식량작물(박종호/성동면), 딸기(윤판수/관촉동), 채소·특작(이은혁/노성면), 축산(도기정/연산면), 융복합 농업(김석중/연산면), 농업여성(이미숙/은진면), 청년농업인(정재룡/노성면), 특별상(윤해중/부적면) 등 8개 부문 8명이 선정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농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논산사랑지역화폐와 연계한 외식할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논산시가 사업을 신청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참여대상은 지역상품권(chak)을 이용하는 개인회원 중 행사 응모자로, 지역상품권(chak)어플에서 응모하면 된다. 논산사랑지역화페로 외식업소 방문·포장·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여 2만원 이상 4회 결제 할 경우 익월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할인쿠폰, 포인트 등을 제외한 최종 결제액이 2만원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실적대상은 논산 지역화폐 가맹 외식업소 모바일 결제 건 및 소문난 샵 배달앱 결제 건이며, 카드 결제나 유흥업소 결제 건은 실적에서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예산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외식할인 지원사업을 통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를 진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논산시 가야곡면 강청리에 소재한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인력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태기 위해 교육지원청 직원과 관내 학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에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도움을 받아 무척이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일손돕기 참가자는 "적기에 일손을 도와야 농촌 일손을 덜 수 있다”며 "오늘의 도움이 농가에도 큰 웃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농가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난 10일, 11일 관내 각급학교 계약담당자와 저 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계약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일 차 저 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일반에 대한 내용과 2일 차 계약담당자 대상으로 ▲공사계약 전반 ▲실무사례 및 주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이진구 교육장은 “계약업무 담당자의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향상시켜 계약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는 10일에 의회간담회를 개최하여 논산시 연합번영회(회장 정우상) 회원들과 함께 논산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의견들을 교환했다. 논산시 연합번영회는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과 연계하여 파출소에 인력을 배정해줄 것, 가로등과 신호등 설치 및 수리와 관련하여 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제기했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예산 증액, 외국인 자녀의 교육 환경 개선 및 취암동 우범지역 문제 해소 등을 요청했다. 구본선 의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 및 경제 대책 등의 한계에 공감한다.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더욱 세밀하게 조례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옆에서 항상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마친 후 논산시 연합번영회 회원들과 함께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의회는 시민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 전통시장‘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상인 등 시장 관계자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제고시키고 상인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체계를 확립하고자 운영된다. 소방서는 화지중앙시장 등 6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점포 내 소방시설 기초 점검 요령을 교육하는 등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배부를 통한 상인들의 자율적 점검능력 향상을 유도했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과 밀집된 구조로 인하여 화재 시 대형화재로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며“상인 여러분 스스로 점포에 화재 위험요인이 없는지 살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1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급 및 펌뷸런스 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다수사상자 재난 현장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큐웨어 소속 김정희 전문강사를 초빙해 재난 상황에서 다수 환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도상 훈련키트 및 다수사상자 대응시스템(e-triage)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재난사고 대비 중증도 분류와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시스템(e-triage)활용법 △재난 발생 시 환자의 임상적 특성 및 처치 주의사항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 △환자정보 수집 및 인계 방안 등이다. 김영각 구조구급팀장은 “응급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한 교육은 필수”라며“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시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농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농업인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고, 역할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자치분권의 핵심기구라고 할 수 있는 ‘농어업회의소’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11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논산시 농어업회의소 창립총회’에 참석해 “이제 자치분권의 영역을 농정분야로까지 확대하여 시민은 물론 농업인들에게도 권한을 나누어 주고, 참여와 책임, 역할을 부여하여 농정자치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며 “논산시 농어업회의소는 농업인의 자치분권 조직으로서 농업인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가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창립총회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청와대 농해수비서관실 김훈규 행정관이 특별히 자리해 농어업회의소 바탕의 농정자치 실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1부 창립총회에서는 논산시 농어업회의소 설립 경과보고, 정관(안) 및 사업계획(안)심의, 임원 및 회장 선출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회장 수락 인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주요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오늘 출범한 농어업회의소는 농업인이 다양한 농정정책과 보조사업 등에 대해 토론하고,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일 청내에서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원청에서 현안과 주요 추진 정책인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상상마을 놀이터 운영 현황, 계룡 대실지구 초등학교 신설 추진 계획, 교직원 공동관사 매입에 대해 자문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헸다. 현재 위원회는 당연직인 지원청 및 지자체 관계자 4명과 교육인사, 지역인사 등 위촉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진구 교육장은 “논산계룡 교육 정책에 대하여 위원님들이 제시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스마트앱(워크온)을 활용해 ‘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행사를 진행한다. ‘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는 12일부터 챌린지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논산시 스마트앱(워크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 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의 경우 만보계로 참여 가능하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스마트앱 ‘워크온’ 어플을 다운받고, ‘논산시민 다모여라 1530 3GO’ 커뮤니티 가입 후 커뮤니티 페이지 내 챌린지〈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5코스 중 1코스를 선택해 기간 내 걸으면 완료가 되며 중복 참여는 인정 되지 않는다. 시는 목표 달성자에 5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개인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걷기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논산시 걷기 사업인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는 도민 참여예산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해 2월 스마트앱 활용 걷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한번에 10분 이상, 하루 총 30분 이상, 주5일 이상 걷기를 규칙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참여자가 총 이용자 중 65
(충남도민일보) 최근 민간과 공공 등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발 요소수 품귀 대란 속에서 논산시가 발빠른 대처로 안정적인 수급망을 확보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11일 김태일 ㈜블루텍 대표를 만나 지역사회 내 긴밀한 연대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함께 요소수의 안정적인 수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최근 중국의 수출절차 강화조치로 요소수의 국내 수급 부족사태가 발생한 즉시 지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공적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관내 요소수 생산업체와의 접촉을 시도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여 왔다. 관내 요소수 생산업체인 ㈜블루텍은 이러한 시의 뜻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3천리터 상당의 요소수를 기탁한 것은 물론 여력이 되는 한 지속적으로 요소수 공급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향후 시는 지속적으로 정부의 대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요소수 생산기업과의 협조관계를 바탕으로 공적서비스 이동 차량 등 행정분야는 물론 버스 및 영업용 화물차량 등 민간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요소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시청을 찾은 김태일 ㈜블루텍 대표는 “요소수 부족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의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발판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식품기업의 투자 저해요소 및 인력수급 문제 등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상생협약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는 합리적인 노사관계와 적정근로조건 실현, 기업 간 상생협력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등을 바탕으로 수평적 상생연대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수익창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제조 기업 간 거래 활성화, 일자리 창출 제도적 지원, 신규 일자리 아이템 발굴 등의전략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는 것은 물론 노·사·민·정 간 사회적대타협과 일자리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동력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노사민정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오는 11월 말 ~ 12월 초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
(충남도민일보) 사람 중심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논산시가 충청남도 내 시·군 중 최초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구축이 완료된 ‘사이버 침해대응센터’는 나날이 지능화·고도화되는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촘촘한 보안망을 바탕으로 불법 정보 유출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고, 정보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가정보원,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등 유관기관과 논산시 사이버 침해대응센터 간 사이버 위협정보를 공유·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위험상황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본청 및 직속기관·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이버 침해탐지 및 분석, 바이러스 차단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안관제를 구축, 해킹이나 신종 악성코드 유포 등으로부터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3주 간의 시범 운영기간 동안 ‘사이버 침해대응센터’는 서비스공격 1만144건, 웹취약점 5266건, 악성코드 52건, 서비스 거부 26건 등 1만5628건의 공격을 차단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내년 1월 본격적인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서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 60여명의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전달하는 ‘내 생(生)에 가장 찬란한 순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마련하지 못하신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메이크업과 사진촬영을 무료로 진행하는 사업을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한다. 사진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서천FIC사진동호회 회원들이 맡았으며, 서천읍 주민자치위원들과 이장단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주민자치센터까지 직접 모셔오고 촬영을 보조한다. 또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나기홍)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이 메이크업과 머리손질까지 도와 어르신들이 즐겁게 촬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촬영을 마친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외출하기가 힘들어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화장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수명 주민자치위원장은 “외부활동이 줄어들며 우울감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화재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목조문화재 돈암서원 등 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워진 날씨와 건조한 환경에 따라 화재 위험 증가로 인한 목조문화재 소실 우려가 높아 각종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화재안전점검을 통해 소방서는 △촛불·연등 등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및 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휴대용 진압장비(등짐펌프 등) 가용상태 확인 및 수원 확보 여부 확인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및 현장대응매뉴얼 확인·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최 소방특별조사팀장은“목조문화재 화재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철저한 예방점검과 안전 체계 확립으로 소중한 문화재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는 10일에 논산시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전 행사로 논산시에서 근무하는 현업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현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근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직원, 시청 미화원, 구내식당 조리원, 환경미화원, 주차관리원, 도로 보수원 등 총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표창패를 받은 직원들은 구본선 의장과 함께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논산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오찬에 참석하여 따뜻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구본선 의장은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고충이나 기타 의견이 있으시면 어렵게 생각지 마시고 의장실에 편안하게 방문하여 의견을 개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