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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상시 모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 근로 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자활 근로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모집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4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복지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통해 저소득층 보장 결정을 받은 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공주 지역 자활 센터에 사업을 위탁 운영 중이며, ▲알밤 가공 사업 ▲양곡 배송 사업 ▲방역 및 청소 사업 ▲자동차 부품 조립 사업 ▲카페 운영 사업 등 총 11개 사업단에 8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자활 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지역 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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