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일 청내에서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원청에서 현안과 주요 추진 정책인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상상마을 놀이터 운영 현황, 계룡 대실지구 초등학교 신설 추진 계획, 교직원 공동관사 매입에 대해 자문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헸다.
현재 위원회는 당연직인 지원청 및 지자체 관계자 4명과 교육인사, 지역인사 등 위촉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진구 교육장은 “논산계룡 교육 정책에 대하여 위원님들이 제시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