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뉴스

양명환 유성구의원, 독서문화진흥 및 자원재활용을 위한 전부개정조례 발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제274회 정례회(29일)에서 지역경제와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두 건의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첫 번째로 양명환 의원은 ‘유성구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지역서점과의 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지역서점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촉진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개정조례는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계획에 관한 조항을 3년마다 수립 및 시행하여야 한다라는 의무조항으로 두어 지역서점에 대한 지원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정책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로는 ‘유성구 쓰레기감량 및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유성구가 순환경제사회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법적 근거와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했다.

 

양명환 의원은 지역서점과의 협력을 통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순환경제사회를 실현하는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유성구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