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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대전 동구, 탄소중립 생활실천 위한 기후변화주간 운영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소등행사, 기후위기 사진전, 새활용 체험활동 등 열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의지 확산을 위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함이 아닌 지구를 구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기대와 다른 긍정적인 일임을 뜻한다.

 

구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기간 범국민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먼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열리는 전국 소등행사에 대전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인 식장산 전망대를 비롯해, 동구청과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과 공동주택이 동참할 예정이다.

 

또, 22일부터 27일까지 동구청 로비에서 기후위기 사진전을 열며 24일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확산을 위한 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

 

27일에는 동구청 광장에서 초등학생과 가족 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을 다육식물 화분으로 바꾸는 새활용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아름답고 평온한 기후를 위한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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